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목회자코너 > 강단메세지
|
작성일 : 10-10-12 12:39
|
글쓴이 :
이영의
 조회 : 7,899
|
제목 : 내 교훈을 들으라
본문 : 시78:1-8
설교 : 한기섭목사
서론 : 광야에 길을 내시고 사막에 강을 내시는 하나님께서 지난 21년 동안 낮에는 구름기둥으로 밤에는 불기둥으로 이스라엘 백성들을 인도하심 같이 우리 안산중앙교회를 인도해주시고 보호해주셨습니다. 21주년을 맞는 오늘 예배자로 나온 한 사람 한 사람을 주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인생의 방황은 하나님을 만나면 끝이 나고, 신앙의 방황은 좋은 교회를 만나면 끝이 납니다. 주님은 몸 된 교회를 반석위에 세워 주시고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게 하시며 천국 열쇠를 주셨습니다.(마16:13-20) 특새 14일차를 맞으며 가족복음화가 되려면 귀신이 물러갈 때까지 기도해야 합니다. 기도 외에는 이런 유가 나갈 수 없다고 했습니다.(막9:29) 가계에 흐르는 영적인 대물림이 끊어지고 흑암의 세력이 무너져야 가족복음화가 되어 집니다. 이 땅에 교회가 존재하는 목적이 제자를 삼는 것입니다.(마28:19-20) 예수님께서는 원하는 자들을 부르시고 함께 있게 하시며 전도도하게 하실 때 귀신이 떠나가는 역사가 일어났습니다.(막3:13-15) 사역의 분담은 목회자는 성도를 온전케 하며, 성도는 봉사의 일을 하게하여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데까지 자라게 하는 것입니다.(엡4:11-16) 이 일들을 위해 예수님께서 친히 섬김의 본을 보이셨습니다.(막10:45) 오늘 ‘교훈을 들으라’고 했는데 마스길은 ‘교훈’이라는 뜻입니다. 교훈을 잘 들으면 성령의 인도를 잘 받을 수 있습니다.(잠3:5-6) 본문은 아삽이 이스라엘 조상들의 삶의 역사를 자손들에게 잘 가르치기 위해 지은 시입니다. 이스라엘은 개인이나 국가가 잘 한 것만 기록하지 않고 잘못한 것도 역사에 그대로 기록을 해서 후손들이 교훈을 삼도록 했습니다. 다윗이 범죄 한 현장을 그대로 기록하고(삼하11장), 수제자 베드로가 예수님을 세 번이나 부인했던 것도 기록했으며(마26:34), 사도바울이 예수 믿는 사람들을 잡아 가두다가 다메섹도상에서 주님을 만난 것도 기록하고 있습니다.(행9:2) 이 모든 잘못을 후대에 교훈을 삼는 것입니다.
1. 잘못을 통해서 교훈을 얻습니다.(6-8절)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의 계명을 잘 지키고 하나님을 잘 섬기도록 하기 위해서 조상들의 실패를 통해 교훈을 얻고 그 실수를 반복하지 않도록 기록을 남겼습니다.(6-8) 몸 된 교회도 21년의 질곡의 세월을 지나오면서 좋은 일만 있지는 않았습니다. 어려웠던 일, 잘못했던 일들도 잘 기억하고 기록해서 역사에 남겨서 우리의 자녀들과 후손들이 신앙생활에 좋은 교훈들을 받도록 해야 할 것입니다. 가정에서도 부모님들이 잘 했던 것만 얘기해주면 안 됩니다. 부모가 잘못했던 것까지도 얘기해서 자녀들이 교훈을 받게 해야 합니다.
* 내가 잘못을 통해서 교훈을 받았던 것은 무엇인가?
2. 잘못을 뉘우치고 기억해야 합니다.
