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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6-25 17:19
2016. 6. 26일 주일 강단말씀입니다.
 글쓴이 : 김수정
조회 : 7,430  

주일강단말씀 - 한승엽목사 2016. 6. 26

 

“죄 짓지 않을 수 있다”(요일 3:4-10)

 

우리가 구원받은 제일 큰 기쁨은 용서받은 기쁨입니다. 하나님의 아들께서 세상에 오셔서 모든 인류의 죄 짐을 대신 지시고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심으로 우리는 죄 용서 받을 길이 마련되었습니다. 이제 우리는 하나님께서 죄 많은 우리를 보지 않으시고 우리 안의 거룩한 예수님을 보셔서 우리를 죄 없다 인정해주시는 이 큰 기쁨을 만끽하면서 살 수 있게 되었습니다. 예수님 믿는 기쁨으로 죄용서의 기쁨보다 더 큰 기쁨이 있는데 죄를 짓지 않을 수 있게 되었다는 기쁨입니다. 예수님을 주님으로 영접한 사람은 이제 죄의 노예 노릇을 하지 않아도 됩니다. 죄의 처참함을 맛보지 않아도 됩니다. 오늘 말씀을 통해 신자가 언제 죄를 짓지 않을 수 있는지를 배우실 수 있습니다. 구원받은 신자는 언제 죄를 짓지 않고 살 수 있습니까?

 

1.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 거할 때입니다.(4-6절).

그리스도 안에 있는 사람은 죄를 짓지 않는다고 말씀합니다. 이것을 알려면 죄가 무엇인지 아셔야 합니다. 죄에 대해 요한은 이렇게 말합니다. 하나님을 떠나니까 하나님을 무시하고 내 마음대로 살려고 하니까 내 속에 있는 온갖 더러운 것들이 나와서 부정부패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이런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 오셨습니다. 죄를 없애려고 오신 주님께서 우리 인생의 주님이시기 때문에 우리는 죄를 짓지 않을 수 있게 된 것입니다. 그러므로 죄 짓지 않고 예수 그리스도 안에 거하는 비결은 ① 그리스도 안에 머무르고, ② 예수님께 도움을 구하고, ③ 예수님께 기도하면 반드시 응답하시라는 기대를 가지는 것입니다.

 

2. 하나님의 씨가 우리 안에 거할 때입니다(8-10절).

우리가 예수님을 영접해서 하나님의 자녀가 되시면 하나님의 성품의 씨를 우리 속에 심어 주십니다. 그래서 우리 성품이 근본적으로 변화되게 됩니다. 사람은 근본적으로 타고난 성품이 있어요. 예를 들어 내성적인 사람과 외향적인 사람이 있습니다. 이 둘을 구분하는 쉬운 방법은 내성적인 사람은 사람들과 함께 있으면 에너지가 방전이 됩니다. 원기를 회복하려면 혼자 있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외향적인 사람은 혼자 있으면 힘 빠지고 사는 게 지루하고 맥이 빠집니다. 사람들과 함께 있어야 행복합니다. 하나님의 씨가 우리 안에 거할 때 신자는 더 이상 반복적이고 지속적으로 죄 가운데 머물러 있지 않게 되었습니다. 아버지의 성품이 우리 속에 심어졌기 때문에 죄 가운데서는 더 이상 평안하지 않습니다. 예전에는 자기 생각하고 이기적인 것이 당연하고 아무렇지 않았는데 이제는 사랑하며 살고 섬기며 사는 것이 평안을 줍니다.

 

적용 : 하나님의 성품이 우리 속에 들어오면 죄 짓는 것이 이제 재미가 하나도 없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성품에 맞는 의에 대한 목마름이 생기고, 조금이라도 하나님의 성품이 나타나는 삶을 살고자 하는 분들은 하나님의 자녀라는 확신을 가지시기 바랍니다. 소중한 우리 성도님들은 항상 그리스도 안에 머무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씨가 우리 안에 거하게 하시기를 바랍니다. 그래서 참된 기쁨과 행복, 평화를 맛보는 여러분과 제가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소원합니다.

