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화목의 축복
본문 : 시133:1-3
설교 : 한기섭목사
서론 : 다음세대와 함께하는 특새가 일주일 동안 진행이 되었습니다. 예수님께서 3년 동안 제자들과 동거 동락했지만 예수님께서 십자가를 지실 때는 제자들은 다 도망을 갔습니다. 주님은 흐느껴 울면서 따라오는 여인들을 향해 예루살렘의 딸들아 너희는 나를 위하여 울지 말고 너희와 너희 자녀를 위하여 울라고 말씀하셨습니다.(눅23:28) 너희 자녀를 위해 울라는 것은 자녀들의 미래를 위해 기도하라는 것입니다. 자녀들에게 앞으로 닥쳐올 고난을 대비하라는 것입니다. 우리의 자녀들이 이 땅에 살면서 꼭 해야 할 일이 하나님을 만나고 구원의 확신을 가져야 합니다. 아버지의 하나님이 아닌, 어머니의 하나님이 아닌 나의 하나님을 만나도록 하나님을 갈망하고 찾아야 합니다. 우리의 믿음의 선진들이 하나님을 갈망하고 찾던 그 간절함이 있었기에 오늘의 우리가 있습니다. 자녀들의 영혼구원을 위해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땅에 사는 날 동안만 하나님을 만날 수 있습니다. 인간의 모든 원죄문제를 십자가에서 다 이루신 주님을 나의 구세주, 나의 주님으로 고백할 때 빛 되신 주님이 내게 오셔서 역사하심으로 흑암은 떠나가고 우리의 생애가 달라집니다. 하나님 아들 예수 그리스도께서 마귀의 일을 멸하셨습니다.(요일3:8) 마귀의 일은 도둑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는 것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이 오신 것은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입니다.(요10:10) 마귀는 마지막 때 할 수만 있다면 택한 자를 미혹합니다. 우리의 구원자는 예수 그리스도밖에 없습니다.(행4:12) 신앙생활에 영적분별력을 가져야 합니다. 롬8:5-15절에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며 하나님과 원수가 되며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지 못하고 하나님을 기쁘시게도 못합니다. 그러나 성령의 생각은 생명이며 평안이며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할 뿐 아니라 하나님을 기쁘시게 합니다. 육신의 생각을 가진 사람은 육신의 열매를 맺으며 성령의 생각을 갖는 사람은 성령의 열매를 맺게 됩니다. 그리스도 예수의 사람은 육체와 함께 그 정욕과 탐심을 십자가에 못 박아야 합니다.(갈5:16-24) 또한 거짓 선지자들은 그들의 삶을 보고 알 수 있습니다. 나무는 그 열매를 보고 알 수 있습니다. 좋은 나무는 좋은 열매를 맺고 나쁜 나무는 나쁜 열매를 맺습니다.(마7:15-24) 영적 분별력이 없으면 화목하게 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은 화목하기를 기뻐하십니다. 형제가 연합하여 동거함이 어찌 그리 선하고 아름다운고 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1. 화목은 하나님의 축복입니다.(1절)
하나님은 하나 뿐인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주셔서 화목제물을 삼으시고 하나님과 원수 되었던 우리와 하나님과의 화목을 이루어 주셨습니다. 뿐만 아니라 형제와 화목하기를 원하십니다.(잠15:17, 17:1) 부부간에도, 형제간에도, 부모 자식 간에도 화목해야 합니다. 국가도 화목한 국가가 되어야 합니다. 불평하고 다투는 것은 하나님의 뜻이 아니라 사단의 역사입니다. 아담과 하와가 범죄 후 부부간에 화목이 깨어졌습니다. 가인과 아벨이 불화하면서 형제간에 화목이 깨어졌습니다. 우리 중앙교회는 화목의 복을 받았습니다. 이것이 얼마나 큰 은혜인지 모릅니다. 교회가 크든지 작든지 화목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교회는 믿음과 사랑의 공동체입니다. 화목은 하나님이 주시는 축복입니다. 화목하려면 구원 받은 은혜에 감사하고, 그 은혜가 감사한 것이 깨달아지면 겸손할 수밖에 없습니다. 내가 겸손하게 다른 사람을 섬기면 화목하게 됩니다. 성령의 은혜가 아니면 절대 화목할 수 없습니다. 화평케 하는 자가 복이 있나니 저희가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받을 것이라고 했습니다.(마5:9) 서로 사랑하고 서로 감사하고 서로 돕는 것이 성령의 은혜입니다. 형통 중에 감사하면 형통이 쭉 늘어지고 불행 중에 감사하면 불행이 금방 끝이 납니다.
* 나는 가정에서, 형제에게, 교회에서 화목을 위해 겸손하게 섬기는 자세로 살아가고 있는가?
2. 화목한 자에게 복을 주십니다.(2-3절)
머리에 있는 보배로운 기름이 수염 곧 아론의 수염에 흘러서 그 옷깃까지 내림 같다고 했습니다.(2) 유대인들은 제사장을 세울 때 머리에 감람유를 부었습니다. 보배로운 기름이 머리에서 흘러내려 수염과 옷깃까지 흐른다는 것은 하나님의 거룩하신 은혜가 머리에서 흘러서 온 몸을 적신다는 것입니다. 성령의 은혜가 위로부터 내려오는 것입니다. 형제가 연합하는 화목의 은혜도 위로부터 옵니다. 헐몬의 이슬이 시온의 산들에 내림같도다 거기서 여호와께서 복을 명하셨나니 곧 영생이라고 말씀 하십니다.(3) 이슬이 온 나라에 내려서 곡식이 자라나고 결실하는 것처럼 화목한 자에게 하나님의 축복이 임합니다. ‘거기서’는 교회를 의미합니다. 모든 축복이 교회로부터 옵니다. 교회와의 관계가 정말 중요합니다. 땅에서 매면 하늘에서도 매입니다. 교회와 화목할 때 하나님의 축복을 받습니다. 모래는 강하지만 모래를 가지고는 집을 지을 수 없습니다. 그러나 흙은 부드럽지만 흙을 가지고는 집을 지을 수 있습니다. 사람은 부드러워야 합니다. 화평케 하는 자가 복이 있습니다. 화목하기 위해서는 겸손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하나님 앞에 참고 낮아지는 자가 복이 있습니다.(고후12:12)
* 나는 모든 축복이 교회를 통해서 오는 것을 알고 교회를 사랑하며 겸손하게 교회를 섬기고 있는가?
맺는말 : 우리는 부부간에도, 형제간에도, 부모 자식 간에도 화목해야 합니다. 국가도 화목해야 합니다. 분열하고 싸우는 것은 하나님의 뜻이 아닙니다. 여간 채소를 먹으며 서로 사랑하는 것이 살진 소를 먹으며 서로 미워하는 것보다 낫고, 마른 떡 한 조각만 있고도 화목하는 것이 제육이 집에 가득하고도 다투는 것보다 낫다고 했습니다.(잠15:7, 17:1) 화목은 하나님의 축복입니다. 하나님은 화목한 자에게 복을 주십니다. 영적인 분별력을 가지고 형제가 연합하여 동거하므로 서로 화목하여 하나님의 축복을 누리며 계속되는 특새에 승리하는 온 교회가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 오늘 말씀을 통해 깨닫고 결심한 것과 내게 실천 가능한 것은 어떤 것이 있는지 나누어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