발전하는 민족은 조상들의 잘 한 것도 기록하지만 잘못한 것을 잘 기록하여 보존합니다. 독일은 2차 세계대전 때 유대인들을 수 백 명을 학살했던 아우스피츠에 훗날 위령비를 세워 보존하므로 후손들이 깨우쳐 교훈을 받게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일본은 36년 동안 일제의 야만적인 행동의 모든 증거들을 숨기고 감추었습니다. 감춘다고 역사가 숨겨지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나라도 국군의 경계가 느슨해지고 많은 고급장교들이 나이트클럽에 가 있을 때 6.25전쟁이 일어났습니다. 우리는 100년 전 일본의 한일합병으로 나라를 잃었습니다. 지금 자녀들이 교훈을 받고 국가에 대한 민족성을 심겨져야 민족의 아픔을 보듬을 수 있는 21c 지도자들이 세워질 것입니다. 이스라엘에 마사다라는 유적지가 있습니다. AD 73년 1차 유다전쟁 때 960명의 열심당원이 죽기까지 로마군대에 항전하다가 그곳에서 죽었습니다. 그 중 살아남은 7명이 유대역사학자들과 기록하여 역사로 남겼습니다. 하나님 앞에 잘 한 것만 기억하면 발전이 없습니다. 유대인들은 잘 한 것뿐만 아니라 하나님을 원망하고 우상숭배하여 바벨론에 70년을 포로생활 했던 것 등 잘못한 것까지도 잘 기록하고 보존하여 후손에게 교훈을 주고 있습니다.
* 나는 하나님 앞에 잘못한 것을 기억하여 뉘우치고 돌이키고 있는가?
3. 자손에게 가르쳐야 합니다.(9-11, 12-17절)
에브라임 지파는 강력한 군사력을 갖추었음에도 블레셋과 싸울 때 뒤로 빠져있었습니다.(9) 은혜 받고 주의 일을 할 수 있는 능력이 있음에도 주의 일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지 않는 것은 에브라임지파와 같습니다. 하나님의 일에 소홀하고 방관자가 되면 하나님의 은혜를 받지 못합니다. 하나님을 향해 잘못하지 않도록 후대에 교훈을 줘야 합니다.(7) 성경의 위대성은 잘 한 것도 기록하고 있지만 잘못한 것도 잘 기록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자녀들에게도 잘못한 것까지도 얘기해 줄 수 있어야 합니다. 항상 내가 걸어왔던 길을 보고, 성경의 기록된 말씀을 보고 교훈을 받아야 합니다. 마스길이 없는 사람은 발전이 있을 수 없습니다. 부모가 바람을 펴서 가정이 깨졌다면 나는 그렇게 하지 말아야 합니다. 아버지가 술로 가산을 탕진했다면 나는 술을 안 먹어야 하고, 아버지가 도박으로 가정을 몰락시켰다면 나는 도박을 하지 말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하여 매를 맞고 어려움을 당했다면 그렇게 하지 않는 것이 마스길입니다.
*나는 자녀들에게 우리가정에 잘 한 것도, 잘못한 것도 깨닫도록 잘 교훈을 주고 있는가?
맺는말 : 하나님께서는 모든 축복을 교회를 통해서 축복하십니다.(민6:22-27) 여호와를 신뢰할 때 견고하게 서고 그 종 선지자를 신뢰할 때 형통하게 됩니다.(대하20:20) 목사님의 말씀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받고(살전2:13) 받은 말씀이 믿음으로 화합될 때 역사가 일어납니다.(하4:2) 간난아이와 같이 신령한 젖을 사모하여(벧전2:2) 언제나 하나님 앞에서 말씀으로 교훈을 받고 생명나무 되신 주님께 붙어 있어 원망의 가지, 불신앙의 가지를 잘라내고 적기에 추수를 하므로 열매를 풍성하게 맺는 온 교회가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 오늘 말씀을 통해 깨닫고 결심한 것과 내게 실천 가능한 것은 어떤 것이 있는지 나누어 봅시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