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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1-12-14 11:35
2011. 12. 11일 주일 강단말씀입니다.
 글쓴이 : 이영의
조회 : 7,664  

제목 : 공동체로 부르신 뜻

본문 : 창3:1-6, 15

설교 : 한기섭 목사

서론 :
사형수가 사면을 받은 기쁨을 일평생 잊을 수가 없을 것입니다. 우리는 허물과 죄로 죽었던 영적인 사형수인데(엡2:1-3) 하나님께서 예수그리스도를 통해 사면의 길을 열어주셨습니다. 구원 받은 기쁨을 누리려면 주일성수해야 합니다. 주일에 네 발을 금하고 오락을 행지 아니하며 사사로운 말을 하지 아니하면 네가 여호와의 안에서 즐거움을 얻을 것이며 땅의 높은 곳에 올리고 야곱의 업으로 기른다고 하셨습니다.(사58:13-14) 영혼이 잘되고 범사가 잘 되려면 예배자로 승리하고(요삼1:2) 물질의 복을 받으려면 온전한 십일조생활을 하시기 바랍니다. 여호와께서 하늘 문을 열고 너희에게 복을 쌓을 곳이 없도록 부으신다고 하셨습니다.(말3:11-12) 주명수검사는 전남 신안에서 태어났는데 부모가 이혼하고 할머니 손에서 자라면서 초등학교 5학년 때 서울로 올라와 80년대 사법고시에 합격했습니다. 20여년 만에 아버지가 찾아오고 어머니가 찾아왔지만 마음에 미움과 증오가 남아 덤덤할 뿐이었습니다. 그런데 어머니의 말씀에 어미가 돼서 지식을 기르지 못하고 살았던 것이 평생 마음에 짐이 돼서 사는 날 동안 마음의 짐을 지고 살았다는 소리에 내가 어머니를 묶고 있었구나 깨달아지면서 부모가 되어 지식을 기르지 못한 그 마음을 헤아리며 전화로 어머니를 용서했는데 증오로 미움으로 가득했던 마음이 치유가 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마18:18) 방안으로 들어가려면 문지방을 넘어야 합니다. 신앙생활하면서 주일성수와 온전한 십일조 생활을 결단하지 않으면 방안으로 들어가지 못하고 문 밖에서 뱅글뱅글 도는 것과 같습니다. 오늘 본문은 공동체로 부르신 뜻입니다. 현대인은 고독합니다. 연세가 많은 부모님이이나 부모와 대화가 잘 안 되는 청소년들에게는 고독이 아주 절실한 문제입니다. 고독은 누구나 겪는 질병입니다. 고독을 극복하기 위해 사업에 몰두하기도 하고 술, 도박에 빠져보기도 합니다. 고독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고독해진 이유를 찾아야 합니다. 그 이유는 우리 인간이 저지른 범죄 때문입니다.

1. 인간의 가장 큰 문제는 고독의 문제입니다.

우리는 죄라고 하면 사기나 도둑질하는 것을 생각합니다. 근본적인 죄는 내가 하나님이 되어보려는 의지입니다. 히브리 사람들에게 선과악은 현실적이고 구체적입니다. 선이란 실생활에 유익한 것이고 악은 실생활에 해가 되는 것을 의미합니다. 선악과를 먹었다는 것은 무엇이 나에게 유익한지 해가 되는지 내 스스로 결정하겠다는 의지를 표현한 것입니다. 범죄 한 결과는 세 가지로 나타나있습니다. 하나님의 계명과 뜻을 어겼을 때 수치심이 생깁니다. 두 번째는 두려움입니다.(8). 범죄 하기 전에는 하나님을 만나는 것이 즐거움이었습니다. 그런데 죄의 결과로 하나님의 낯을 피해서 동산 나무 뒤에 숨었습니다. 사랑의 관계가 깨어졌습니다.(9-10) 거짓말은 사랑의 관계가 무너지기 시작했다는 것입니다. 인류의 조상인 아담과 하와의 범죄로 고독, 수치, 두려움을 알게 되었고 그로인해서 사랑의 관계가 깨어졌습니다. 우리는 아담의 후손이기에 마음에 수치를 갖고 살아갑니다. 수치심은 두려움으로 연결됩니다. 그래서 우리는 주위에 성을 쌓고 마음의 문을 꽉꽉 닫습니다. 그 결과는 외로움과 고독입니다.

