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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9-11-01 17:47
2009. 11. 1일 주일 강단 말씀입니다.
 글쓴이 : 이영의
조회 : 8,079  
제목 : 여호와께 감사하라
분문 : 시33:1-5
설교 : 한기섭 목사

서론 : 이 땅에 사는 날 동안 꼭 해야 할 일이 있다면 살아계신 하나님을 만나는 일입니다. 목사님은 초등학교 때부터 신앙생활을 했는데 열심히 하면 구원을 받은 것 같고, 열심히 하지 못하면 구원받지 못한 것 같고 기도응답도 되려니까 된 것이 아닐까 하는 마음이 들 때가 많았습니다. 고민하다가 신앙이 좋다고 생각한 사람에게 물었더니 신앙은 원래 올라갔다 내려갔다 하는 거라고 말하는데 확신이 없어 또 다른 사람에게 물으니 어떻게 나무가 자랐다가 줄었다가 하겠냐는데 그 말이 더 맞는 것 같았습니다. 교회에서 구체적인 복음이나 확신을 주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월남전에 파월하게 되었을 때  자식이 전쟁하러 간다면 삯바느질하면서 자식을 키운 어머니가 돌아가실 것 같아 말씀도 드리지 못하고 갔습니다. 의무병과라서 전투에는 투입되지 않겠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병과와 상관없이 전투병으로 배속이 되어졌습니다. 지뢰를 매설해 놓은 전투 현장에서 앞서 전투하던 전우들이 장애가 되는 것을 보면서 내가 만일 장애가 되었을 때 어머니의 탄식하는 모습을 상상하면서 불안하고 두렵기 시작했습니다. 먹지 못하고 잠을 자지 못하면서 40도를 오르내리는 열기 속에 급기야 열병으로 쓰러졌습니다. 이런 절박한 상황에서 강원도 사는 전우와 함께 예배를 드리는데 말씀을 통해서 살아계신 하나님을 만났습니다.(마10:28-31) 살아계신 하나님을 만나고 나니 생애가 달라졌습니다. 약속잡고 기도하니 전쟁 중에는 한 번 배속되어지면 귀국 할 때까지 바뀌지 않는데 맹호사단 사령부에서 인사보좌관이 헬리콥터를 가지고 와서 나를 다른 곳에 보내주셨습니다. 이때부터 기도응답을 받기 시작했고 목회사역에도 구원의 확신에 초점을 맞추게 되었습니다. 살아있는 나무는 물을 주면 더 잘 자라고 햇볕을 죄면 탄소동화작용으로 더 잘 성장합니다. 그러나 죽어있는 나무는 물을 주면 더 잘 썩고 햇볕을 쬐면 더 잘 마릅니다. 영원한 생명을 얻고 구원 받은 것에 늘 감사해야 합니다. 성도는 항상 여호와를 즐거워하고 찬송하며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1. 항상 기뻐해야 합니다.
  우리는 하나님 앞에 항상 기뻐하고 즐거워하고 감사해야 합니다. 때로는 시험에 들고 환란을 당하지만 성도는 하나님으로 인해 즐거워해야 합니다. 예수가 믿어지는 것도 하나님이 은혜를 주셔야 믿어집니다.(엡2:8-9) 은혜 받은 성도는 어려움을 당해도 그것 때문에 괴로워하지 않습니다. 축구선수가 수없이 넘어져도 모든 경기를 기쁨으로 합니다. 성도가 신앙생활 하다가 어려움을 당해도 항상 기뻐하는 것은 마땅히 가져야 할 성도의 본분입니다.(고전10:13) 성도는 하나님이 함께 하심을 믿고 좋을 때도, 어려울 때도 항상 기뻐해야 합니다.(살전5:16-18)
* 나는 신앙생활 하면서 어떤 상황에서도 하나님 한 분 만으로 항상 기뻐하고 있는가?

2. 기쁘게 살면 영혼도 육체도 건강해집니다.
  웃어야 할 때 웃고 울어야 할 때 우는 사람은 건강한 사람입니다. 아이도 부모에게 꾸중을 들으면 우는 것이 정상입니다. 울지 않고 반항하는 아이는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거나 병이 든 것입니다. 하나님 앞에도 징계를 받으면 눈물을 흘리는 것이 정상입니다. 어려움 당할 때 눈물로 간구하는 사람은 건강한 신앙인입니다. 하나님은 우리 몸을 신비롭게 창조하셨습니다.(시139:14) 목사님이 말씀을 전하실 때 아멘으로 기쁨으로 받으면 하나님께서 영광 받으시고, 성령이 역사하시며, 피곤은 싹 물러갑니다.(고후1:20) 하나님의 말씀을 들으면서도 기쁨으로 받지 못하면 영적으로 병이 들게 되고 영적인 병은 육체적인 질병으로도 연결됩니다. 하나님을 떠나서는 영혼도 육체도 건강할 수 없습니다. 감사로 심령에 기쁨이 넘치면 영혼의 보약이 되어 약을 먹지 않아도 질병이 치유됩니다. 감사가 풍성한 사람은 사단이 건드릴 수 없습니다. 기쁘게 살고 감사하는 삶을 사시기 바랍니다.
* 나는 항상 감사와 기쁨이 넘침으로 영혼도 육체도 건강한 삶을 살고 있는가?

3. 여호와를 즐거워해야 합니다.
  예수를 믿으면서 기쁨이 없다면 영적으로도 육적으로도 잘못된 것입니다. 기쁨 없이 봉사하고, 기쁨 없이 기도하고 찬송하는 것을 하나님이 기뻐하시지 않습니다. 주의 전에 나왔을 때 기쁨으로 찬송하고, 말씀 듣고, 기도할 때 은혜가 넘칩니다. 하나님을 바라볼 때 소망이 생깁니다. 하나님을 바라보며 즐거워할 때 독수리가 날개 치며 올라감 같이 새 힘을 얻게 됩니다. 성도가 장수하는 것은 하나님 앞에 기쁨으로 살기 때문입니다. 즐겁게 사는 것이 육체적으로도 정신적으로도 건강합니다.
* 나는 교회에 봉사하면서 언제나 기쁨과 즐거움으로 헌신하고 있는가?

맺는말 : 하나님은 3대 절기를 반드시 지키라고 명령하셨습니다.(출23:14-17) 구원에 대한 감사와 감격을 잊지 않도록 기념하는 것이 유월절입니다. 맥추절은 우리 삶을 성령으로 인도하시고 보호하시고 역사하심을 감사하는 절기입니다. 추수감사절은 신분이 하나님의 자녀가 된 사람만이 구원받음을 의미합니다. 하나님께서 복을 주신대로, 힘을 다하여, 자원하는 예물로 절기를 지킬 때(신16:9-17) 열방을 네 앞에서 쫒아내며, 지경을 넓혀주고, 아무 사람도 네 땅을 탐내어 엿보지 못한다고 축복하셨습니다.(출34:22-24) 추수감사절을 앞두고 마음으로 감사하고, 입술로 감사하고, 정성이라는 그릇에 예물을 담아 감사하시기 바랍니다.(시53:23) 범사에 감사하는 사람은 항상 기뻐합니다. 기쁘게 살면 영혼도 육체도 건강해집니다. 여호와를 즐거워하는 온 교회가 되시기를 원합니다.
* 오늘 말씀을 통해 깨닫고 결심한 것과 내게 실천 가능한 것은 어떤 것이 있는지 나누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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