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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9-06-21 18:46
2009. 6. 21일 주일 강단 말씀입니다.
 글쓴이 : 이영의
조회 : 7,743  
제목 : 주의 장막에 유할 자
분문 : 시15:1-5
설교 : 한기섭 목사

서론 : 이스라엘 백성들이 430년 동안 애굽의 종살이에서 유월절 어린양의 피로 해방을 받음 같이 허물과 죄로 죽었던 저와 여러분이 하나님의 은혜로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구원을 받았습니다. 구원의 감격을 주님 앞에 가는 날까지 잊지 말아야 합니다. 7월 둘째주일은 맥추감사주일로 지킵니다.(출23:14-17) 40년 광야생활을 만나와 메추라기로 먹이시며 낮에는 구름기둥으로 밤에는 불기둥으로 인도하신 하나님께서 지나간 6개월 동안도 지키시고 보호해주시고 인도해주심에 감사하는 절기입니다. 절기를 성경적으로 지켜 복을 주신 대로, 힘껏, 자원하는 예물을 드릴 때(신16:9-17) 성경에 약속한 축복을 누리게 됩니다.(출34:21-24) 하나님의 축복은 후불입니다. 내가 순종할 때 따라오는 것이 축복입니다. 이 세상에는 좋은 것이 많지만 영원하지는 않습니다. 하나님 앞에 은혜 받고 기도하면 하나님께서 더 좋은 것들로 응답하십니다.(눅11:9-13) 그 중에서도 제일 큰 축복은 하나님의 성전에서 쓰임 받는 것입니다. 야곱의 12아들 중 레위의 후손인 레위지파는 제일 많은 복을 받은 지파입니다. 그 이유는 그들은 땅도 없고 재산도 없었지만 성전에서 일을 하기 때문입니다.(시84:10) 하나님은 아무나 부르시지도 않고 아무나 쓰시지도 않습니다. 하나님 앞에 쓰임 받는 것은 특별한 은혜를 받을 때만 가능합니다. 1절에 주의 장막, 주의 성산은 성전을 말합니다. 하나님 앞에 제일 큰 축복은 하나님의 장막에 유하고 하나님을 가까이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 쓰임 받는 사람은

1. 하나님 앞에서 정직한 사람입니다.(2절)
  하나님께 쓰임 받으려면 하나님 앞에 정직하고 진실해야 합니다.(2) 하나님은 속이는 것을 싫어합니다. 내 형편 그대로 진실하게 고백하는 것을 기뻐하십니다. 기도도 진실하게 고백하고 간절하게 구할 때 응답하십니다. 열심히 일해도 진실성이 없다면 다른 사람이 나를 믿어주지 않고 가까이 하지 않습니다. 하나님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 앞에 정직히 행하고 공의로워야 합니다. 정직과 공의는 진실한 삶을 말합니다. 정직, 공의, 진실은 다 같은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정직하고 공의로우시니 우리도 올바른 판단을 해야 합니다.
* 나는 하나님 앞에 정직하고 진실하게 살려고 노력하고 있는가?

