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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코너 > 강단메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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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0-03-02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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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이영의
 조회 : 8,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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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주여 나를 인도하소서
분문 : 시43:1-5
설교 : 한기섭 목사
서론 : 똑같은 물을 양이 먹으면 젖을 내지만 뱀이 먹으면 독을 냅니다. 똑같은 칼도 의사의 손에 잡히면 사람을 살리지만 강도의 손에 잡히면 사람을 상하게 합니다. 교회에서 기도해 주셔서 월남전에서 돌아온지 40년 만에 베트남을 경유해서 캄보디아를 다녀왔습니다. 전우들의 피가 뿌려진 곳이라서 의도적으로 가지 않았는데 이번에 다녀오면서 한 사람의 지도자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보았습니다. 베트남은 호치민에 의해 사회주의 통일이 이루어졌습니다. 그는 블란서 유학을 통해 불어, 러시아어, 영어, 중국어 등 5개 국어에 능통했고 평생을 결혼도 하지 않고 혼자서 검소하게 살면서 공산주의를 이용해 민족주의운동을 했던 민족의 지도자였음이 미국정보기관에 의해 확인되었습니다. 반면 캄보디아는 폴포드정권이 들어서면서 10~14살 소년병들을 이용해 지식인들 200만 명을 무참하게 죽였습니다. 똑같이 블란서 유학을 다녀왔는데 폴포드는 막스의 공산주의 사상이 들어와 당시 인구 천만 명의 20%를 죽인 것입니다. 베트남은 국민소득 3천불이 넘는 나라로 성장했는데 캄보디아는 GMP가 450불로 세계 못사는 나라 중 열 번 째 안에 들어올 정도로 가난하게 살아갑니다. 두 현장을 보면서 한 사람의 지도자에 국가의 흥망성쇠가 달려있음을 보았습니다. 우리교회가 다음세대를 세우는 일을 위해 우리는 세우고 다음세대는 사용하도록 헌신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도움을 구하며 영성회복을 위해 기도할 때 열왕기하 4장의 말씀을 통해 은혜를 주셨습니다. 수넴여인이 주밀한 성품으로 하나님의 사람 엘리사의 필요를 공급하고 아들을 선물로 받았는데 자식이 없던 사람이 자식이 태어나니 주님이 1순위였던 것이 자식이 1순위가 되었고 그 자식이 자기의 무릎에서 죽었습니다.(왕하4:8-18) 주님은 몸인 교회의 머리이십니다.(골1:18) 결국 여인은 머리를 잡지 못했습니다. 때로는 자식이, 돈이, 명예와 권력이, 사람이 머리가 될 수 있습니다. 살아가면서 돈, 건강, 명예, 권력이 있다할지라도, 교회에 수천 수만의 성도가 있다할지라도 교회의 머리는 예수님이십니다. 머리만 제대로 잡으면 필요한 모든 것은 더하여 주십니다.(골2:2-3) 의인이 악인에게 고난과 핍박을 당하는 것은 항상 있던 일입니다. 이러한 내용은 시편과 구약성경에 잘 기록되어 있습니다.
1. 의인이 고난을 당합니다.(1절)
하나님의 백성이 악인에게 고난을 당하는 안타까움이 있습니다. 가인과 아벨의 경우도 그렇습니다.(창4장) 하나님이 아벨의 제사는 받으시고 가인의 제사를 받지 않으시자 가인은 시기와 질투로 아벨을 죽입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다가 악인에게 고난을 당하는 것은 창세기부터 있어왔던 일입니다. 수많은 선지자가 고난을 당했는데 성경은 그 속에 하나님의 뜻이 있다는 것을 가르쳐줍니다. 머리되신 예수님만 바르게 잡는다면 주님은 우리에게 필요한 모든 것을 더하여 주실 것입니다.
* 나는 어떤 상황에도 머리되신 예수님을 붙잡고 승리하는 삶을 살고 있는가?
