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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6-19 17:56
2014. 6. 15 주일 강단말씀입니다.
 글쓴이 : 김수정
조회 : 7,357  

제목 : 복음 안의 자유와 절제

본문 : 행15:12~29

서론 : 사도행전 전체가 선교의 역사를 기록한 성령행전의 역사입니다. 사도행전 15장은 선교 중에 발생한 교리적인 문제를 어떻게 해결했는지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바울 사도가 안디옥 지방에서 복음을 전하여 많은 사람이 예수님을 믿어 놀라운 열매를 맺었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을 믿으면서도 율법주의에 빠진 몇 사람이 유대로부터 내려와 예수님만 믿어서 구원받는 것이 아니라 할례를 받아야 한다고 가르칩니다. 오직 믿음으로 받는 구원이 아니라 구약의 율법도 지켜야 구원을 받는다고 하니 안디옥 교회에 큰 혼란이 온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에 죽으심과 부활하심을 믿으면 구원을 받는 것이 복음입니다. 율법은 우리로 죄를 깨닫게 하고 삶의 기준으로 주신 것입니다. 십계명과 하나님이 주신 613개의 법을 다 지킬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누구든지 온 율법을 지키다가 그 하나를 범하면 모두 범한 자가 된다(약2:10)고 성경은 기록합니다. 의식율법은 제사제도를, 도덕율법은 하나님 사랑, 이웃사랑의 관계에 대한 법입니다. 바울 사도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와 부활을 믿으면 구원을 받는다고 증거합니다. 베드로 사도도 고넬료의 가정에서 말씀을 증거할 때 성령이 임하셔서 세례를 베풀지 않을 수 없었다고 증언합니다. 우리가 저희와 동일하게 주 예수의 은혜로 구원받는 줄을 믿는다는 것이 베드로의 결론입니다. 베드로가 말을 마치자 바나바와 바울이 말을 합니다.

1. 복음의 능력(행15:12-14)

이 복음은 모든 믿는 자들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입니다(롬1:16). 복음은 변화된 삶을 살게 합니다(롬12:2). 표적과 기사를 행하게 합니다(행2:22). 떠들석하던 사람들이 베드로의 말을 듣자 가만히 있습니다. 베드로가 이방인에게 복음을 전할 때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와 부활을 전했는데 그들이 예수를 믿고 큰 은혜를 받고 성령이 임했으니 오직 믿음으로 구원을 받는다고 직접 체험한 것을 간증합니다. 이 때 세 사람이 발언을 합니다. 첫 번째는 바리새파 율법주의자들로 이방인들도 모세의 율법대로 할례를 주고 율법을 지키게 해야 한다고 주장했고, 그 말을 들은 베드로가 고넬료 가정에서 복음을 전할 때 성령이 임했는데 예수님만 믿으면 구원받는다고 담대히 말하자, 바나바와 바울도 일어나서 우리도 이방인에게 복음을 전할 때 베드로와 같은 결론이 나왔다고 증거합니다. 이 때 의장인 야고보가 일어나 말하기를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안에서 한 형제라고 말합니다. 베드로의 체험, 바나바와 바울의 체험을 가만히 들어보니 이방인의 구원은 하나님께서 이미 말씀하신 것이 성취된 것이라고 결론을 내립니다.

- 내가 예수님을 믿고 변화된 삶의 모습은 무엇인가?(성품, 물질, 인간관계...)

2. 성민의 의무(행15:1-21)

하나님의 자녀는 우상을 멀리해야 합니다. 위로 하늘에 있는 것이나, 아래로 땅에 있는 것이나 땅 아래 물 속에 있는 어떤 형상도 만들지 말고 그것들에게 절하지 말라고 명령하셨습니다(출20:4-6, 시115: 4-9). 세속을 멀리해야 합니다. 우리는 하나님께 속하고 온 세상은 악한 자에게 속했습니다(요일5:19), 주의 말씀을 지켜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의 영혼을 소생시키고 지혜를 주시고 하나님을 신뢰할 때 평안을 주시고 영적인 눈을 밝혀 주십니다. 유대인들이라고 다 구원을 받는 것이 아닙니다. 유대인 중 남은 자는 예수님을 믿는 사람인데 예수님을 믿는 사람은 구원을 받습니다. 이방인들 또한 예수님을 믿어 다윗의 무너진 장막을 일으키는 일을 한다는 것입니다. 아모스 선지자가 예언한 대로 예수님을 받아들인 사람이 하나님의 백성이요, 영생의 백성이요, 하나님의 교회가 된다는 말씀대로 성취된 것이라고 야고보가 결론을 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와 부활을 믿으면 평화와 자유를 얻습니다. 죄와 사단과 육체에 대해 자유합니다.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요8:32). 우상의 제물을 먹었다고 내 몸이 더러워져 지옥에 가는 것이 아닙니다. 예수 믿는 우리는 깨끗함을 받았으니 그 성결을 유지하되 가정에서부터 유지해야 합니다. 그리고 내 몸부터 성결을 유지해야 합니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와 부활을 믿음으로 성도가 된 성결된 자입니다. 그래서 우상의 더러운 것과 음행을 삼가야 합니다.

- 내가 하나님 보다 더 사랑하는 제거해야 될 우상은 무엇인가?

3. 성도가 멀리 해야 할 것(행15:22-29)

예수님을 믿고 거룩하여진 하나님의 자녀는 우상숭배를 멀리해야 합니다(레26:1, 삼상 15:22-23). 피와 목매어 죽인 것을 멀리해야 합니다(계12:11). 더러운 음행을 멀리해야 합니다(히13:4). 모든 사람은 결혼을 귀히 여기고 침소를 더럽히지 않아야 합니다. 음행하는 자들과 간음하는 자들을 하나님이 심판하십니다. 이에 사도와 장로와 온 교회가 그 중에서 사람들을 택하여 바울과 바나바와 함께 안디옥으로 보내기를 결정하니 곧 형제 중에 인도자인 바사바라 하는 유다와 실라더라(행15:22). 야고보가 베드로와 바나바와 바울의 말을 들어보니 말씀에 맞고 사랑의 덕을 세우는 것이 맞음으로 사람을 택하여 바나바와 바울과 함께 이 사건이 어떻게 해결된 것을 전하라는 것입니다. 교회의 명령이 아니고 하나님의 명령입니다. 성도가 멀리해야 할 것들 때문에 멸망받는 것은 아니지만 가능하면 멀리하는 것이 좋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하여 이방인 교회의 선교의 걸림돌이 제거되어 그 후에는 전도가 급속하게 이루어집니다.

- 건강하고 행복한 가정생활을 위해 내가 한 주간 실천할 수 있는 섬김은 무엇인가?

맺는 말 : 우리는 자유와 절제를 잘 감당해야 합니다. 그래야 복음이 바로 전파되어져 전도의 좋은 열매를 맺을 수 있습니다. 한 주간 말씀에 순종하여 말씀 안에서 자유를 누리고 절제하는 삶을 통해 가족복음화의 축복을 누리시길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 오늘 말씀을 통해 깨닫고 결심한 것과 내게 실천 가능한 것은 어떤 것이 있는지 나누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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