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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0-06-11 17:42
2010. 6. 6일 주일강단말씀
 글쓴이 : 이영의
조회 : 8,038  
제목 : 어리석은 자
본문 : 시53:1-6
설교 : 한기섭목사

서론 : 참으로 오랜 세월이 지났지만 6월이 되면 40년 전 맹호부대로 파병되어 이억 만리 베트남에서 젊음을 바치고 유명을 달리했던 전우들을 생각하며 남다른 아픔을 가지고 국가와 민족을 위하여 기도합니다. 몸 된 교회는 내일부터 일주일간 국가와 자녀를 위한 전교인 특별새벽기도 총진군을 진행하는데 왜 기도해야 합니까? 부모의 새벽기도는 자녀의 인생성공의 밑거름입니다. 김승규장로님은 8남매 중 아들 5형제가 다 장로님인데 1남은 전 순천매산고 교장이며 2남, 3남은 기업의 회장, 4남은 국회의원, 5남 본인은 현 법무부장관입니다. 또 딸 셋은 모두 권사인데 가족이 한자리에 모이면 모두가 103명이 모여 감사예배를 드리고 선조들의 신앙이야기를 나눈다고 합니다. 모두가 이렇게 성공적인 삶을 살 수 있었던 것은 심는 대로 거둔다는 말씀을 가훈으로 잡은(갈6:7) 부모님의 새벽기도와 가정예배를 통해 자녀들이 장로와 권사로 섬기게 해 달라고 기도한 응답 입니다. 어느 날은 새벽기도를 가다가 강물에 빠졌는데 옷에 고드름이 맺힐 정도로 추운 날씨인데도 몸도 녹이지 않고 옷만 갈아입고 교회를 가시는 모습을 자녀들이 보고 자란 것입니다. 부모의 새벽기도가 자녀의 평생축복이란 말이 한 낱 구호가 아닙니다. 자녀를 잘 양육하려면 부모가 삶으로 보여줘야 합니다. 기도는 영적인 과학입니다. 맥아더장군의 인천상륙작전은 성공할 확률이 1/5000 이었다고 합니다. 배후에서 기도할 때 전능자의 손을 움직이는 것입니다. 성경에 어리석은 자는 하나님을 안 믿는 자, 하나님이 없다고 말하는 자를 어리석은 자라고 말합니다. 어리석은 자는 우상숭배를 합니다. 하나님이 없다고 말하는 사람은 어리석은 사람입니다.

1. 어리석은 자는 악을 행합니다.(1절)
  어리석은 자는 그 마음에 이르기를 하나님이 없다 하도다 그들은 부패하며 가증한 악을 행함이여 선을 행하는 자가 없도다(1) 빛으로 오신 예수님을 어두움에 거하는 인간이 알아보지 못했습니다.(요1:4-5) 어리석은 사람은 빛을 좋아하지 않고 어두움을 좋아합니다. 선보다 악을 좋아하는 것이 타락한 인간의 본성입니다. 성도는 하나님이 계신다고 믿기 때문에 늘 그 분을 염두에 두고 살아갑니다. 성령이 내주하시면 결정적인 순간 하나님 살아계심을 믿기 때문에 함부로 행동하지 않습니다. 하나님 살아계심을 믿는 우리는 이 땅에 사는 동안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믿음으로 사는 것을 기뻐하십니다.(히11:6) 생명을 구원하는 일을 기뻐하시며(딤전2:4) 성전을 건축할 때 기뻐하십니다.(학1:8) 하나님과 관계가 끊어진 인생은 가치가 없습니다. 하나님을 멀리하고 말씀을 멀리하고 하나님의 은혜를 경홀히 여기면 하나님께 버림받습니다. 이 세상에 가장 큰 축복은 하나님을 가까이 하는 것입니다.(찬송가 428장)
* 내가 생각하는 어리석은 사람은 어떤 사람이라고 생각하는가?

2. 하나님을 찾는 자는 선을 행합니다.(2-3절)
  하나님이 하늘에서 인생을 굽어 살피사 지각이 있는 자와 하나님을 찾는 자가 있는가 보려 하신즉 각기 물러가 함께 더러운 자가 되고 선을 행하는 자 없으니 한 사람도 없도다(2-3) 우리 스스로는 하나님을 찾을 수 없습니다.(롬3:23) 하나님이 무지한 우리 인생을 구원하시기 위해 외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주셨습니다.(행4:12) 죄에서 해방 받는 길을 모르는 우리 대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다 이루어 주셨을 뿐 아니라(요19:30) 마귀의 일을 다 멸하여 주셨습니다.(요일3:8) 창세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로 그 앞에 흠이 없게 하시려고 우리를 택해 주신 것입니다.(엡1:3-4) 우리를 예정하신 목적이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며 그 분을 영원토록 기쁘시게 하시기 위함입니다. 성도는 선을 행하여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드려야 합니다.
* 나는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며 그 분을 영원토록 기쁘시게 하는 일에 삶을 드리고 있는가?

3. 악을 행하는 자는 심판을 받습니다.(4-5절)
  죄악을 행하는 자들은 두려움이 없는 곳에서 크게 두려워한다고 했습니다.(4-5) 예수 믿지 않는 사람은 아무리 안전한 곳에 있어도 두려워합니다. 예수를 믿는 사람이 불안하고 두려운 것은 하나님의 은혜를 못 받고 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 없는 사람의 공통점이 두렵습니다. 아무리 안전한 곳이 있어도 불안합니다. 하나님을 가까이 하지 않으면 불안하고 두렵습니다. 주님의 보혈의 피로 덮을 때 우주 만물을 다스리시는 하나님께서 보호하시고 지켜주십니다. 어떤 상황 어떤 여건 속에서도 예수님의 로드십으로 모시면 하나님이 함께 하시기 때문에 강하고 담대합니다. 은혜의 통로, 축복의 통로와 연결되어 옥합을 깨뜨리며 자신을 즐거이 드려집니다.
* 나는 하나님을 가까이 함으로 안전하고 평안한 삶을 누리고 있는가?

맺는말 : 교회는 병원입니다. 병원은 환자가 모이는 곳이기에 교회는 치료받는 곳입니다. 성경에 가장 이상적인 교회는 에베소교회입니다. 에베소지역은 교통의 요충지로 문화가 발달한 곳이며 사도바울이 개척하여 두란노 서원에서 말씀으로 잘 양육했던 교회입니다. 그러나 그런 에베소교회에도 거짓말, 혈기, 도둑질, 더러운 말 들이 있었습니다. 지상의 교회는 완전하지 않습니다. 사람도 완전한 사람은 없습니다. 교회 안에서 우리가 치료를 받으려면 다른 사람을 용납하고, 긍정을 선택해야 합니다. 치유의 역사가 가장 잘 일어나는 곳이 가정교회입니다. 사랑이 있기 때문입니다. ‘성령이 이끄시는 교회’의 저자는 ‘변화하지 않는 교회는 문을 닫으려는 것과 같다’고 했습니다. 신앙생활에 자칫 나도 모르는 사이에 열정을 잃어버리기 쉽습니다. 하나님을 멀리하는 어리석은 자가 되지 말고 하나님을 가까이 하는 복된 인생이 다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 오늘 말씀을 통해 깨닫고 결심한 것과 내게 실천 가능한 것은 어떤 것이 있는지 나누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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