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이스라엘아 여호와를 바랄지어다

본문 : 시130:1-8

설교 : 한기섭 목사

서론 : 부모의 새벽기도는 자녀의 평생축복입니다. 아내의 새벽기도는 남편의 영적성공입니다. 이도는 저축입니다. 화성성전을 건축하면서 하나님이 원하시는 설계를 주옵소서, 풍성한 물질로 결재하옵소서, 언약의 비밀을 아는 건축업자를 만나게 하옵소서, 좋은 일기 주시고 적기에 자재를 공급하시며 안전사고 민원사고를 미연에 막아주옵소서, 온 교회가 기도로 물질로 몸으로 헌신하게 하옵소서, 헌신한 가정에 복 받는 증거를 주시고, 자녀들이 민족의 지도자 글로벌 리더자로 세워져 열방을 가슴에 담고 하나님 나라 확장하는데 쓰임 받게 하옵소서 일곱 가지를 기도했는데 하나님께서 세밀하게 응답하심을 볼 수 있습니다. 계속 기도했더니 건축사 고금종합건설이 17년을 회사를 경영하는데 올해 제일 큰 복을 받아 사무실도 갑절로 확장하고 직원도 갑절로 많아졌다고 합니다. 기도할 때 하나님께서 실행하십니다.(요6:24) 구하면 구하여지고 찾으면 찾아질 뿐 아니라 두드리면 열려지는 역사가 일어납니다.(마7:7-9) 대다수의 사람들이 기도하다가 쉽게 포기합니다. 기도는 응답받을 때까지 해야 합니다.(렘33:2-3) 사방에 문이 막혀있어도 기도하는 사람은 승리합니다. 사방에 문이 다 열려있어도 기도하지 않으면 무너집니다. 현대의 모든 성도는 뜨거움을 잃어버렸습니다. 뜨겁지도 차지도 않았던 라오디게아교회를 하나님은 책망하셨습니다.(계3:17) 엠마오로 가던 두 제자가 예수님에 대하여 말씀을 들을 때 가슴이 뜨거워졌음 같이 성도는 영적온도를 올려야합니다. 메리여왕은 존락스 한 사람이 기도할 때 전 영국군대가 쳐들어오는 것 보다 더 두려워했습니다. 26일부터 시작되는 다음세대와 함께하는 전교인 특별 새벽기도 총진군에 함께 기도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총진군은 ‘돌격 앞으로’ 입니다. 전쟁할 때 후미에 쳐져있는 사람을 적들은 공격합니다. 채소밭에 다 약을 치는데 내 밭에 약을 안치면 벌레가 다 내 밭으로 오는데 그것은 목사님도 어쩔 수가 없습니다. 성도가 사는 길은 기도하는 것입니다. 기도를 통해 하나님이 은혜를 주십니다. 모든 길이 다 열려있어도 기도하지 않으면 그 영혼은 쇠잔해집니다. 기도는 영적인 호흡입니다.

1. 깊은데서 부르짖어야 합니다.(1-2절)

성도가 삶에 힘이 없고 시험에 드는 것은 기도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기도내용도 없고 기도하지 않는데 잘 된다고 생각할 때가 가장 위기입니다. 기도를 통해 마음을 잘 닦아야 합니다.(찬송252장) 기도는 우리를 거룩하게 하고 온전하게 합니다. 기도에 항상 힘쓰고 기도에 감사함으로 깨어 있어야 합니다.(골4:2-3) 기도하지 않는 설교는 사람의 심령을 움직일 수 없습니다.(슥4:6) 가진 것이 없어도 하나님 앞에 기도가 살아있는 사람은 복 있는 사람입니다. 다 가져도 기도하지 않는 사람은 영혼이 성장하지 못하며 무너질 수밖에 없습니다. 말글을 배워 되 글로 쓰는 사람이 있는가하면 되 글을 배웠지만 말글을 쓰는 사람이 있습니다. 기도할 때 하나님께서 지혜를 주십니다. 마귀는 기도하지 않고 행하는 모든 일을 비웃습니다. 그러나 기도하면 벌벌 떨면서 떠나갑니다. 세상의 것 다 가져도 기도하지 않으면 마귀가 쑥대밭을 만듭니다. 그러나 기도하는 사람을 마귀가 넘어뜨리지 못합니다. 깊은데서 부르짖으면 우리가 간구하는 모든 것을 응답하십니다.

* 나는 기도에 항상 힘쓰고 기도에 감사함으로 깨어 있는가?

2. 사유하심이 주께 있습니다.(3-4절)

우리 주님이 죄악을 감찰하시면 주님 앞에 설 수 있는 사람이 한 사람도 없습니다. 우리 주님이 죄악을 사하여 주셨기 때문에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올 수 있습니다.(고전1:18) 십자가 앞에 나와 죄의 짐을 내려놓고 사죄의 은총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기독교는 죄 사함의 은총이 있습니다. 우리가 아무리 무거운 죄를 지었다 할지라도 예수님의 십자가는 능히 해결할 수 있습니다.(마11:28-30) 주의 보혈이 능력 있습니다. 예수님의 능력은 무한합니다. 예수님의 능력을 의지하면 사유하심의 은총을 받습니다.

* 나는 주님의 보혈의 능력을 믿고 의지하는가?

3. 주의 능력을 크게 보아야 합니다.(삼상17:45)

성도의 삶 속에서 질병, 문제, 사건이 크게 보이면 이미 진 것입니다. 그러나 질병, 문제, 사건보다 예수님의 능력이 크게 보이면 승리합니다. 블레셋과 이스라엘이 전쟁할 때 사울왕은 하나님의 능력보다 골리앗이 크게 보였습니다. 그러나 소년 다윗은 골리앗보다 하나님의 능력을 크게 보았기 때문에 물매 돌로 골리앗의 미간을 치고 그의 칼을 뽑아 골리앗을 치고 승리했습니다. 문제보다 예수님의 능력이 크게 보이면 승리하는 것입니다. 김창인 목사님은 젊은 시절 폐결핵으로 병원에서 기관지를 절개해야 한다고 했지만 수술하면 설교를 할 수 없다고 하자 병원을 나와 하나님의 능력을 믿고 기도했는데 하나님이 치유하셔서 지금 93세로 생존해 계십니다.

(1) 주님을 사모하고 기다려야 합니다.(5-8절) 다윗은 파숫군이 아침을 기다림보다 내 영혼이 주를 더 기다리나니 참으로 파숫군의 아침을 기다림보다 더하도다(시130:6) 성도는 교회를 사모하고 예수님을 사모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사모하고 은혜를 사모해야 합니다. 주님을 사모하는 심령이 식으면 병든 심령이 되어 집니다. 주님을 늘 사모하는 사람은 천국을 사모합니다.(마5:3)

* 나는 질병, 문제, 사건보다 예수님의 능력을 크게 보고 승리하는 삶을 살고 있는가?

맺는말 : 이스라엘아 여호와를 바랄지어다. 깊은데서 주님께 부르짖으시기 바랍니다. 사유하심이 주께 있음을 믿고 주님 앞에 나와 모든 것 내려놓고 자유함을 누리시기 바랍니다. 문제 사건보다 주의 능력을 크게 보고 승리하시기 바랍니다. 26일부터 시작되는 특새에 주님을 사모하고 기다리는 온 교회가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 오늘 말씀을 통해 깨닫고 결심한 것과 내게 실천 가능한 것은 어떤 것이 있는지 나누어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