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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8-10-12 17:07
2008. 10. 12일 강단 말씀
 글쓴이 : 이영의
조회 : 7,765  
제목 : 반석위에 세운 교회
분문 : 마16:13-20
설교 : 한기섭 목사

서론 : 오늘 몸 된 교회가 창립 19주년을 맞이했습니다. 1989년 8월 20일 이가제일교회에 설교를 마치고 21일 마치 젖먹이 어린아이를 떼어 놓고 오는 어미의 심정으로 천리 길 낯 설은 안산 땅에 오게 되었습니다. 그 때 롬15:20-21약속을 잡고 교회가 없는 지역에, 전도할 대상자가 많은 지역에 보내주시면 아골 골짝 빈들에라도 순종하며 가겠습니다하고 인도받은 곳이 안산시 상록구 고잔동 661-3번지였습니다. 그곳에서 20일 동안 기도하고 예배처소를 준비하여 9월 10일 첫 예배를 드리고 10월 9일 설립예배를 드림으로 매년 10월 둘째주일을 창립감사주일로 지키고 있습니다. 이 교회가 세워진 가장 중요한 배경은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교회를 세움으로 민족을 치유하고 세상을 변화시킨다는(마28:18-20) 목적을 가지고 새벽예배 드리고 나면 전도하고 전도되어진 사람을 서른 네 번씩 찾아가 왜 예수 꼭 믿어야 하는지, 예수 믿지 않으면 어떻게 되는지, 예수 믿으면 어떤 축복이 있는지, 기도응답은 어떻게 받는지를 양육할 때 한분 한분이 정착하고 세워졌으며 주님은 날마다 믿는 자의 수를 더하게 하셨습니다. 7년차에 이곳 성전 부지를 허락하셨고 8개월에 걸쳐 설계를 준비하여 성전을 건축했고 이곳에 온지 11년차가 되었습니다. 교회의 존재목적이 성도를 온전케 하며, 봉사의 일을 하게하며, 그리스도의 몸을 세워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데 까지 자라게 하기 위함인데(엡4:11-16) 우리 교회를 이런 목적을 가지고 여기까지 왔습니다. 창립 19주년을 맞으면서 굳건하게 잡아야 할 약속의 말씀이 교회가 반석위에 세워져야 한다는 것입니다.

1. 무리신앙
  예수님은 가이샤라 빌립보 지방을 지나실 때 제자들에게 ‘사람들이 인자를 누구라 하느냐’고 물었습니다. 더러는 세례요한, 엘리야, 예레미야, 선지자 중에 하나라고 했는데 광야에서 외치는 자의 소리였지만 정부를 비판하는 반정부운동가는 아니었으며, 기독교가 신비로운 사건들이 많지만 신비주의는 아니며, 구제하고 소외된 계층을 돌봐야 하지만 박애주의는 아니며, 종교주의자가 아니었습니다. 종교는 사람이 신을 찾아가는 것이지만 복음은 하나님이 사람의 몸으로 오신 것입니다. 무리신앙은 복음을 제대로 알지 못했으며 예수님이 누구신지 잘 알지 못했습니다.   
* 나는 예수님을 누구라고 고백하고 있는가?

2. 제자신앙
  다시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고 물으실 때 제자 중 한사람인 베드로가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라고 고백했습니다.
 (1) 주는 예수님을 말합니다. 예수 이름의 뜻을 자기 백성을 죄에서 구원할 자입니다.
 (2) 그리스도는 기름부음을 받다 라는 뜻으로 선지자, 제사장, 왕을 세울 때 기름을 부으셨습니다. 예수님은 하나님 떠난 우리에게 하나님 만나는 길을 여신 참 선지자이시며(요14:6, 행4:12), 허물과 죄로 죽고 심판 받아 진노의 자식으로 멸망 받을 우리를 죄와 저주에서 해방시키신 참 제사장이시며(롬5:8, 막10:45, 롬8:1-2), 운명과 사주와 팔자에 매여 영적 대물림으로 고통 받는 우리를 위해 마귀의 일을 멸하시고 승리하신 만왕의 왕이십니다.(요일3:8)
 (3)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살아계신 하나님은 지금 우리 속에 성령으로 내주하시며(요14:16-17), 성령으로 세밀하게 인도하시며(요14:26-27) 가르치시고 생각나게 하시며 평안을 주실 뿐 아니라, 성령으로 역사하셔서 우리의 기도에 응답하십니다.(요14:14, 16:24)
* 나는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로 믿고 고백하는가?

3. 바른 신앙고백 위에 축복
  주님은 베드로의 신앙고백 위에 바요나 시몬아 네가 복이 있도다 이를 네게 알게 한 이는 혈육이 아니요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시니라고 말씀하시며 반석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며 천국 열쇠를 주시겠다고 축복하셨습니다.
 (1) 반석은 곧 그리스도이십니다.(고전10:4) 교회는 반드시 그리스도의 터 위에 세워져야 합니다.
 (2) 교회를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합니다.
 (3) 천국 열쇠는 예수 이름을 말하며 예수 이름으로 기도할 때 시행하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 나의 바른 신앙고백 위에 내가 받은 축복을 나누어보자.

맺는말 : 본문 말씀은 목사님의 목회사역에 큰 힘이 되셨습니다. 1997년 11월 29일 성전에 입당하고 12월 중순이 되자 IMF가 왔습니다. 20억의 부채에 수 천 만원의 이자가 너무나 큰 부담이었습니다. 그 날도 군산에 전도 강의를 마치고 익산역에서 기차를 기다리는 동안 본문의 약속을 잡고 신앙고백을 수도 없이 하고 있는데 휘익 불어오는 바람과 함께 ‘한기섭아 너 참 복이 있다 이것을 알게 한 이는 혈육이 아니요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시니라 내가 이 반석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리...’ 교회가 주님의 교회라는 것을 깨닫게 하셨습니다. 절박한 순간에 교회가 주님의 교회라는 것을 알고 교회가 주님의 교회라면 빚도 주님의 것임이 깨달아지면서 커다란 짐이 뚝 떨어지는 것 같았습니다.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는 천국 열쇠 되신 주님의 이름으로 기도하면서 어두운 터널을 빠져나왔습니다. 주님은 시험 당할 때 감당할 수 있는 시험을 허락하시고 시험당할 즈음에 피할 길도 열어주십니다.(고전10:13) 2000년도가 되면서 5단지가 입주하기 시작했고 교회는 날로 부흥되었습니다.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고백할 때 교회를 반석 같이 세워주셨고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는 천국열쇠를 주신 주님의 이름으로 기도하며 안산중앙교회는 지역을 섬겨왔고 나라를 위해 기도해왔습니다. 기도는 만사를 변화시킵니다. 사람을 살리고 사람을 세우는 일에 쓰임 받으려면 한 주간 남은 특새에 성령의 은사를 경험하시기 바랍니다. 일평생 반석위에 교회를 세우시고, 가정에 음부의 세력이 이기지 못하며, 천국 창고에 가득가득 예배해 두신 것을 마음껏 누리는 온 교회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 오늘 말씀을 통해 깨닫고 결심한 것과 내게 실천 가능한 것은 어떤 것이 있는지 나누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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