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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6-11 13:38
2014. 6. 8 주일 강단말씀입니다.
 글쓴이 : 김수정
조회 : 7,461  

제목 : 바른 신앙을 전하자

본문 : 행15:1~12

서론 : 오늘 본문은 사도행전 14장의 마무리입니다. 환난 중에도 열심히 복음을 전해서 환난을 복음으로 이긴 큰 승리를 거두고 사도행전 13장에 처음 선교사를 파송했던 수리아 안디옥 교회로 돌아왔습니다. 오늘날로 말씀드리면 안식년이 되어 본교회로 돌아온 것입니다. 그런 가운데 오늘 본문에 나타난 일이 일어난 것입니다. 신약 교회 역사에서 최초로 일어났던 교리적인 논쟁으로 예루살렘 회의가 열렸습니다. 그 때 회의를 진행하는 의장이 야고보임을 알 수 있는데 바로 예수님의 육신의 동생 야보고라고 보고 있습니다. 논쟁의 내용은 이방인 교회인 안디옥 교회에 예루살렘 있었던 어떤 율법주의자들이 내려와서 너희들이 믿음이 좋다고 하지만 구약 시대에는 이방인이 예수님을 믿으면 할례를 받음으로 하나님의 백성된 증거를 얻었는데 할례도 받지 않고 어떻게 하나님의 백성이 될 수 있느냐며 안디옥 교회 성도들의 마음에 혼동이 일으켰습니다. 이 때 안디옥 교회는 부흥되고 선교의 아름다운 열매도 많이 맺고 있었습니다. 교회가 성장하고 부흥할 때 사단의 시험 가운데 세속주의와 율법주의를 조심해야 합니다. 교회가 성장하니 경제적으로 좋아지고, 숫자도 많아지고, 여러모로 좋아질 때 적당히 예수를 믿자 하는 세속주의가 생깁니다. 그와는 반대로 철저하게 성경대로 믿어야 한다는 율법주의도 생깁니다. 율법은 나쁜 것이 아닙니다. 율법은 우리의 죄를 깨닫게 하고 삶의 기준이 됩니다. 그러나 율법을 지켜야 천국 갈 수 있다는 율법주의는 망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와 부활을 믿어서 영생을 얻습니다. 이렇게 복음으로 시작하여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기 때문에 하나님의 법인 율법을 지켜야 합니다. 그러나 복음 없이 율법주의로 기울면 평생 신앙생활에 기쁨이 없고 종노릇하게 됩니다. 내가 율법을 온전히 지키지 못하니 구원에서 탈락하면 어쩌지 하는 염려로 살아갑니다. 전도를 하든지, 선교를 하든지 바른 신앙을 심어주어야 합니다.

1. 할례에 대한 논쟁(행15:1-2)

형식주의를 버려야 합니다(갈4:10-11). 주의 뜻을 분별해야 합니다(마7:21). 논쟁은 주님을 기쁘시게 하지 못합니다(엡4:3). 1절에 어떤 사람들이 유대로부터 내려와서 형제들을 두루 가르쳤다고 합니다. 1992년 10월 28일, 이장림이라는 사람이 예언을 받아 휴거가 일어난다고 사람들을 미혹했지만 그 때와 시는 하나님만 아신다고 했습니다. 성경말씀이 우리 신앙의 기준이 되어야 합니다. 세상적인 진리는 통계입니다. 이단의 특징은 열심히 있는 자를 찾아가서 성경을 다르게 해석해서 사람들을 넘어뜨립니다. 갈라디아서에서 사도바울은 “다른 복음은 없나니 다른 복음을 전하면 우리나 하늘에서 온 천사라도 저주를 받는다”라고 했습니다. 예수님의 십자가와 부활을 믿으면 구원을 받는다고 전했다가 십년이 지나서 기도하니 행함도 있어야 된다고 하면 바울 자신이라도 저주를 받는다는 것입니다. 그리스도께서 우리로 자유케 하려고 자유를 주셨으니 그러므로 굳세게 서서 다시는 종의 멍에를 매지 말라(갈5:1)고 했습니다. 바나바와 바울은 참으로 원만한 사람들입니다. 그러나 이단에게까지 마음이 좋으면 안됩니다. 율법을 크게 두 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첫째 의식 율법은 제사 드리는 것을 말하는데 예수님이 십자가에 죽으심으로 완전한 제사를 지내셨기 때문에 이미 완성되었습니다. 둘째 도덕 율법은 하나님과의 관계, 사람과의 관계를 말합니다. 이 율법은 사람에게 표준으로 주신 것입니다. 율법이 왜 자유를 주느냐? 하나님의 말씀은 다 자유를 줍니다. 예를 들어 절벽이 있는 곳에 축구장을 만들어 놓고 팻말에 ‘공이 쇠줄 밖에 나가도 나가지 마십시오. 줄을 넘어가면 절벽이라 위험합니다.’라고 주의를 써 놓은 것이 율법입니다. 축구하는 사람을 묶어놓으려고 써 놓은 것이 아닙니다. 위험한 곳에 나가지 않고 그 안에서는 마음껏 축구를 해도 좋다는 것입니다. 누구든지 온 율법을 지키다가 그 하나에 거치면 모든 율법을 범하는 자가 된다(약2:9)고 했습니다. 율법을 잘 지키다가 어쩌다 하나를 못 지키면 모든 것을 범하는 것이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율법을 온전히 지킬 자는 이 세상에 아무도 없고 율법을 지켜 구원받을 자도 아무도 없습니다.

