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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1-10-16 18:26
2011. 10. 16일 주일강단말씀입니다.
 글쓴이 : 이영의
조회 : 7,998  

제목 : 나를 보전하소서

본문 : 시140:1-5

설교 : 한기섭 목사

서론 :
1866년 나이 27살 밖에 안 된 젊은 토마스목사는 앞이 보이지 않는 우리나라에 들어왔지만 대동강변에서 복음을 전해보지도 못하고 포졸들에 의해 죽음을 당했습니다. 피가 낭자한 대동강을 바라보면서 이 강물을 마시는 사람마다 다 예수 믿고 구원받게 해 달라고 기도하며 순교했습니다. 한 알의 밀알이 되어 1885년에 언더우드와 아펠젤러 두 선교사님이 공식적으로 들어왔습니다. 우리의 선조들은 바라볼 것이 없어서 하나님만 바라보았습니다. 이웃교회가 부흥회를 하면 쌀 한줌 싸가지고 가서 토요일 아침까지 은혜를 받곤 했습니다. 누군가 복음을 전해 주었기에 이런 믿음의 선진들이 있었기에 오늘 우리가 있는 것입니다. 인생 살면서 누구를 만나느냐가 얼마나 중요한지 모릅니다. 방○○라는 사람은 전업사를 하고 있었는데 1996년부터 일이 줄기 시작하더니 97년에는 일이 없었습니다. 옆 가계에 있는 사람을 따라간 곳이 점쟁이 집이었습니다. 교회 집사였던 방사장은 그냥 나오려 하는데 굿을 한 번 하면 일이 많아질 텐데... 하는 점쟁이의 말에 아내 몰래 300만원을 들여 굿을 했습니다. 그래도 달라지는 것이 없어 점쟁이를 다시 찾아갔더니 더 큰 굿을 다시 한 번 하라고 하여 700만원을 들이고... 몇 천 만원을 들여 굿을 세 번 하고 집에 오니 아내가 정신이 돌아버렸습니다. 이런 절박한 상황에서 복음 전하는 사람들을 만났습니다. 사람은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 받아 하나님과 함께 할 때 가장 행복합니다.(요15:7) 불신앙으로 하나님을 떠나 하나님과 영적으로 단절되었고(엡2:1) 죄와 자주와 심판아래 살아가게 되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대속물로 오셔서 십자가에서 다 이루심으로 구원의 길을 열어주셨습니다.(요19:30) 원죄에서 빠져나오는 것이 구원입니다.(행4:12, 요14:6) 정확한 복음을 듣고 예배생활 하면서 그 아내는 완전히 치유가 되었습니다. 어린아이가 태어나면 어머니의 돌봄이 필요하듯 구원 받은 사람들에게 교회는 어머니와 같습니다. 말씀의 확신이 없을 때, 기도하지 않으면, 믿음으로 살지 않을 때 믿음이 약해집니다. 믿음이 약해지면 마귀가 건드립니다.(창3:4, 2:17) 결혼식에서 제일 중요한 것은 이벤트가 아니라 인생의 고락을 함께하겠다는 서약입니다. 신앙생활에도 세례를 받을 때, 직분을 받을 때 서약을 합니다. 이 서약은 하나님과의 약속이기 때문에 지켜야합니다. 시편에 뺄 수 없는 것이 고난에 대한 내용입니다. 하나님을 잘 믿는데도 사람들로 인하여 어려움을 당하는 내용이 많이 나옵니다. 우리가 잘 한다고 대적이 없는 것이 아닙니다. 잘하면 잘할수록 대적이 많습니다.

