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영생 얻음에 합당한 자
본문 : 행13:44~52
서론 : 사도행전 13장은 안디옥 교회에서 최초로 파송한 선교사들이 선교하는 중에 일어난 내용입니다. 바나바와 바울이 소아시아인 터키의 비시디아 안디옥에 가서 복음을 전하는 중 회당에 들어가서 전한 내용이 13-41절까지의 말씀입니다. 비시디아 안디옥에 가서 복음을 전한 것은 우연히 생긴 일이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의 약속입니다. 일찍이 아브라함에게 주셨던 은혜의 약속이요 구원의 약속입니다. 이 약속한 말씀을 이루기 위해서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죽으시고 살아나셨는데 그 사실을 믿기만 하면 하나님의 은혜에 동참할 수 있다고 전하니 반응이 매우 좋았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다음 안식일에도 다시 와서 그 말을 전해 달라고 부탁했습니다.
1. 영생 주기로 작정된 자(행13:44~48)
하나님의 은혜로 되어집니다. 맡은 자들에게 구할 것은 충성입니다. 내가 죽도록 충성하라 그리하면 내가 생명의 관을 네게 주리라(게2:10). 하나님은 심은 대로 거두게 하십니다. 육체를 위해 심는 자는 썩어질 것을 거두고, 성령을 위해 심은 자는 영생을 거둡니다(갈6:7~8). 그다음 안식일에는 온 성이 다 주의 말씀을 더 깊이 깨닫고자 하여 회당으로 찾아왔는데 주로 이방인이었습니다. 사도가 그들에게 복음을 전할 때에 그들이 죄인인 것을 증거하고 하나님께서 죄인을 부르신다는 것을 증거했기 때문에 죄의식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하나님께서 모든 사람에게 영원을 사모하는 마음을 주셨습니다. 그들이 복음을 들었을 때 죄인으로서 영생을 얻어야 되겠다는 마음이 간절했습니다. 영생 얻기에 합당한 자는 먼저 자신이 죄인임을 깨달아야 하나님의 은혜를 받을 수 있습니다. 확실한 복음을 알고자 하는 사람은 먼저 자신이 죄인임을 알면 땅 위에 있는 모든 것이 허무하다는 것을 깨닫습니다. 일의 결국을 다 들었으니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 명령들을 지킬지어다 이것이 모든 사람의 본분이니라(전12:13). 그 때문에 많은 사람들은 이 땅의 일에만 골몰하다 보니 아무 생각없이 살다가 생을 마치는 것입니다. 유대인들은 그 무리를 보고 시기가 가득하여 바울이 말한 것을 변박하고 비방합니다. 유대인들은 자기들만 택한 백성이라고 특권의식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면박했다는 것은 변론하고 공박했다는 것입니다. 말씀을 들을 때 청종하는 자세와 말씀의 중심이 진리인지 깨닫고자 노력하는 자세가 중요합니다. 반대하는 사람이 있을 때 바나바와 바울은 하나님을 의지하는 까닭에 더욱 담대해졌습니다. 예수님도 복음을 전하면 핍박이 있다고 하셨습니다. 핍박은 순전한 믿음을 갖게 하는 기본입니다. 땅에 있는 것만 의지하는 사람은 핍박이 오면 예수님을 믿는 믿음을 버립니다. 예수님을 믿으면 좋은 일만 있을 줄 알았는데 어려운 일이 있구나 하고 포기합니다. 땅의 것만 바라보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바울 사도는 핍박이 오니 더욱 확실하게 믿으라는 것이구나 깨닫고 더욱 담대해졌습니다. 사도행전 1장 8절 말씀대로 예루살렘, 온 유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내 증인이라 되리라는 말씀대로 유대인들에게 먼저 복음을 전했는데 그들이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누가 영생 얻음에 합당한 자입니까? 말씀을 받아들이는 자입니다. 은혜의 말씀, 구원의 말씀을 받아들이고 자기를 예수님께 의탁하는 자는 영생을 얻습니다. 우리도 우리 민족에게 열심히 복음을 전해야 합니다. 그러나 우리 민족이 받아들이지 않으면 외국 선교사를 많이 보내야 합니다. 이것이 바울 정신입니다. 