-나는 예수가 그리스도 되심을 믿음으로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다는 확신이 있는가?

2. 하나님의 은혜(행15:3-5)

창세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우리로 사랑 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게 흠이 없게 하시려고(엡1:3-7) 선택해 주신 은혜에 감사해야 합니다. 성령을 부어주시는 은혜에 감사해야 합니다(행2:17). 성결하게 하시는 은혜에 감사해야 합니다. 사마리아는 이스라엘 땅이지만 혼혈족이 살기 때문에 이방인 취급을 받습니다. 형제와 복음적인 신앙의 교제를 나누다 보면 저 형제도 나와 같은 은혜를 받았구나! 하나님이 나에게 주신 은혜를 저 형제에게도 주었구나! 하고 아주 담대해집니다. 그래서 성도의 교제가 중요합니다. 예루살렘 교회에 갔더니 여러 사람이 나와서 환영을 했고 사도와 장로들이 나와서 영접합니다. 이방에 나가 복음을 전했을 때 많은 사람들이 예수를 믿고 이적이 일어나고 귀신이 나가고 열매 맺은 간증을 합니다. 간증 중에 예루살렘에 있는 몇 사람이 안디옥까지 와서 율법을 지켜야 천국에 간다고 가르쳐서 성도를 미혹케 함으로 복음적인 신앙을 확실하게 하고자 예루살렘에 왔다고 합니다. 바리새파는 원래 율법주의자입니다. 사도바울도 바리새파이지만 그의 말을 들은 바리새파 중에 몇 사람이 이방인들이 예수를 믿으면 할례를 받게 하고 율법을 지키도록 하는 것이 마땅하다고 하자 베드로가 벌떡 일어나 그렇지 않다고 합니다. 사도행전 10장에서 고넬료의 가정에서 있었던 간증을 합니다. 이방인 고넬료의 집에 하나님께서 가라고 해서 왔으니 무슨 말을 듣고자 하느냐 하며 집회를 했는데 이방인들에게도 동일하게 성령님이 역사하셨다고 간증합니다. 베드로가 직접 체험한 것을 이야기 하니 힘이 있습니다.

- 내가 체험한 기도응답을 가족, VIP, 목장의 동역자들에게 간증하고 있는가?

3. 안디옥의 유대주의자들(행15:6-12)

이 말을 들은 유대주의자들이 크게 노하여 사도들을 없애고자 합니다(행5:28). 역사적으로 이스라엘 족속이 그릇 행하여 하나님을 떠날 때에 레위 사람도 그릇 행하여 그 우상을 따라 하나님을 멀리 떠났으니 그 죄악을 담당하리라고 하셨습니다(겔44:10). 그들에 대한 하나님의 섭리는 말씀으로 살아야 한다는 것입니다(마4:4). 예루살렘에 중요한 지도자들이 의논하기 우해 다들 모였습니다. 율법을 지켜야 한다. 할례를 받아야 한다. 많은 의견이 나온 후에 베드로가 일어나 이방인 고넬료 가정에 가서 복음을 전한 것을 이야기 합니다. 이 일은 이론적으로 따질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이방인에게 성령을 주시는데 우리가 세례 주는 것을 어떻게 금하겠느냐? 구약도 잘 모르는 이방인들이 예수님을 믿고 받아들이니 성령이 임하여 그 자리에서 세례를 준 것입니다. 이방인이나 유대인이나 하나님께서는 구별하지 않으십니다. 주님의 십자가로 말미암아 그 담이 무너졌습니다. 하나님은 인간과 민족을 차별하지 않으십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믿을 때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다 마음이 깨끗해지고 죄사함을 받습니다. 순수한 복음을 전하고 믿어야 합니다. 율법을 지켜서 구원받는다는 것은 멍에요 고통입니다. 유대인도 지키지 못하는 율법을 이방인에게 지키라고 하면 되겠느냐? 이방인이나 유대인이나 행위로 구원받는 것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죄사함 얻고 영원한 생명을 얻는 것이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복음입니다.

- 나는 차별이 없는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믿지 않는 가족들에게 증거하는가?

맺는 말 :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속량 곧 죄사함을 받았습니다(엡1:7). 불경은 사람이 쓴 글이니 읽으면 누구나 쉽게 이해가 됩니다. 그러나 성경의 저자는 성령님이라 깨닫게 해 주셔야 깨달아집니다. 바나바와 바울이 용기가 나서 자기들이 순수한 복음을 전했을 때 하나님께서 은혜를 주신 것을 전했습니다. 복음이 증거되니 병이 낫고, 귀신도 나가고, 방언도 하고, 성령받은 증거도 나타났습니다. 우리도 말씀을 전할 때 이런 복음의 능력이 나타나 가족, VIP를 전도하는 복된 삶의 주인공이 되시기 바랍니다.

* 오늘 말씀을 통해 깨닫고 결심한 것과 내게 실천 가능한 것은 어떤 것이 있는지 나누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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