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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9-10-11 18:39
2009. 10. 11일 주일강단 말씀입니다.
 글쓴이 : 이영의
조회 : 7,992  
제목 : 주의 은혜로 굳게 서리라
분문 : 시30:5-12
설교 : 한기섭 목사

서론 : 오늘은 우리 안산중앙교회가 창립20주년을 맞이하는 날입니다. 20년 전 이가제일교회를 담임하면서 하나님께서 은혜를 주셔서 교회가 부흥되자 하나님 제가 이 교회를 계속 시무해야 한다면 흔들리지 않는 말씀을 주십시오하고 기도하는 가운데 롬15:20-21의 말씀을 주셨습니다. 말씀으로 개척에 대한 소명을 받고 교회가 없는 지역에, 전도할 대상자가 많은 곳에 보내 달라고 기도했습니다. 1989년 9월 10일 고잔동 661-3번지 지하실에 목사님가족 다섯 명이 첫 예배를 드리고 한 달 만에 30명이 전도되어 10월 9일 서울서노회에서 설립예배를 드렸습니다. 기도하면 전도하고, 전도되어진 한 사람 한 사람을 양육하여 그리스도의 제자로 세우며 오늘까지 왔습니다. 교회사역의 모든 포커스는 구원의 확신에 두었습니다. 구원은 사실(말씀)에 근거합니다.(요일5:11-13, 요5:24) 예수를 믿는다는 것은 하나님과 그의 말씀인 성경을 믿는 것입니다.(요1:1, 14) 생명이 들어가면 삶의 가치가 달라집니다. 가장 소중한 것이 하나님 앞에 예배드리는 것이며, 그 말씀에 순종하고, 돈을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데, 가정의 행복을 위해, 구제와 선교를 위해 사용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비전에 방향을 맞추면 세상을 가치 있는 삶을 살게 됩니다.(마28:18-20) 하나님이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것은 영혼구원입니다. 이 일에 권사, 여집사로 임직 받은 분들이 그릇을 준비하여 모범이 되는 축복이 있기를 바랍니다. 신앙생활하면서 우리는 어떤 상황에서도 믿음의 고백을 해야 합니다.(민14:28) 하나님의 진노는 잠깐이요 그 은총은 평생이라고 했습니다.(5절) 하나님 앞에 훈련받고 징계 받고 환란당하고 질병으로 고통당할 때 낙심하지 마십시오. 고통과 환란은 잠깐이면 지나갑니다. 하나님의 속성은 사랑이시기 때문입니다. 저녁에는 울음이 기숙할지라도 아침에는 기쁨이 오리라고 했습니다. 성도의 밤이 괴롭고 힘든 밤일지라도 기도함으로 하나님 앞에 간구하는 밤이 되면 기쁨으로 아침을 맞이하게 됩니다. 유월절 죽음의 사자가 전 애굽을 덮을 때 문설주와 인방에 피를 발랐던 가정은 죽음의 사자가 뛰어넘었습니다. 주님의 보혈을 의지하시기 바랍니다.

1. 형통할 때 은혜 안에 굳게 서야합니다.(6절) 
  사람은 어려울 때보다 형통할 때 신앙을 지키기가 더 어렵습니다. 성도는 잘 될 때, 평안할 때 주님을 더 가까이해야 합니다. 복 받을 때 은혜위에 굳게 서야합니다. ○○교회 ○○○장로님은 신앙생활 잘해서 복을 많이 받았는데 부자가 되니 일이 바쁘다고 금요기도회에 빠지고, 차츰 새벽기도와 수요예배를 빠지기 시작하더니 별것 아닌 일에 시험이 들어 26년이나 섬기던 교회를 떠났습니다. 몇 년 만에 만났는데 재산은 다 없어지고 가정이 몰락한 것을 보았습니다. 우리는 잘 될 때 하나님을 더 가까이하고 예배생활, 기도생활에 승리하고 전도, 봉사생활에 우선순위를 두어야 합니다. 잘 될수록 겸손하고 검소하게 살아야 합니다.
* 나는 잘 될 때, 평안 할 때 더 주님을 가까이 하는가?

2. 주께서 함께 하실 때 은혜 안에 굳게 서야합니다.(7절) 
  주님께서 은혜주시면 기업이 굳게 세워집니다. 교회가 굳게 세워지고 가정이, 믿음이 굳게 세워집니다. 주님 은혜로 반석위에 집이 세워지면 나와 내 집이 형통해집니다. 성도의 근심은 하나님이 내 곁에서 멀어질 때 근심이 옵니다. 잘못할 때 하나님은 얼굴을 가리우십니다.(마27:46) 우리는 세상일에 근심할 필요가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나를 멀리하시지 않을까? 하나님께서 나를 홀로 두지 않으실까?를 두려워해야 합니다. 주와 같이 길 가는 것이 즐거운 일입니다.(찬송456장) 예수 앞에 나오면 모든 죄 사하고 주의 품에 안기어 편히 쉬리라(찬송205장) 주님께서 얼굴을 가리우시면 우리는 길이 없습니다. 주님이 함께하시지 않으면 권력도 재산도 소망이 없습니다. 다윗은 나를 주 앞에서 쫒아내지 마시며 주의 성신을 내게서 거두지 마소서라고 기도했습니다.(시51:11) 어린아이는 장난감이 있어도 먹을 것이 있어도 엄마가 없으면 불안합니다. 세상적인 것 다 가져도 하나님을 가까이 하지 않으면 엄마 없는 어린아이와 같습니다. 주님이 은혜를 주셔서 중앙교회를 여기까지 오게 하셨습니다.
* 나는 주님과 늘 함께 하므로 형통한 삶을 살고 있는가?

3. 긍휼을 베풀어 주실 때 은혜 안에 굳게 서야합니다.(8-9절) 
  내가 무덤에 내려갈 때 몸부림친들 무슨 소용이 있습니까? 주님께서 불쌍히 여기시고 기도를 들어주시고 긍휼을 베풀어 주셔야 합니다. 우리가 늘 주님을 바라볼 때 주님께서 돕는 자가 되셔서 슬픔이 변하여 춤이 되게 하십니다.(10-11) 저녁에는 울음이 기숙할지라도 아침에는 기쁨이 옵니다. 노여움은 잠깐이며 그 은총은 영원합니다.
* 내가 주님을 바라볼 때 주님께서 돕는 자가 되어 슬픔이 변하여 기쁨이 된 은혜를 나누어보자.

맺는말 : 우리의 신앙은 늘 은혜 안에 굳게 서야합니다. 형통할 때, 주께서 함께 하실 때, 주님이 긍휼을 베풀어 주실 때 은혜 안에 굳게 서는 온 교회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성도는 예배의 자리, 기도의 자리, 전도의 자리, 봉사와 섬김의 자리 등 항상 자기 자리를 지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우리의 소망은 하나님 밖에 없습니다. 양이 풀을 뜯어 먹듯 우리는 은혜의 말씀을 먹어야 합니다. 은혜 받으려면 자기 자리가 중요합니다. 창립20주년을 맞아 자기 자리를 잘 지켜 교회의 분위기를 만들어가는 모두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 오늘 말씀을 통해 깨닫고 결심한 것과 내게 실천 가능한 것은 어떤 것이 있는지 나누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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