2. 고난당해도 대적하면 안 됩니다.(렘29:7절)
아무리 고난을 당해도 의로운 재판관되신 예수님께 맡기고 도움을 구해야 합니다. 독일이 유태인 말살정책으로 600만 명을 죽였을 때도 유태인들은 직접 대적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면 하나님의 도움을 받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살아가면서 여러가지 부딪히는 일들 직접상대하면 하나님의 도움을 받을 수 없습니다. 성경말씀대로 악에게 지지 말고 선으로 악을 이겨야 합니다.(롬12:14-21) 인생 살면서 안당해도 될 어려움을 당할 때가 있지만 하나님이 알고 계십니다. 하나님이 일하실 때까지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다윗은 사무엘하를 다 차지할 정도로 고난을 받았지만 하나님께 맡겼습니다. 원수 갚는 일에 마음을 빼앗기지 않았습니다. 그랬더라면 다윗은 큰일을 하지 못했을 것입니다. 나를 어렵게 하는 사람일지라도 그를 미워하고 원수 맺으면 내가 망합니다. 그들을 심판하실 분은 하나님이십니다. 성경의 사상은 그를 위해 평안을 구하고 그가 평안할 때 나도 평안해 질 수 있습니다.(렘29:7) 기독교 역사상 로마의 모진 핍박 속에서도 AD313년에 기독교가 로마의 국교가 되었습니다.
* 나는 고난당할 때 선으로 악을 이기며 나를 어렵게 하는 사람을 위해 평안을 기도하고 있는가?
3. 고난당할 때 성전으로 나가야 합니다.(3절)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어려움은 우리의 발걸음을 성전으로 향하게 하는데 목적이 있습니다. 어려울 때 하나님의 위로를 받을 곳은 성전밖에 없습니다. 교회에 나오는 것조차 힘들어도 교회에 나와야 하나님의 위로를 받을 수 있습니다. 손양원 목사님(1902~1953년)은 공산당에 의해 두 아들이 죽었는데 범인이 체포되어 사형집행을 앞두고 있을 때 각계각층에 탄원서를 내어 그를 석방시켜 양자를 삼아 기독교의 사랑을 몸소 실천했습니다. 어려움을 통하여 주님께 더 가까이 나오게 됩니다.(4, 373장 찬송)
* 나는 어려움이 있을 때 성전에 나와 응답을 받고 있는가? 성전을 더 멀리하지는 않는가?
4. 성전에 거하시는 하나님을 발견해야 합니다.(5절)
성전에 거하시는 하나님을 사모해야 합니다. 성전에서 어려움만 해결하려고 하지 말고 그곳에서 임재하시고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발견하고 만나야 합니다. 우리의 눈이 여호와 하나님을 바라보고 우리에게 은혜 베풀어 주시기를 사모해야 합니다.(시123:1-2) 하나님을 발견한 사람은 주님의 사랑과 감격 때문에 예배자로 승리하는 삶을 살게 됩니다. 예배드릴 때, 찬송드릴 때, 기도드릴 때, 성전에서 봉사할 때 하나님을 발견하고 만날 수 있습니다.
* 나는 성전에서 임재하시고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발견하고 만나고 있는가?
맺는말 : 머리되신 예수님을 잡아야 성공 후에 실패하지 않습니다. 의인이 고난을 당합니다. 고난당해도 우리가 대적하면 안 됩니다. 주님께 맡기고 주님의 도움을 구하며 고난당할 때 성전으로 나가야 합니다. 그곳에 거하시는 하나님을 발견할 때 주님 오시는 날까지 귀하게 쓰임 받을 수 있습니다. 주여 나를 인도하소서 기도하며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온 성도님들이 다 되시기를 바랍니다.
* 오늘 말씀을 통해 깨닫고 결심한 것과 내게 실천 가능한 것은 어떤 것이 있는지 나누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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