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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회자코너 > 강단메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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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1-02-06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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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이영의
 조회 : 4,8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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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여호와는 크신 하나님이시라
본문 : 시95:1-5
설교 : 한기섭 목사
서론 : 구정이 다가오면 파월당시 구정에 월맹군들이 집중 공격을 해 오던 때가 생각이 납니다. 예상치 않은 폭격으로 아비규환이 되는데 절간에서 태어나 절간에서 자란 주지스님의 아들이 하나님 날 살려달라고 하면서 참호 속에 뛰어들었습니다. 이 친구야 자네는 석가모니를 찾지 왜 하나님을 찾느냐고 했더니 한 번도 교회를 가 본적도 없고 하나님을 불러본 적도 없는데 죽음 앞에서 하나님을 찾게 되더라고 했습니다. 사람은 하나님을 의지해야 사는 길이 열립니다. 구정을 지나면서 가정이 믿음으로 하나가 되어 간증하고 찬송하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가정이 있는가하면 대다수의 가정들이 믿음으로 하나 되지 못해 엉거주춤하게 지내고 있습니다. 네 부모를 주 안에서 공경하라고 했습니다. 부모는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대리자입니다. 부모님의 삶을 인정해드리고 크고 작은 일을 의논해 드리며 몸이 불편할 때 병원도 모시고 가고 맛있는 음식도 대접해 드리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은 예배자로 승리하는 것입니다. 이삭이 한 평생 순종의 삶을 살았던 것은 이삭 대신에 숫양이 죽었기 때문입니다. 허물과 죄로 죽은 저와 여러분을 구원하시기 위해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대속물로 죽으셨습니다.(막10:45) 예배를 드릴 때마다 이 감격으로 우리 몸을 산제물로 드리는 자세가 되어야 합니다. 말씀을 받을 때 목사님을 통해 지금 내게 말씀하시는 것으로 듣고 레마로 적용하면 역사가 일어납니다.(살전2:13) 하나님이 마음의 문을 노크할 때 부모, 친구, 부부 또는 형제자매를 통해서 부르시는데 듣지 않으면 꿈이나 계시를 통해 부르시고 그래도 듣지 않으면 사건, 사고, 재난 등 위기가 닥쳐 하나님을 찾게 됩니다. 가족이 신앙을 하지 않고, 자녀가 신앙을 하지 않는데 애달파하지 않는다면 영적으로 감각이 없는 것입니다.(눅16:19-31, 막9:43-49) 예수 믿는 것은 선택사항이 아닙니다. 이 땅에 사는 날 동안 하나님을 만나야 합니다. 그리고 그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또한 땅에 사는 날 동안 상 받을 일을 해야 합니다.(계22:12) 여호와는 크신 하나님이십니다. 사람의 제일 되는 목적이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며 그 분을 기쁘시게 하는 것입니다.
1. 하나님을 영화롭게 해야 합니다.(1절)
하나님은 찬양받으시기에 합당하십니다.(1) 하나님이 만드신 모든 피조물은 하나님을 영화롭게 해야 합니다.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고 하나님을 경배하는 것이 우리의 해야 할 근본입니다. 가난하고 병들고 인간관계나 사업에 어려움이 있을 때 교회 나오게 되는데 은혜 받고 보면 이걸 통해 나를 부르셨구나 깨달아집니다. 은혜를 받으면 인생의 본분이 무엇인지 압니다. 어떤 상황에서도 기도하면 하늘 문이 열리고 음부의 문은 닫혀집니다. 각양 좋은 은사가 하늘로부터 오는데 죄악이 가로막혀 받지 못한다고 했습니다.(약1:17, 252장 찬송) 이 비밀을 하는 사람이 보혈의 찬양을 부를 때 성령의 기름부음이 나타납니다. 모든 문제 해결자는 예수 그리스도이시며, 모든 축복의 근원은 하나님이십니다. 예수님은 이 땅에 오셔서 자기 유익을 위해 살지 않으셨습니다. 십자가에 죽기까지 순종하고 복종하셨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이 그를 지극히 높여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나게 하셨습니다.(빌2:9-11) 하나님을 영화롭게 할 때 충성한 축복을 누리게 됩니다. 인간의 본래 목적을 잊어버리고 내 이익만 채우려고 하나님을 외면하면 복을 받을 수 없습니다.
* 나는 어떤 상황에서도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며 그 분을 기쁘시게 하는 삶을 살고 있는가?
2. 감사함으로 하나님 앞에 나가야 합니다.(2절, 설전5:18)
한경직목사님이 계시기까지는 배후에 최창근 장로님이 있었습니다. 심방을 하다가 어려운 가정들이 있으면 조용히 연탄도 넣어주고 등록금도 내 주곤 했는데 그 모든 비용들은 실업인들이 별도의 통장을 만들어 목사님이 필요한 곳에 사용하실 수 있도록 했습니다. 돈을 버는 목적이 분명해야 합니다. 한목사님의 일평생 좌우명 같은 말씀이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해라 범사에 감사하라(살전5:16-18)이었습니다. 감사로 제사를 지내며 지극히 높으신 이에게 서원을 갚으며 환란 날에 부르짖을 때 건지시며 감사를 잊어버릴 때 너희를 찢으리니 건질 자 없다고 했습니다.(시50:14-15, 22) 항상 구원 받은 은혜에 감사해야 합니다. 회개할 때 베풀어 주신 은혜가 감사로 이어집니다. 가장 큰 축복은 허물과 죄로 죽은 우리를 구원해주신 것입니다.(고후9:15)
* 나는 항상 구원받은 은혜에 감사와 감격으로 하나님 앞에 나아가고 있는가?
3. 하나님은 모든 신위에 크신 왕이십니다.(3-5절)
하나님은 크신 왕이십니다. 우주만물을 주관하시는 전능하신 하나님은 한 분 밖에 안 계시는데 그 분이 우리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이십니다. 왕은 통치지입니다. 하나님은 모든 만물을 통치하십니다. 땅의 깊은 곳이 그의 손 안에 있으며 산들의 높은 곳도 그의 것입니다. 바다도 그가 만드셨고 육지도 그의 손이 지으셨습니다.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만드셨고 우주만물이 하나님의 것입니다.
* 나는 우주만물을 주관하시는 하나님께 모든 영광을 돌리고 있는가?
맺는말 : 신앙은 하나님 제일주의가 되어야 합니다. 인간은 사람을 높입니다. 인간이 발전시킨 과학을 높이고 학문을 중요시합니다. 그러나 성도는 하나님을 높이고 하나님을 영화롭게 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전능하십니다. 하나님 안에 모든 것이 다 있습니다.(골2:3) 그 하나님이 나의 아버지이십니다. 항상 하나님을 높이고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며, 감사함으로 하나님 앞에 나아가 모든 신위에 크신 왕이신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을 살아가는 온 교회가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 오늘 말씀을 통해 깨닫고 결심한 것과 내게 실천 가능한 것은 어떤 것이 있는지 나누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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