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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9-08-30 21:02
2009. 8. 30일 주일 강단 말씀입니다.
 글쓴이 : 이영의
조회 : 7,873  
제목 :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라
분문 : 시27:4-6
설교 : 한기섭 목사

서론 : 지난 24일부터 3일 동안 ○○○○교회에서 열 한명의 스텝들이 역대 노회장님들을 충북 단양에서 섬기는데 50년을 넘게 신앙생활 하면서 정말 귀하게 섬기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 섬김이 정말 감동적이었는데 그 목사님을 통해 들은 이야기는 더 감동적이었습니다. 6년 전 전교인이 수련회로 이곳에 와서 저녁식사 후 4살 된 남자아이 둘이서 도로가로 나갔는데 스무살 된 학생이 면허도 없이 운전을 하다가 아이들을 치는 큰 사고가 났습니다. 순간적인 처참한 현장에 너무 놀라 담임목사님은 이젠 목회 끝났구나! 생각하며 어찌할 줄을 몰랐습니다. 구급차로 황급히 아이들을 데리고 단양병원에 갔으나 병원에서 손을 쓸 수가 없으니 받아주지 않았고 제천에 있는 병원에서도 받아주지 않아 인천 길병원으로 옮겼습니다. 3분이 지나자 한 아이 아빠가 전화를 해서 “목사님 죽은 아이가 다른 아이가 아니고 저의 아이라서 감사합니다. 목사님 걱정하지 마십시오.”라고 말했습니다. 30분 정도 지나자 또 다른 아이의 아빠가 황급히 돌아와서는 “목사님께서 오늘 저녁집회에 음향을 셋팅하라고 하셨는데 가다가 생각이 나서 다른 아이아빠에게 우리 아이를 함께 맡기고 택시를 타고 왔습니다.”는 말에 목사님은 “이 곰탱아! 아이를 따라가 봐야지...” 하면서 목사님과 함께 온 교인이 그날 저녁 집회도 못하고 그 자리에 꿇어 앉아 하나님께 긍휼을 구했습니다. 그런데 기적이 있어났습니다. 다 죽었다고 단양에서도 제천에서도 받아주지 않던 아이들이 길병원에 도착하기 전에 깨어났습니다. 두 아이는 지금 건강하게 학교에 잘 다니고 있고 이번 열 한명의 스텝 중에 그 아이 아빠들도 섬기고 있었습니다. 신앙생활하면서 내 생활이 잘 될 때만 하나님을 경외하고 사랑하는 것이 아니라 위급하고 어려울 때도 바른 신앙고백을 해야 합니다. 31일부터 시작되는 특새에 왜 기도해야 합니까? 우리는 영적인 전쟁에서 승리하기 위해서, 성령의 충만을 받기 위해서, 받은 복을 보존하기 위해서 기도해야 합니다.

1. 성전에 거하는 것이 최고의 축복입니다.
  하나님 앞에 제일 귀하고 좋은 것을 하나 구하라고 하면 하나님의 교회입니다. 하나님의 집에 거하는 복이 최고의 축복입니다. 나무도 제일 좋은 나무는 성전에 재목으로 쓰임 받는 백향목이며 감람유도 하나님의 전에 불을 밝히는데 쓰임받기 때문에 귀합니다. 하나님 앞에 귀하게 쓰임 받으면 세상에서도 귀하게 쓰임 받습니다. 다윗은 평생 하나님의 집에 거하며, 하나님 앞에 쓰임 받고, 하나님께 영광 돌리며 살기를 기도하며, 생전에 하나님의 전을 떠나는 일이 없도록 기도했습니다. 교회가 있는 나라는 선진국입니다. 교회가 없는 나라는 후진국으로 지금도 굶어죽는 사람이 많습니다. 아프리카도 교회가 있는 지역은 굶어죽는 사람이 없습니다. 이 세상이 죄악으로 관영해도 오직 피할 곳은 교회뿐입니다.
* 나는 다윗의 신앙처럼 하나님의 집에 거하며 하나님께 쓰임 받기를 기도하고 있는가?