1. 하나님을 의지해야 합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에게는 어려움이 찾아옵니다. 성경을 보면 다윗이나 요셉도 환란이 많은 인생을 살았습니다. 주기철 목사님은 일사각오로 신사참배를 거부하며 신앙의 정절을 지켰고 안의숙 여사도 많은 사람들이 넘어뜨리려하고 비방하고 욕하고 악을 도모했지만 죽으면 죽으리라 결단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도움이 없이는 승리할 수 없습니다. 마귀는 우리를 질병으로 넘어뜨리고 사업의 실패로 넘어뜨리고 온갖 수단과 방법으로 넘어뜨립니다. 우리의 도움은 오직 하나님이십니다. 농사를 짓는 사람이 낫을 잘 갈고 연장을 준비하듯이 성도는 새벽마다 기도하면서 하나님과 나와의 길을 잘 닦아야 합니다. 내가 잘해서 성공한다는 것은 세상 사람들의 생각입니다. 하나님의 도움이 없이는 승리 할 수가 없습니다. 성도는 하나님만 의지하고 하나님과의 관계를 늘 가까이 해야 합니다.(시37:5-6)

* 나는 신앙생활에 어떤 어려움이 있어도 하나님만 의지하고 있는가?

2. 하나님께서 우리를 보전하십니다.(1절)

하나님께서 우릴 악한 자에게서 건져주십니다. 하나님이 강포한 자에게서 나를 보전해주시지 아니하시면 생명을 지킬 수가 없습니다. 우리가 사는 길은 하나님께 맡기고 의지하는 것입니다. 예수님도 십자가에 돌아가실 때에 아버지여 내 영혼을 아버지 손에 부탁하나이다 라고 말씀하시며(눅23:46)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셨지만 그 영혼은 아버지께 맡기고 사망의 세력을 이기셨습니다. 인간의 힘으로는 악한 자를 이길 수 없습니다. 악한 자에게서 이기는 길은 하나님께서 지켜 주시는 길 밖에 없습니다. 의인의 방패, 성도의 방패는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을 적당하게 믿어서는 세상에서 승리 할 수 없습니다.

* 나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보전해주심을 믿고 승리의 삶을 살고 있는가?

3. 악인의 특징은 남을 비방합니다.(2절)

악인은 중심이 악합니다. 날마다 모여서 남을 해치려고 합니다. 성도는 예배를 드리고 은혜를 받기 위해서 모이지만 세상 사람들은 남을 비방하려고 모입니다. 사람들이 모인 자리가 남을 비방하는 자리가 되면 안 됩니다. 성도들은 모이면 기도하고 헤어지면 전도해야 합니다. 이것이 성도의 삶의 공식입니다. 우리의 모임이 마귀의 소굴이 되지 않고 성령의 전이 되어야 합니다. 악인의 입술 거듭나지 않은 자의 입술을 독사의 독에 비유합니다.(3) 똑같은 물을 마셔도 양이 먹으면 젖을 내지만 뱀이 먹으면 독을 냅니다. 똑같은 칼인데 의사가 잡으면 사람을 살리지만 강도가 잡으면 사람을 죽입니다. 사람의 입처럼 무서운 독이 없습니다. 그 입술에 독이 날아오는 것을 주님이 막아주십니다. 주님은 우리에게 복을 주십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복을 주시지 않으면 우리는 복을 받을 수 없습니다. 말 한마디가 굉장히 중요합니다.(잠13:2-3) 입처럼 무서운 것이 없습니다. 그러므로 성도는 언제나 은혜 되는 말을 해야 합니다. 그러면 그 말 한 대로 삶의 열매를 거두게 됩니다.(벧전3:10)

* 나는 말 한 대로 삶의 열매를 거둠을 알고 언제나 은혜로운 말을 하는가?

적용 : 하나님 앞에 부르짖어야 합니다.(4절) 대적이 전혀 없는 것은 축복이 아닙니다. 축복을 받은 사람은 남에게 여러 가지 말을 듣습니다. 잘 된 사람, 잘 믿는 사람에 대하여 비방하는 말을 듣게 됩니다. 오직 여호와만이 우리의 도움이십니다. 성도는 하나님 앞에서 부르짖어야 합니다. 악인의 손에 빠지지 않게 하시고 보전해 달라고 항상 기도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도우심을 받고 승리하는 온 교회가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 오늘 말씀을 통해 깨닫고 결심한 것과 내게 실천 가능한 것은 어떤 것이 있는지 나누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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