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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회자코너 > 강단메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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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8-10-19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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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이영의
 조회 : 4,8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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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즈 : “하나님의 구원(Ⅱ)”
제목 : 나를 버리지 마소서
분문 : 시71:1-15
설교 : 한기섭 목사
서론 : 영혼의 때를 위한 특별 새벽기도 21일을 오늘 아침까지 마쳤습니다. 기독교의 핵심교리 4가지가 천지창조, 타락, 구원, 종말입니다. 하나님은 타락한 인간을 구원하기 위해 독생자 외아들을 이 땅에 보내셔서 예수를 믿는 자마다 구원을 얻게 하셨습니다. 두 사람이 밭에 있으매 하나는 데려감을 당하고 하나는 버려둠을 당하며, 신랑을 맞으러 나간 열 처녀가 미련한 다섯은 기름을 준비하지 못하여 잔치자리에 들어가지 못하고 슬기로운 다섯은 기름을 준비하여 주님을 맞이함 같이(마24:40-51, 마25:1-13)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들이 종말을 가장 잘 준비하는 지혜로운 사람은 전도하는 사람입니다. 우리는 특새 3주 동안 ①가족복음화를 위해 마음 담고 기도했습니다. 한 방울의 물도 거절되고, 불로 소금 치듯 하는 고통스러운 지옥의 상황을 생각하며(눅16:19-31, 막9:42-50) 가족구원을 위해 지속적으로 기도해야 할 것입니다. ②성전봉헌을 위해 기도했습니다. 성전을 봉헌했던 솔로몬은 성전에서 기도할 때 응답하시며, 땅을 고치시며, 하나님의 임재와 자녀가 잘되고 번성하는 복을 받았습니다. 솔로몬이 받았던 축복을 우리도 받기 원합니다. ③고전12장의 은사를 사모하며 기도할 때 많은 사람들이 성령의 은사를 경험했습니다. 은사를 주신 목적은 자랑하게 함이 아니라 각 사람을 유익하게 하며 덕을 세우고 행1:8의 증인된 삶을 살게 하기 위함입니다. 다음 주부터 이웃사랑 초청잔치가 시작됩니다. VIP들에게 나누고 섬기고 베풀어줌으로 생명의 역사가 일어나기를 원합니다. 본문은 여러 가지 환란이나 대적을 피할 수 있는 길이 하나님을 의지하는 것임을 말해줍니다. 의인은 고난을 당하지만 절대로 망하지 않습니다. 하나님께서 그의 편이 되어주시고 반드시 건져주십니다. 시편은 고난당하는 자에게 새 힘과 용기를 주는 말씀입니다.
1. 하나님을 의지해야 합니다.(1, 10, 11절)
어려움 있을 때 인간적인 방법으로 해결하려고 세상과 타협하면 안 됩니다. 하나님을 의지하고 하나님의 성전에 나가 기도하면서 문제를 해결해야 합니다.(잠16:3) 믿음은 저절로 생기는 것이 아니라 고난이라는 터널을 통해서 생깁니다. 고난은 하나님을 만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입니다. 아무 짐도 지지 않은 사람에게 능력이 나타나지 않습니다. 갈보리 십자가를 졌던 사람에게 위로와 능력이 나타납니다. 지난 세월 어렵고 힘든 일들 있을 때 3년을 철야하면서 기도할 때 군화발로 백열등을 밟듯이 자신이 깨어지면서 능력이 심히 큰 것이 내가 아니고 주님임을 고백하게 하셨습니다. 고난을 통해 철저히 하나님을 의지하게 됩니다. 목회현장도 하나님이 함께하시고 하나님이 도와주셔야 합니다.
* 나는 어려움이 있을 때 철저하게 하나님만 의지하는가?
2. 성전에 나와 부르짖어야 합니다.(2절)
어려움을 당할 때 성전에 나와야 합니다. 성전은 하나님과 동일합니다. 교회를 경홀히 여기면 능력이 나타나지 않습니다.(대하7:15) 성전을 사모하는 열심과 하나님의 교회를 사랑하는 열심히 구원의 능력이 됩니다. 성전을 사모하는 자에게 성전은 반드시 구원이 되고 방패가 됩니다. 히스기야 왕이 성전에서 기도할 때 앗수르 군대 18만 5천명을 쳤으며(왕하19:35, 사37:36) 세례요한의 어머니 엘리사벳이 수태하지 못하여 성전에 나와 부르짖을 때 잉태했습니다.(눅1:5-17) 또한 한나가 무자함으로 기도했을 때 사무엘을 잉태하게 했습니다.(삼상1장) 인생 가운데 질병의 고통으로,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자녀문제, 인간관계의 문제 등으로 어려울 때 하나님 성전에 나와 부르짖으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집에 나와 기도할 때 어떻게 행하여야 할 것을 알게 하시며 반드시 응답하시는 좋으신 하나님이십니다.(딤전3:15) 내 마음에 지어진 성전을 사랑하고 사모할 때 이런 복을 주십니다. 마음에 성전이 건축되어야 기쁨과 감사가 넘치게 됩니다. 주님은 주님께 부르짖을 때 주의 귀를 나에게 기울이사 나의 소원을 들어주시는 좋으신 하나님 이십니다.(2절)
* 나는 개인이나 가정의 어려운 문제들이 있을 때 성전에 나와 부르짖어 기도하는가?
3. 하나님은 나를 버리지 않으십니다.(9절, 시9:10, 94:14)
주님은 우리를 버리지 않겠다고 하십니다. 이보다 더 귀한 약속이 어디 있겠습니까? 인생의 마지막 에 하나님의 도움을 받는 것은 대단한 축복입니다.(9) 우리는 노년에 하나님께 버림 받지 않기를 기도해야 합니다. 세상의 것 다 가져도 하나님이 나를 떠나면 그 사람은 참 불행한 사람입니다. 늙고 병들고 쇠약할 때 하나님이 끝까지 함께 하는 것이 이 땅에서 가장 큰 축복입니다. 나이가 들면 자식도 외면하고 친구도 없어집니다. 젊을 때 예수 잘 믿어야 합니다.
* 노년에 하나님께 버림받지 않기 위해 젊을 때 예수 잘 믿어야 하겠다는 각오를 나누어보자.
맺는말 : 일찍 출세하는 것, 중년에 상처하는 것, 늙어서 돈이 없는 것을 ‘인생의 3무’라고 합니다. 우리는 어떤 어려움이나 고난 속에서도 하나님을 의지하고 성전에 나와 부르짖으므로 하나님이 나를 버리지 않는 축복의 사람이 다 되시기를 바랍니다. 종말을 가장 잘 준비하는 것이 전도하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10월 17일자 국민일보 미션지에 우리 안산중앙교회가 잘 소개되었습니다. 교회자랑, 목사님자랑, 성도자랑 할 수 있는 자료로 잘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다음 주부터 시작되는 이웃사랑 초청잔치를 위해 이번 주간 만나고 베풀고 섬김으로 감동을 주어 꼭 열매 맺는 축제가 되기를 바랍니다.
* 오늘 말씀을 통해 깨닫고 결심한 것과 내게 실천 가능한 것은 어떤 것이 있는지 나누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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