2. 성전을 떠나면 죄 값을 치르게 됩니다.(삼하16:5-14, 왕상2:8-9)
  복 있는 성도는 성전을 사랑하고 성전에서 쓰임 받기를 원하며 일생동안 성전을 떠나지 않기를 기도합니다. 교회는 신령한 은혜가 있는 곳입니다. 교회는 죄인이 피할 수 있는 곳입니다. 압살롬의 반역으로 다윗일행이 도망할 때 그들을 저주하던 시므이는 압살롬의 반역이 평정되고 다윗 일행이 돌아올 때 잘못을 뉘우쳐 용서받고 살아납니다. 그러나 다윗은 죽을 때 솔로몬에게 시므이의 죄를 그냥 두지 말라고 말합니다.(삼하16:5-14, 왕상2:8-9) 솔로몬은 시므이에게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라 예루살렘을 떠나면 죽이겠다고 했습니다. 시므이는 3년을 잘 지내다가 어느 날 그의 종이 도망을 가자 종을 잡기 위해 약속을 잊고 예루살렘을 떠나 죽게 됩니다. 죄가 없으면 예루살렘을 떠나도 괜찮습니다. 그러나 죄가 있으면 예루살렘을 떠나면 죄 값을 받게 됩니다. 예루살렘은 주님께서 피로 값 주고 사신 교회입니다. 교회가 귀한 줄 아는 사람은 상당한 믿음의 수준에 오른 사람입니다. 비바람이 불면 가로수의 포플러 나무는 쉽게 자라서 뿌리가 깊지 않아 쉽게 뽑힙니다. 신앙도 은혜의 뿌리, 말씀의 뿌리, 성령의 깊이가 깊지 않으면 쉽게 넘어집니다. 견고하여 흔들리지 말며 주의 일에 힘쓰는 부활신앙을 가져야 합니다.(고전15:58)
* 나는 주님께서 피로 값 주고 사신 교회를 사랑하며 일생동안 교회를 떠나지 않기를 기도하는가?

3. 성전에서 쓰임 받는 것이 최고의 축복입니다.(4절)
  교회는 은혜와 축복을 받는 통로입니다. 하나님은 성전을 통해서 복을 주십니다. 교회는 주님의 몸으로 귀하고 소중한 곳입니다.(엡1:23) 남편들아 아내 사랑하기를 주님께서 교회를 사랑하시고 위하여 자신을 주심 같이하라 하신만큼 주님은 교회를 사랑하십니다.(엡5:25) 주님이 교회를 소중이 여기시기에 우리도 주님의 교회를 소중이 여겨야 합니다. 주의 종들도 교회를 소중이 여겨야 합니다. 교회를 소중히 여긴다는 것은 하나님을 사랑한다는 것입니다. 포도원에 가서 포도를 사 먹는 것은 한 번이지만 내가 포도원을 가지고 있으면 일생동안 포도를 먹을 수 있습니다. 교회를 사랑하고 교회를 통해 은혜 받고 성령충만 받으면 일생동안 승리의 삶을 살게 됩니다. 자녀를 책망할 일이 있으면 여덟 가지를 칭찬하고 한 두 가지를 책망하라고 했습니다. 성도들도 주님의 일을 여덟 가지를 하면 세상일을 한 두 개 정도 해야지 세상적인 모임에 자주 나가면 바람 들기 쉽습니다. 무우가 바람 들면 먹지 못합니다. 성도가 바깥일에 바람 들면 좋은 성도가 될 수 없습니다.
* 나는 성전에서 쓰임 받는 것이 최고의 축복인 것을 알고 교회를 소중이 여기는가?

맺는말 : 죄인이 복을 받으려면 하나님 앞에 나와 죄 사함의 은총을 받아야 모든 묶였던 것들이 풀려집니다. 다윗은 나로 내 생전에 여호와의 집에 거하여 여호와의 아름다움을 앙망하며 그 전에서 사모하게 하실 것이라 여호와께서 환란 날에 나를 그 초막 속에 비밀히 지키시고 그 장막 은밀한 곳에 나를 숨기며 나를 바위 위에 높이 두시리로다고 했습니다.(4-5절) 성전에 거하는 것이 최고의 축복입니다. 성전을 떠나면 죄 값을 치르게 됩니다. 성전에서 쓰임 받는 것이 최고의 축복입니다. 31일부터 시작되는 특새에 온 교회가 함께 기도하므로 이런 축복을 누리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 오늘 말씀을 통해 깨닫고 결심한 것과 내게 실천 가능한 것은 어떤 것이 있는지 나누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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