2. 이웃과 조화를 이루는 사람입니다.(3절)
  부모나 형제를 원망하고 이웃을 참소하며 남을 해롭게 하고 이웃에게 나쁜 일을 저지르면 안 됩니다.(3) 자기는 지혜롭게 한 것 같아도 이웃을 억울하게 하고 괴롭히면 안 됩니다. 하나님 앞에 쓰임 받는 사람은 이웃을 잘 되게 합니다. 타락하고 범죄 한 인간은 참소를 일삼고 나 혼자만 잘 되려고 합니다. 교회에서도 특히 주의 종을 비판하는 사람은 자기 영이 죽어갑니다. 아담에서 모세시대까지는 하나님이 직접 개인에게 말씀하시고 축복하셨습니다. 그러나 모세 이후에는 반드시 세우신 주의 종을 통해 말씀하시고 축복하셨습니다.(민6:22-27) 복 받은 목사님과 하루 종일 있어보니 절대 남의 좋지 않은 모습을 얘기하지 않는 것을 보았습니다. 하는 것 마다 안 되는 사람은 입만 열면 남을 비판하고 부정적인 말을 합니다. 시편 15편은 중요한 말씀입니다. 이 말씀에 걸리는 부분이 있다면 빨리 회개해야 합니다.(마7:1-2) 가족끼리도 서로 상처 주는 얘기, 남에게 손해를 끼치는 얘기는 하지 말아야 합니다.(시101:5) 야곱이 축복한 열 두 아들 중 레위지파, 요셉의 두 아들 에브라임과 므낫세, 유다지파가 복을 받았습니다. 이들은 다 자기를 위해 살지 않고 남을 위해 살았습니다. 장사를 해도 남을 해롭게 해서 부당한 이익을 취하면 안 됩니다. 아프리카 속담에 ‘빨리 가고 싶으면 혼자가라’ ‘멀리 가고 싶으면 함께 가라’는 말이 있습니다. 인생은 긴 여행입니다. 독불장군은 미래가 없습니다. 성공한 사람은 다른 사람을 성공시키고 행복한 사람은 다른 사람을 행복하게 만듭니다.
* 나는 감사의 말, 긍정의 말, 칭찬의 말로 이웃과 조화를 잘 이루고 있는가?

3. 여호와를 경외하는 사람입니다.(4절)
  하나님 없이 망령되이 우상숭배하는 사람을 멸시할 줄 알고, 가난해도 하나님 잘 섬기는 사람을 존경해야 합니다. 하나님을 멸시하는 사람은 우리도 멸시해야 합니다. 성도는 하나님 없이 세상적으로 성공한 사람을 흠모해서는 안 됩니다. 또한 그 마음에 서원한 것은 해로울지라도 변치 말라고 했습니다. 내 자신과의 관계, 이웃과의 관계,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약속한 것은 지켜야 합니다. 하나님은 66권의 성경에 약속한 것을 다 지키시는 신실하신 분입니다. 신실하신 하나님 앞에 약속하고 어렵다고 지키지 않으면 하나님께 쓰임 받지 못합니다.
* 나는 내 자신과의 관계, 이웃과의 관계,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약속한 것을 지키고자 힘쓰는가?   

4. 물질을 선하게 사용하는 사람입니다.(5절)
  변리로 대금치 아니하며 뇌물을 받고 무죄한 자를 해지 않아야 합니다.(5) 교인이 사채놀이하면 안 됩니다. 남을 속여 많은 이익을 남기는 것도 옳지 않습니다. 우리는 물질을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사용해야 합니다. 가정의 행복을 위해 사용하고 구제하고 선교하는 일에 사용해야 합니다.(눅6:38) 물질은 남을 이롭게 하는 일에 사용해야 합니다. 뇌물은 사람의 눈을 어둡게 만듭니다. 우리는 언제나 하나님 앞에 바른 결정을 하고 나쁜 것을 나쁘다고 말해야 합니다.
* 물질을 사용함에 있어서 내가 고쳐야 할 부분이 있다면 서로 나누고 즉시 고치도록 하자.

맺는말 : 기도의 용어가 바뀌어야 합니다. 생활의 용어가 바뀌어야 합니다. 다른 사람을 용서하고 축복해야 합니다. 하나님이 나를 즐겨 사용하실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말은 생명력이 있습니다. 감사하는 말, 긍정적인 말, 칭찬하는 말을 할 때 자신감을 갖게 되고 삶의 의욕이 생깁니다. 부정적인 말은 인간관계를 파괴합니다. 하나님 앞에 지속적으로 쓰임 받기 위해 정직하고, 이웃과 조화를 잘 이루며, 하나님을 경외할 뿐 아니라 물질을 선하게 사용할 줄 아는 온 교회가 다 되시기를 바랍니다.
* 오늘 말씀을 통해 깨닫고 결심한 것과 내게 실천 가능한 것은 어떤 것이 있는지 나누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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