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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01-29 18:05
2012. 1. 29일 주일강단말씀입니다.
 글쓴이 : 이영의
조회 : 8,068  

제목 : 주를 섬기듯 하라

본문 : 골3:23-4:1

설교 : 한기섭 목사

서론 :
안산에 있는 법원에서 학생들에게 재판과정을 참관할 수 있는 기회를 주었는데 희망자가 너무 많아 대상자를 선발을 했습니다. ○○○권사님 자녀가 수십 대 일의 경쟁에서 선발이 되었는데 어떻게 선발이 되었냐 했더니 참관 희망 란에 ‘보는 것만큼 생각하고 생각하는 것만큼 행동하기 위해서 참관하고자 한다.’고 적었더니 선발되었다고 합니다. 말씀을 듣고 적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수 없이 많은 말씀을 들어도 그냥 흘려보내면 아무 유익이 없습니다. 흘러간 물에는 물레방아를 돌릴 수가 없고 지금 흐르는 물이라야 물레방아를 돌릴 수 있습니다. 개혁주의 신앙은 오직 성경입니다.(마5:18) 오직 예수그리스도입니다.(행4:12) 오직 믿음입니다.(롬10:9-10, 히11:6) 오직 은혜입니다.(엡2:8-9) 오직 하나님께 영광입니다.(고전10:31) 오늘날 많은 교회들이 신앙생활은 가르치는데 사회생활에 대해서는 가르치지 않습니다. 예수 믿는 사람이 직장생활을 해도 다른 사람보다 30분 먼저 출근하고 30분 늦게 퇴근하면 6개월만 지나면 회사 전체에 영향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영향력을 미칠 수 있는 사람이 되려면 우리의 자녀들을 어릴 때부터 복음적인 사람, 전문성을 준비하는 사람, 기도의 사람으로 양육해야 합니다. 분명한 목적을 가지고 목적에 집중해야 하며 하나님일과 직장, 가정에서 시간을 균형 있게 사용해야 합니다. 그러려면 부지런해야 하고 부지런하다보면 성실한 사람이 되어 집니다. 시간의 주인이 하나님이시기에 시간의 우선순위를 바르게 해야 합니다.(학1:8) 본문은 그 당시 노예와 종들에게 권면과 위로하는 서신서입니다.(22-25) 노예는 생존권을 주인이 쥐고 있습니다. 이 사람들이 예수 믿고 하나님께 헌금도 못하고 봉사도 못하니 자기들은 상급이 없다 할 때 성실하게 일하라고 소망적인 메시지를 주고 있습니다. 성실은 기독교적 윤리로 성실하게 일한다는 것은 주님의 주권을 인정하는 것입니다.(엡1:23) 교회에서 뿐 아니라 직장생활도 가정생활도 성실하게 하는 것이 하나님 앞에 상급이 되어 집니다. 예수님은 교회의 주인일 뿐만 아니라 온 세상 온 우주의 주인이시기 때문입니다.(빌2:10) 성경은 시작부터 끝까지 하나님의 주권, 하나님의 소유권에 대해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소유권을 인정하는 첫 걸음이 십일조생활입니다. 교회생활하면서 주일성수 하지 않고 십일조생활 하지 않으면 문지방을 넘지 못하는 것과 같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육년을 농사하면 칠년 째는 땅을 쉬게 하는 안식년제도가 있습니다. 안식년이 일곱 번 지나 오십 년째가 되면 그 땅을 원래 주인에게 돌려주는 희년입니다. 모든 소유권자가 하나님이심을 인정하는 것이 희년제도입니다. 무슨 일을 하든지 마음을 다하여 주님께 하듯 하십시오.

1. 주님을 섬기듯 해야 합니다.

교회생활을 잘 할 때 상급이 있듯이 생업에서도 주를 섬기듯 잘 할 때 하나님 앞에 상급이 있습니다. 종들에게는 엄청난 위로의 말씀이었습니다. 종들은 소유권도 없고 자기시간도 없어 자신들은 상 받을 일이 하나도 없다고 생각했는데 상전들을 주님을 섬기듯이 잘 섬기면 하나님 앞에 상급이 된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무슨 일을 하든지 주를 섬기듯이 해야 합니다. 직장에서 상사에게 욕을 하고 흉을 보면 주님을 욕하고 흉보는 것이 됩니다. 남편을 흉을 보면 주님을 흉보는 것과 같습니다.(엡5:22-25) 주님은 지극히 적은 자들에게 한 것이 주님께 한 것이며, 지극히 적은 자들에게 하지 않은 것이 주님께 하지 않은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마25:35-45)

* 나는 내가 있는 자리에게 무슨 일을 하든지 주님께 하듯이 성실하게 하고 있는가?

2. 내일처럼 해야 합니다.(22절)

종들아 모든 일에 육신의 상전들에게 순종하되 사람을 기쁘게 하는 자와 같이 눈가림만 하지 말고 오직 주를 두려워하여 성실한 마음으로 하라고 했습니다. 성실한 마음으로 하라는 것은 한 가지 마음으로 섬기라는 것입니다. 우리는 주님의 일을 하는 것이 얼마나 큰 특권인지 몰라서 건성으로 할 때 많습니다. 무슨 일을 하든지 일심으로, 전심으로, 지속으로 하며 오늘 내가 해야 할 일이 이 일 한 가지 밖에 없는 것처럼 진심을 담아 성실하게 해야 합니다.

* 나는 교회 일이나 직장 일을 하면서 내일처럼 하고 있는가?

3. 즐거움으로 해야 합니다.(22-25)

골3:22-25절은 종들에게 대한 권면입니다. 무슨 일을 하든지 사람에게 하듯 하지 말고 마음을 다하여 주께 하듯 하라고 했습니다. 4:1절은 상전들에게 하는 말씀입니다. 네가 주인이지만 네 위에 주인이 있는 줄을 알고 종들을 의와 공평으로 대하라는 것입니다. 상전들은 직원들에게 월급을 제때 주고 쉴 수 있을 때 쉬게 해 주어야 합니다. 모든 일을 즐거움으로 할 때 기쁨은 배가됩니다.

* 나는 내게 맡겨진 주의 일을 감당하면서 즐거움으로 하고 있는가?

맺는말 : 종이나 주인이나 다 같이 하나님 앞에서는 하나님의 통치권 안에 속하는 사람들입니다. 상전이 소유하는 것이 아니라 모든 소유권은 하나님께 있습니다. 범사에 누구를 대하든지 억지로 섬기지 말고 자발적으로 섬기시기 바랍니다. 박찬호 선수는 수 십 억의 연봉을 받던 사람이지만 자기가 뛸 수 있는 곳에서 뛰겠다고 한국에 왔습니다. 하나님께서 나에게 사역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셨다면 상 받을 수 있는 기회를 낭비하지 말고 주님의 사역을 귀하고 소중하게 생각하고 감당해야 합니다. 교회 일뿐 아니라 직장 일이나 사회 일도 주님께 하듯이 해야 합니다. 주님께 하듯 성실하게 하므로 하나님 앞에 상 받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 오늘 말씀을 통해 깨닫고 결심한 것과 내게 실천 가능한 것은 어떤 것이 있는지 나누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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