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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7-02 12:50
2014. 6. 29 주일 강단말씀입니다.
 글쓴이 : 김수정
조회 : 7,452  

제목 : 세계적 안목으로 전도하자

본문 : 행16:1~10

서론 : 바울 사도가 1차 선교여행에서 여러 교회를 세우고 선교사를 파송했던 안디옥 교회에 와서 말씀을 전하며 함께 지내다가 다시 선교를 떠나기 위해 바나바와 선교단을 조직하는 문제로 어려움이 생겼습니다. 1차 선교여행 때 바나바의 생질이었던 마가 요한이 선교지에서 어려움을 참지 못하고 집으로 돌아가버렸습니다. 바울은 2차 선교여행에는 데리고 갈 수 없다고 주장했고 바나바는 젊은 사람이다 보니 실수할 수 있지 않느냐 하며 두 사람이 크게 다투고는 그만 갈라졌습니다. 그 후 바나바는 마가를 데리고 고향인 구브로로 떠났고 바울은 실라와 함께 고향인 길리기아 쪽으로 갑니다. 아무리 은혜를 받아도 고향은 잊을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선교를 해도 그 쪽 방향으로 가고자 합니다. 바울 사도는 성도들의 환송과 기도를 받고 수리아와 길리기아로 갔는데 수리아는 유대 땅 바로 위쪽에 있는 지역이고 길리기아는 바울 사도가 태어났고 자란 소아시아 지역입니다. 이렇게 나뉘어 선교를 가는 중에 이미 선교한 교회를 하나하나 돌아보면서 선교 열매를 다시 확인하는 일을 가졌습니다. 전도하고 양육하여 재생산하는 것은 교회의 존재하는 목적입니다. 성경적인 교회는 교회의 본질인 영혼구원하여 그리스도의 제자 삼는 일에 힘쓰고, 예수님처럼 원하는 자들을 불러 제자를 삼고, 은사별로 사역하며, 섬김의 리더쉽으로 보고 배우는 제자를 세웁니다. 129년 전에 한국에 복음이 들어왔습니다. 우리는 복음의 빚진 자입니다.

1. 교회가 존재하는 목적(행16:1-5)

거룩한 예배를 드림으로 믿음으로 화합되어야 합니다(히4:2). 구제와 봉사를 힘씁니다. 서로 대접하기를 원망 없이 하고 각각 은사를 받은대로 하나님의 여러 가지 은혜를 맡은 선한 청지기 같이 서로 봉사해야 합니다(벧전4:10). 복음을 전파해야 합니다(행1:8, 마28:18-20). 디모데를 얻자마자 유럽 선교의 문이 열립니다. 디모데는 아버지가 헬라인이고 어머니가 유대인입니다. 헬라 계통에 가는 것이 장애물이 없어진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디모데를 주신 이후 아세아 전도를 그만 두고 유럽으로 가도록 문을 여셨습니다. 바울에게 더베와 루스드라는 인간적으로 뒤로 돌아보기 싫은 곳입니다. 여기서 돌에 맞아 죽는 줄 알았으나 하나님의 능력으로 살아난 곳입니다. 그들이 바울을 돌로 치고 대적했습니다. 피로써 뿌린 복음의 씨가 어떻게 되었는지 돌아보고 싶은 마음이 생긴 것입니다. 그곳에 갔더니 디모데라는 훌륭한 인물이 있었습니다. 그는 순수한 믿음의 소유자였습니다. 바울 사도가 디모데를 세울 때 할례를 주고 안수를 해 주었습니다. 안수를 통해 하나님께서 말씀을 전할 수 있는 은사를 주셨고, 할례를 통해 유대인들에게 선교를 하는데 걸림돌이 되지 않도록 했습니다. 디모데는 어렸을 때부터 성경을 배움으로 아주 신실한 믿음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스데반의 순교의 피가 있었기에 바울 사도와 같은 인물이 나오고, 루스드라에서 바울 사도가 돌에 맞아 죽을 고생을 하면서 복음을 전했더니 디모데와 같은 훌륭한 인물이 태어난 것입니다. 디모데의 신앙과 삶의 덕스러움은 루스드라 뿐 아니라 이웃 도시인 이고니온에서도 칭찬받았습니다. 내적 소명과 외적인 소명이 있는 사람은 타인에게도 인정받아야 합니다. 디모데는 바울 사도를 대신해 보낼 정도로 진실하고 역경 중에도 변함없이 수고한 사람입니다. 2차 선교여행을 통해 이방인으로 예수를 믿은 사람은 구약의 율법을 다 지켜야 되는 것이 아니라 우상의 제물을 삼가 하여 교히에 덕을 세우고 전도의 걸림돌이 되지 않게 하라는 규례를 가르칩니다. 이미 선교한 교회에 가서 덕을 세우도록 말씀을 잘 가르쳐주었더니 믿음이 더욱 굳어졌습니다. 율법을 행함으로 구원받는 것이 아니라 순수한 믿음으로 구원받는다는 확실한 복음을 믿으니 더욱 믿음이 든든하게 세워졌습니다.