 

 

 

 

 

주일강단말씀 - 한기섭목사 2016. 6. 19

 

신앙 채점표 (고후 13:5-13)

 

시험점수와 학점은 노력과 시험에 대한 결과입니다. 우리가 초등학교 다닐 때는 수우미양가로 표기를 했고 옛 어르신들 학교 다닐 때는 갑을 병정으로 표기한 적도 있다고 합니다. 시험성적은 한 과목으로만 따지지 않고 여러 과목을 합산해서 평균을 내듯 신앙생활도 어느 한 가지만 잘한다고 해서 신앙성적이 좋다고 할 수 없습니다. 신앙은 예배, 기도, 봉사, 헌금생활을 균형 있게 해야 합니다. 그러나 신앙점수가 만점이라도 가정과 사회에서의 생활이 세상 사람들과 다를 게 없다면 그 사람의 전체 평균 점수는 낮아지게 되는 것입니다. 신앙생활은 가정, 교회, 사회 안에서 일관되고 한결같은 생활을 하는 것입니다. 전반기 6개월 동안의 우리의 신앙생활을 돌아보며 채점해보고 다시 새로운 각오로 하반기를 시작해야겠습니다. 사도 바울은 본문에서 우리들이 채점해야 될 네 가지 사실을 밝혀주고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내 안에 계신가?(5절)

“너희는 믿음 안에 있는가? 너희 자신을 시험하고 너희 자신을 확증하라 예수 그리스도께서 너희 안에 계신 줄을 너희가 스스로 알지 못하느냐 그렇지 않으면 너희는 버림받은 자니라”라고 했습니다. 하반 절에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너희 안에 계시는가?라고 계속해서 질문하고 있습니다. 믿음이 있다는 것은 그리스도가 내 안에 계신다는 것과 그분이 구주라는 것을 믿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리스도께서 내 안에 계신다는 것은 그리스도께서 나를 위해 죽으셨고 다시 살아나셨고, 지금도 나와 함께 계신다는 것을 믿는 것입니다. 최상의 믿음은 하나님께서 나와 함께 내 안에 계신다는 것을 믿는 것입니다. 부모와 함께 집안에 있는 아이들은 겁날 것이 없습니다. 그러나 부모가 외출하여 집에 혼자 남아 있는 아이는 두렵습니다. 그렇다고 부모가 아예 없어진 것은 아닙니다. 마찬가지로 우리 하나님은 온 온주 어느 곳이나 계십니다. 그러나 그 주님이 내 안에 계시지 않고, 또 내가 주님 안에 있다는 믿음이 없으면 불안한 법입니다.

 

내가 바로 살고 있는가?(7절)

7절에는 3가지의 교훈이 나타나있습니다. 첫 번째 교훈은 하나님이 우리로 악을 행하지 않도록 도와주시고 힘을 주셔야 된다는 것입니다. 두 번째는 그 누구도 자기가 옳다는 것을 자랑하고 나타내면 안 된다는 것이며, 세 번째는 선을 행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7절은 올바로 사는 사람이 가져야 할 태도를 밝혀 주고 있는 것입니다. 올바로 산다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닙니다. 종이 위에 붓으로 선을 그어 보십시오. 아무렇게나 선을 긋는 것은 쉬운 일입니다. 그러나 선을 바르게 긋는 것은 어렵습니다. 성경은 선을 행함으로 의로워져서 구원을 받을 수 없다고 선언합니다. 성경이 말하는 구원의 조건은 믿음입니다. 그러나 구원 받은 사람에게는 그에 합당한 생활이 요구됩니다. 그것이 바로 행함입니다. 학생은 학칙을 철저하게 지켜하듯 예수를 믿고 예수의 군사가 된 사람들은 그 법을 따르지 않으면 안 됩니다.

 

진리를 위해 살았는가?(8절)

8절에는 2가지를 교훈합니다. 첫째는 진리를 거스르고서는 아무것도 되는 것이 없다는 것입니다. 진리는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둘째는 진리를 위해 살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진리를 위해 산다는 것은 예수님을 위해서 산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위해 산다는 것은 예수님을 높이고, 섬기고, 순종하고, 산다는 것입니다. 믿음이 좋다는 것은 나보다 예수님을 더 소중히 여기는 것입니다.

 

평안한가?(11절)

예수를 믿기 전과 후가 차이가 없다면 신앙을 다시 점검해 보시기 바랍니다. 기도는 잘 하는데 봉사에 힘쓰지 않고 있다든지, 헌금생활은 잘하는데 기도를 안 한다든지, 봉사는 하는데 예배는 안 드린다면 올바른 신앙생활이 아닙니다. 자동차의 엔진을 점검하듯이 우리의 믿음과 생활도 수시로 점검해야 합니다. 피아노를 조율하듯이 우리의 신앙도 조율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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