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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6-25 10:59
2015. 6. 21 주일강단말씀입니다.
 글쓴이 : 김수정
조회 : 6,574  

폭풍가운데 증거하심

말씀: 한기섭 목사, 본문: 행27:1-26

오늘 본문은 바울의 선교 역사를 기록했던 사도행전 후반부입니다. 재판을 하고 심문을 해도 죄가 발견되지 않았고, 죄 없는 죄수의 몸으로 지금 로마로 보낸 것입니다. 결국은 바울 사도가 로마로 가게 된 것은 죄 때문에 간 것이 아니고 하나님의 섭리였습니다. 그래서 오늘 본문은 로마로 가면서 “유라굴로”라는 광풍을 맞아 바다에서 표류하게 되고, 결국 배가 파선하여 멜리데 섬에 도착하는 내용입니다. 어떤 환경에서도 복음을 증거 할 장소를 찾아야 됩니다. 폭풍속에서 14일 동안 음식을 제대로 먹지 못하고 배는 파도로 인하여서 계속 움직이는 이러한 환경에도 불구하고 복음 증거는 계속해서 이루어져야 됩니다. 절망에 빠진 그들을 위로하며 복음을 증거함으로서 276명을 주님께로 인도하고자 하는 노력을 하는 것을 보게 됩니다.

 

1. 로마로 가는 길(1-8절)

1) 입법자와 재판자는 하나님이십니다.

약4:12을 보면 “입법자와 재판자는 오직 한분이시니 능히 구원하기도 하시며 멸하시기도 하시느니라 너는 누구이게 이웃을 판단하느냐.” 우리가 다른 사람을 판단 할 권한이 없다는 것입니다.

2) 소망 있는 삶은 주님의 뜻을 이루는 것입니다.

주님의 뜻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으며 모든 사람이 진리를 알기를 원하는 것입니다.

3) 천국 가는 길에는 험한 고비가 많습니다.

벧전4:12에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를 연단하려고 오는 불 시험을 이상한 일 당하는 것 같이 이상히 여기지 말라” 1절에 배를 타고 이탈리아로 갈 일이 작정이 되었습니다. 예루살렘에서 복음을 전하였던 것 같이 이방인의 중심지였던 로마에 가서도 전도하라는 말씀이 그대로 이루어진 것입니다. 우리가 주의 일을 할 때에 혼자서 하는 것보다는 협력하는 것을 하나님이 기뻐하십니다. 혼자하면 그 사람의 능력으로 일했다고 생각하게 되는데, 여러 사람과 협력하게 되면 협력한 모두를 통해 하나님께서 영광을 받으시는구나 라고 생각하게 됩니다. 그래서 교회 일은 혼자서 하는 것보다 협력해서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2. 바울의 행선 길(9-13)

1) 진리를 행한 행선 길이었습니다.

2) 고난도 감수하라는 행선이었습니다.

3) 선교를 위한 행선이었습니다.

금식을 하는 절기는 유대력으로는 7월 대속죄일입니다. 성경에서 금식하도록 명령한 것은 이 날 뿐입니다. 현재 월력으로 보면 9월에서 10월 초가 됩니다. 이때는 풍랑이 많아서 지중해를 항해 할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바울이 사람들에게 권면을 했는데 그들은 듣지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그들은 바울의 말보다 선장과 선주의 말을 더 신뢰했기 때문입니다.(11절) 이 세상의 경험과 지식은 다 변하는 것입니다. 12절에 지식과 경험이 실패한 이유는 사람의 생명보다 물질을 귀하게 여겼기 때문입니다. 바울의 권면에도 불구하고 조금만 더 가면 뵈닉스라는 물가가 싼 항구가 나오는데 그곳에서 겨울을 지내자는 사람이 더 많았고, 때마침 남풍도 순하게 불어오니 충분히 갈 수 있을 것이라 여겨 항해를 하다 결국 유라굴로라는 광풍을 만나게 됩니다.

내가 지금 하나님의 말씀을 어기고 살아가는데도 불구하고 지금 하고 있는 일이 잘 되고 있다면 그것은 하나님의 매를 맞기 직전에 일어나는 일이니 삶을 뒤돌아보고 점검해 보시기 바랍니다. 인간적인 경험을 의지하거나, 생명보다 물질을 의지하고, 환경의 유리함을 의지하는 것은 하나님을 대적하는 것입니다.

 

3. 풍랑이 몰아 칠 때(14-19)

더 이상 항해하는 것이 불가능했습니다. 도우시는 분은 하나님 한분 밖에 없습니다. 풍랑을 이기셨던 분은 예수님이십니다. 결국 이 사람은 결국 배에 있는 물건을 다 버립니다. 경험도 지식도 한계가 있다는 것입니다.

 

적용: 바울의 권면(20-26)

하나님의 주재권을 인정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능력을 의뢰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도움을 구해야 합니다. 바울은 우리는 짐과 배의 손실로 인한 물질의 어려움만 당했지,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아울러 지난 밤 하나님께서 폭풍이 일어나고 여러 가지 환난이 있어도 너는 내게 속하였으니 두려워하지 말라고 말씀 하셨으니 그러므로 여러분이여 안심하라고 했습니다. 하나님은 전능하시기 때문에 말씀하신 그대로 반드시 이루어 주실 분이라는 것을 믿어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어떤 상황, 어떤 여건, 심지어 폭풍 속에서라도 전도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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