- 나는 예배와 봉사와 전도하는 삶을 위해 한 주간 어떻게 힘쓰고 있는가?

2. 성령의 사람 바울(행16:6-10)

바울은 성령이 인도하는 대로 갔습니다. 성령이 금하라는 것은 금했습니다. 바울은 성령의 뜻을 증거했습니다. 아버지가 아들을 세상의 구주로 보내신 것은 우리가 보았고 또 증언하노니(요일4:14). 성령이 아시아에서 말씀을 전하지 못하게 하시거늘 부르기아와 갈라디아 땅으로 다녀갑니다. 여기서 아시아는 소아시아로 터키 지역입니다. 전도는 좋은 일이지만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대로 해야 합니다. 구제도 하나님의 원하시는 방법으로 해야 합니다. 그래야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 드리고 하나님께서 주신 열매를 거둘 수 있습니다. 아시아에서 복음을 전하고자 애를 많이 썼지만 열매가 없었습니다. 하나님의 뜻대로 선교하기 위해 기도를 많이 해야 합니다. 드로아에서 밤에 하나님 앞에 깊은 기도를 할 때 환상 중에 마게도냐 사람이 도와 달라고 손짓하는데 마게도냐는 헬라지역입니다. 헬라지역에서 빌립보성은 로마의 직할 식민지입니다. 로마로 가려면 이곳에 가야 길이 열립니다. 하나님께서 세계 만민에게 복음을 전하라고 하셨는데 그 목표를 이루기 우해서는 아세아만 전도할 것이 아니라 이제는 유럽으로 가라고 하셨습니다. 우리가 선교할 때 항상 세계를 향해서 해야 합니다. 우리 이웃에 있는 한 사람을 전도하더라도 땅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신 주님의 약속대로 땅을 하나씩 정복해 나가는 것입니다. 내 주변을 전도하고 또 선교할 때도 세계적인 안목을 가지고 해야 하나님이 기뻐하십니다. 바울이 이 환상을 본 후에 하나님께서 마게도냐로 가서 선교하라고 하시는구나 깨닫고는 아세아에서 전도하는 것을 그만 두고 떠납니다. 11절부터는 마게도냐에 가서 선교하는 내용이 나오고 큰 열매를 맺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 하나님이 원하시는 선교를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인가?(가든지, 보내든지, 기도와 헌금)

맺는 말 : 오늘 본문을 통해서 세계적인 안목을 가지고 선교하려면 선교할 수 있는 밑바탕이 있어야 된다는 것을 깨달을 수 있습니다. 등산하는 사람에게 베이스 캠프가 있듯이 선교도 밑바탕이 든든해야 합니다. 바울 사도는 먼저 선교한 교회들을 튼튼하게 하는 일을 잘 감당하였습니다. 우리들도 하나님 앞에서 역경 중에도 수고하고 봉사하여 인재를 많이 키워서 선교의 베이스 캠프를 든든하게 하고 디모데와 같은 인재를 키워야 합니다. 바울 사도처럼 선교나 전도를 할 때 반드시 하나님의 인도를 받아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바울 사도에게 마게도냐 사람을 보여주신 것처럼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선교를 통해 풍성한 열매를 맺는 주인공이 되시기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 오늘 말씀을 통해 깨닫고 결심한 것과 내게 실천 가능한 것은 어떤 것이 있는지 나누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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