* 나는 나에게 무엇이 유익한지 무엇이 해가 되는지 스스로 결정하는 선악과를 먹고 있지는 않은가?

2. 인생 근본문제를 해결하신 분이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인간의 고독, 수치, 두려움이 죄의 결과라는 것을 아시고 예수님을 세상에 보내셨습니다. 예수님은 세상을 살면서 한 번도 수치를 느낄 필요가 없는 완전한 삶을 사셨습니다. 이렇게 완전한 삶을 사셨던 예수 그리스도의 죽음은 수치 그 자체였습니다. 십자가는 단순한 교수형이 아니라 노예들만이 당하는 수치스러운 처형방법입니다. 수치를 느낄 필요가 없으신 분이 가장 수치스러운 죽음을 당하신 것은 우리들의 수치를 제거해주시기 위해서입니다. 예수님을 믿기만 하면 죄를 깨끗이 용서받는 길을 여신 것입니다.(요19:30) 수치심과 두려움의 제거는 우리와 하나님과의 관계가 회복되었음을 의미합니다. 삼위하나님께서 성부하나님은 우리의 구원을 계획하시고 성자하나님은 구원을 완성하셨으며 성령하나니은 말씀의 깨닫고 믿어지게 하십니다. 요17장은 십자가에서 돌아가시기 전 제자들을 위한 마지막기도였으므로 광장히 중요한 기도입니다. 거룩하신 아버지여 내게 주신 아버지의 이름으로 보전하사 우리와 같이 그들도 하나가 되게 하옵소서(11) 하나님이 제자들도 하나 되기를 위해 기도하셨습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이 보내신 분이라는 것을 알리는 길이 우리가 하나 되는 것입니다.(21절) 이러한 공동체인 교회를 이루기 위해 예수님은 이 땅에 오셨고 십자가에 죽으시고 부활 하셨습니다. (22절)

* 나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수치심 두려움이 해결 받았음을 누리고 있는가?

3. 신약교회 회복은 목원들이 진정한 사랑을 나누는 따뜻한 장소입니다.

주님이 원하시는 공동체가 되기 위해서는 내가 쌓고 있는 마음의 벽을 허물어야 합니다. 내가 벽을 허물면 상대방도 벽을 허물게 됩니다. 벽을 허무는 방법은 나의 수치심과 두려움을 노출시키는 것입니다. 목장에서 자신이 겪었던 경험을 말해줘야 합니다. 전도를 위해서도 우리는 사랑의 공동체를 이루어야 합니다. 마음과 마음이 만나는 공동체를 볼 때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고백하게 됩니다.

* 나는 주님이 원하시는 공동체를 이루어 나가기 위해 내가 먼저 마음의 벽을 허물고 있는가?

맺는말 : 아담범죄 이후 고독, 수치심, 두려움이 왔고 하나님과의 관계가 깨어졌습니다. 이 문제를 해결하시기 위해서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셨습니다. 공동체를 통하여 하나 되게 하셨습니다. 방 안으로 들어가려면 문턱을 넘어야 하듯이 구원 받은 은혜에 감사와 감격으로 주일성수하며 온전한 십일조 생활할 때 신앙생활의 기쁨을 누리게 될 것입니다. 이런 축복을 우리가 먼저 누리므로 다른 사람을 친절히 대하며 불쌍히 여기며 용서하는 삶을 통해 주님이 원하는 아름다운 공동체를 만들어가는 온 교회가 되기시를 축복합니다.

* 오늘 말씀을 통해 깨닫고 결심한 것과 내게 실천 가능한 것은 어떤 것이 있는지 나누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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