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목회자코너 > 강단메세지
|
작성일 : 10-10-06 11:17
|
글쓴이 :
이영의
 조회 : 8,026
|
제목 : 이는 나의 연약함이라
본문 : 시77:1-12
설교 : 한기섭 목사
서론 : 21년 전 포항노회소속 이가제일교회에 시무하다가 하나님께서 은혜를 주셔서 약 200평의 부지에 성전을 건축하여 자립교회가 되었을 때 이 교회를 계속 시무해야 한다면 흔들림 없는 말씀을 달라고 기도했습니다. 롬15:20-21의 말씀을 주셔서 개척의 소명을 잡고 교회가 없는 지역에, 전도할 대상자가 많은 곳에 보내주시면 어느 곳이든 순종하고 가겠노라고 기도했는데 안산시 고잔동 661-3번지 지하실에 교회를 허락하셨습니다. 그곳에서 기도하면 전도했고, 전도가 되어지면 서른네 번을 찾아다니며 양육했는데 그 사람들이 오늘 우리교회에 구성요원들이 되어졌습니다. 다음 주일은 창립21주년 감사주일로 드립니다. 교회가 존재하는 목적이 그리스도의 제자를 세우는 것입니다. 예배 때마다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하고, 기도응답을 누리며, 땅을 고치듯 회복의 역사와, 자녀가 잘되고, 후손이 번성하는 복을 통해 30명의 목회자를 세우고 30개의 교회를 개척하여 흩어지는 교회의 사명을 감당하는 중앙교회가 될 것입니다. 안산중앙교회는 복음의 뿌리를 내리고, 하나님의 소원을 가슴에 담았으며, 성도들의 삶의 현장이 전도와 선교의 현장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예수가 그리스도이심을 발견하고, 부활신앙을 갖고, 그리스도가 증거 되는 곳곳마다 하나님의 손이 함께하며, 하나님의 은혜가 보여지며, 날마다 믿는 자의 수가 많아집니다. 이 땅에 살면서 밖으로부터 오는 환란이나 시험도 있지만 자신의 연약함으로 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는 밖으로부터 오는 시련보다 더 어려운데 이 때 마음의 균형을 잘 잡아야 합니다. 마음의 균형이 흔들리면 다 넘어집니다. 이 세상의 어떤 것으로도 우리 마음의 균형을 잃고 낙심될 때 마음을 잡아 줄 수 없습니다.
1. 하나님께서 어려움을 주실 때가 있습니다.(1-4절)
하나님께서 어려움을 통해 하나님께 부르짖도록 기회를 주십니다. 고난과 아픔을 통해 하나님을 찾게 하고, 금식하며 기도하게 하고, 밤잠을 못자고 기도하게 하실 때가 있습니다. 소망가운데 인내하며 기도해야 합니다. 현재 당하는 고난은 장차 우리에게 올 영광과 족히 비교할 수 없습니다.(롬8:18) 부르짖어 기도하면 영적으로 성숙해집니다. 어려움과 시련은 우리를 성숙한 그리스도인으로 만들어 인내의 열매를 맺게 합니다. 마음의 균형이 흔들리는 것은 외부에서 오는 시험보다 더 힘듭니다. 이 때 성전에 나와 부르짖어야 합니다. 내가 기도하면 하나님이 일하십니다.
* 나는 하나님이 어려움을 주실 때 인내하며 부르짖어 기도하는가?
2. 인내를 통해 열매를 거둡니다.(5-9절)
인간은 연약한 존재입니다. 시험이 오면 금방 낙심하여 하나님이 나를 택하시지 않으셨는가, 나를 버리셨는가, 나의 기도를 안 들어주시는가 생각합니다. 하나님 앞에 은혜를 많이 받았다가도 한 순간 연약해지는 것이 우리 인간입니다. 신앙생활은 항상 은혜만 받는 것이 아니라 시련을 통해 하나님의 뜻을 발견하고 하나님의 계획을 이루어나가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일하실 수 있도록 맡기시기 바랍니다.(잠16:3) 봄, 여름에 나무가 잘 성장하다가 가을이면 잎이 다 떨어지는데 잎이 떨어지는 나무가 건강한 나무입니다. 잎이 떨어지지 않는 것은 나무가 잎을 떨어뜨릴 힘이 없어서 그렇습니다. 건강한 나무는 겨울이면 다 죽은 것 같아도 봄이 되면 새싹이 역동하는 힘을 발합니다. 진주는 조개 속에 이물질이 들어올 때 살아남기 위해 보호막을 치는 것이 나중에 진주가 됩니다. 고통이 클수록 값비싼 진주가 되는 것입니다. 시련과 역경이 많은 사람은 하나님이 정금과 같이 쓰시기 위해 오랜 인내를 거쳐 성장하고 열매 맺게 하시는 것입니다.
* 나는 어려움이 올 때 인내를 거쳐 성숙한 그리스도인으로 열매 맺고 있는가?
3. 낙심하면 안 됩니다.(시62:1-9)
우리 안에는 악한 것이 가득 차 있습니다. 눈물을 흘리며 금식해도 옛사람을 이길 수 없습니다. 여러 가지 환란과 역경을 거치면서 새로워져야 합니다. 우리 속은 회칠한 무덤과 같습니다. 하나님이 주신 환란은 인내하며 약속을 잡고 기도하면 환란은 지나가고 좋은 날이 옵니다. 우리는 믿음생활을 늘 겸손하게 해야 합니다. 진정한 겸손은 하나님 앞에 낮아지는 것입니다. 시련이 올 때 우리는 로드십의 신앙을 가져야 합니다.(롬8:28) 시련 없이 받는 축복은 무너집니다. 어려울 때 낙심하지 말고 하나님만 의지하시기 바랍니다.(시62:1-9)
* 나는 언제나 로드십의 신앙을 가지고 하나님만 의지하는가?
4.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해야 합니다.(10-11절)
낙심하는 것은 내 믿음이 어리고 연약하기 때문에 오는 것입니다. 작은 어려움에도 하나님이 나를 버리셨는가, 은혜를 베풀지 아니하시는가 하는 것은 믿음이 성숙하지 않아서 그렇습니다. 나는 우리교회에서 제일 축복받은 사람이다, 나는 우리교회에서 제일 은혜를 많이 받은 사람이다, 나는 우리교회에서 기둥같이 쓰임 받을 것이다 라고 고백하시기 바랍니다. 말 한대로 고백한대로 되어 집니다. 우리는 연약한 존재이지만 예수님과 연합되면 강하고 담대한 믿음의 사람이 됩니다. 하나님이 베풀어주신 은혜가운데 가장 큰 은혜는 내가 구원받은 것입니다.
* 나는 구원받은 은혜에 늘 감사하고 감격하여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을 살고 있는가?
맺는말 : 하나님께서 어려움을 주실 때 우리는 마음의 균형을 잘 잡고 인내하며 성숙한 신앙의 열매를 맺어야 합니다. 환란가운데 낙심하지 말고 하나님께서 나에게 베풀어주신 은혜를 늘 기억하며 로드십의 신앙을 가져야 합니다. 다음 주일은 우리 몸 된 교회가 21주년이 되는 교회생일입니다. 마음 담아 드려지는 예물은 다음세대를 위해 소중하게 쓰여 질 것입니다. 축복받는 중앙교회에서 기둥같이 쓰임 받는 온 교회가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 오늘 말씀을 통해 깨닫고 결심한 것과 내게 실천 가능한 것은 어떤 것이 있는지 나누어 봅시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