우리가 핍박을 받으나 말씀의 조명을 받고 나면 담대해집니다. 어려움이 와도 성경에 이렇게 말씀하고 있구나 하고 깨닫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내 발의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시119:105). 하나님의 뜻이 분명하니 이방인에게 가서 복음을 전하면 됩니다. 이방인들이 듣고 기뻐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찬송하며 영생을 얻기로 한 자는 다 믿었습니다. 이사야서에 이방인의 빛이 되겠다고 하신 말씀대로 그들에게 나아갔더니 이방인들이 기뻐하고 감격하여 바울이 전한 복음을 잘 받아들였습니다. 구원은 하나님 편에서는 선택이고 은혜입니다. 우리 쪽에서는 믿음입니다. 이 교리를 잘못 이해하면 “우리는 가만히 있어도 되겠네”라고 할 수 있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복음을 전해 보면 분명히 작정된 자들이 있습니다. 복음을 잘 받아들이면 하나님의 은혜구나 깨닫고, 받아들이지 않는 사람을 보며 이 복음을 내가 믿었으니 감사하고, 핍박을 받으면 하나님께 받을 상급이 많음에 감사할 수 있으니 범사에 감사입니다. 전도는 은사가 아닙니다. 현장에 가면 영적으로 고통당하는 사람을 보면 불쌍히 여기는 마음이 생깁니다.
- 나는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들이고 내 자신을 하나님께 의탁하는 영생 얻음에 합당한 자인가?
2. 타락한 종교인들(행13:49~52)
주의 말씀이 그 지방에 두루 퍼집니다. 하나님의 역사가 나타나고 영광의 복음의 능력이 나타날 때 또 사단의 역사도 있었습니다. 영향력 있는 경건한 귀부인들을 충동하여 핍박자의 편에 서게 합니다. 우리는 사람을 의지하면 안됩니다. 귀부인들과 또 유력한 자들을 움직이기 위해 선동하여 그 지방에서 전도 못하게 쫓아버렸습니다. 타락한 종교인들은 성령을 훼방합니다. 성령을 근심되게 합니다. 주의 말씀을 받지 않습니다.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한 말씀입니다(딤후3:16-17). 주의 종들을 핍박합니다. 의를 위하여 핍박을 받는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그들의 것임이라(마5:10). 하나님께서 복음의 유익을 위해서 필요할 때는 핍박을 이용하십니다. 만약 아무 핍박도 없었다면 그 곳에서 오랫동안 전도를 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핍박이 심하니 다른 곳으로 가서 복음을 또 전합니다. 복음을 받아들이지 않는 지역을 나설 때는 그 발의 티끌도 털어버리라고 하셨습니다. 그 이유는 너희들이 계속 복음을 받지 않으면 이방인과 같이 된다는 경고적인 증거를 한 것입니다. 그리하여 다른 지역인 이고니온으로 선교를 떠납니다. 제자들은 기쁨과 성령이 충만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믿어야 합니다. 사람은 완전한 사람이 없습니다(롬3:23). 이 땅에 의인은 한 사람도 없습니다. 영생 얻음에 합당한 자는 자기가 죄인인 것을 알고 영생을 사모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 나는 핍박을 두려워 않고 하나님만을 의지하는가?
맺는 말 : 심령이 가난하지 않고는 영생을 얻을 수 없습니다. 영생을 얻은 사람은 말씀과 기도로 주님과 교제하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역경 중에 주저하지 않고 더욱 하나님을 의지합시다. 하나님께서는 그 역경을 통해서 더 큰 일을 하십니다. 비록 선교사는 이고니온으로 떠났지만 비시디아 안디옥 성도들과 성령님은 함께 하십니다. 전도자는 사람을 두려워해서는 안됩니다. 핍박이 올 때 하나님의 도움을 구해야 합니다. 자기가 맡은 일에 충성해야 합니다.
* 오늘 말씀을 통해 깨닫고 결심한 것과 내게 실천 가능한 것은 어떤 것이 있는지 나누어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