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환난 중에 증거된 복음
본문 : 행14:1~18
서론 : 행13장 바나바와 바울 사도가 수리아 안디옥에서 선교사로 파송받아 구브로 섬 즉 키프로스 지방에 가서 복음을 전하고는 비시디아 안디옥에 가서 복음을 전합니다. 그 고세 회당에 가서 복음을 전했는데 결과는 매우 좋았습니다. 그러나 유대인들이 유력한 귀부인까지 선동해서 복음을 핍박하니 다른 곳으로 옮겨갔습니다. 오늘 본문은 비시디아 안디옥을 떠나 이고니온과 루스드라 두 지역에서 복음을 전한 내용입니다. 사도바울 생애에 가장 어려웠던 곳이 이 곳에서 전도할 때입니다. 뒤에 보면 돌에 맞아 돌무더기에 묻혀 죽은 줄로 알고 내버려 두었으나 하나님께서 살려주셨습니다. 그래서 오늘 말씀의 제목은 환난 중에 증거된 복음입니다. 전도 현장에서 환경을 보지 말고 전도해야 합니다. 환경을 보면 우리는 전도할 수 없습니다. 이 땅 위에는 크든지 적든지 핍박은 계속 됩니다. 전도는 기회를 보아서 하려면 못합니다. 마귀가 계속 활동하니 복음의 역사도 계속 되어야 합니다.
1. 전도는 담대히 외쳐야 합니다(행14:1~7).
전도현장에는 많은 방해가 따라옵니다. 예언하지 말라 두렵건대 우리 손에 죽을까 하노라(렘11:21). 전도자는 담대함을 가져야 합니다(마28:20). 하나님이 생사화복을 임의로 주장하십니다(삼2:6~7). 비시디아 안디옥에서 핍박이 너무 심하여 도저히 견딜 수 없으므로 이고니온으로 간 것입니다. 금방 예수 믿은 비시디아 안디옥의 성도들은 기쁨과 성령이 충만했다고 했습니다. 예수님께서 이 동네에서 핍박하거든 저 동네로 피하라고 하신 말씀대로 핍박을 피하여 이고니온으로 가서 전도합니다. 이고니온은 비시디아 안디옥에서 120~160km 떨어진 거리입니다. 그 당시에는 걸어 다녔는데 1주일 이상 걸어야 하는 거리입니다. 교회 안에서도 반대하는 자와 핍박이 있거든 하나님께서 우리를 단련시키시는구나 깨닫고 더욱 깨어있어야 합니다. 어려움이 있을 때 더욱 큰 권능을 달라고 기도해야 합니다. 유대인들은 악한 감정을 품고 사람들을 선동하여 혼동이 일어나게 했습니다. 129년 전 예수님께서 성찬을 베푸시면서 이 포도주와 이 떡은 내 피와 살이라고 하니 사람을 잡아서 먹는다고 소문을 퍼뜨렸습니다. 예수님을 믿는 우리의 삶은 윤리 도덕적으로도 결함이 없어야 합니다. 핍박이 있자 더 오랫동안 그곳에 있어 주를 힘입고 복음을 전했습니다. 핍박이 있을수록 더욱 하나님을 의지하고 나아갈 수 있는 믿음이 있어야 합니다. 그곳에 병든 자에게 기도해 주니 나았습니다. 복음을 전하면 병도 낫게 하시고 귀신도 쫓아내시고, 물질로 도와 줄 수 있는 사람도 만남의 복을 주십니다. 전도자는 하나님의 은혜의 말씀을 담대히 전해야 합니다. 말씀을 전하니 표적이 따라왔습니다. 햇볕이 강할수록 그림자도 강렬한 것처럼 큰 권능의 말씀이 나타날 때에도 악질적인 사람이 있습니다. 그런 일들을 통해서 우리 성도들은 겸손하게 하시고 더욱 하나님을 의지하게 합니다. 반대하는 이들이 관원들을 끼고는 욕을 하면서 돌로 치려고 달려듭니다. 진리는 내적이고 육체의 역사는 외적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말씀도 주셨고 이적도 주셨지만 핍박도 허용하셨습니다. 복음을 전할 때 이런 일이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반대가 많을수록 하나님께서도 놀라운 은혜를 주십니다. 안산중앙교회가 개척할 때 현대 연립의 우통장이라는 분이 교회가 들어오지 못하도록 126세대에 연판장을 돌렸습니다. 그 동네로 전도를 오신 다른 교회 전도자가 우통장에게 “3대가 망하려면 그렇게 하십시요”했더니 연판장 돌리는 것을 관두고 설립예배를 드리는 날 “네 시작은 미약하였으나 네 나중은 심히 창대하리라”는 액자를 가지고 교회에 왔습니다. 핍박을 당할 때 우리가 기도하면 하나님께서 일하십니다.
- 나는 가족들에게 내가 만난 예수님을 담대히 전하고 있는가?
2. 살아계신 하나님(행14:8~18)
하나님께서 천지 만물을 창조하셨습니다(창1:1). 성도들의 삶을 인도하십니다(시23:2). 죄와 불의를 심판하십니다(갈6:7~8). 무엇을 심든지 심는 대로 거두게 하십니다. 사도행전 3장에는 베드로가 앉은뱅이를 일으켰는데 오늘 본문에서는 바울이 하나님의 능력으로 앉은뱅이를 일으킵니다. 예수님도 천국복음을 전하시고 이적을 행하셨습니다. 영적인 축복을 받으면 육적인 축복은 따라옵니다. 앉은뱅이가 바울이 전한 복음을 듣고 구원을 받으니 육신의 질병도 나았습니다. 앉은뱅이는 영생의 복음을 믿었기 때문에 육신도 낫게 해 주실 것을 믿는 믿음이 있었습니다. 바울의 말을 듣자 벌떡 일어나 뛰었습니다. 로고스의 말씀이 레마로 받아들여진 것입니다. 사람들은 앉은뱅이가 일어나는 사건을 보고 살아있는 신이 내려왔으니 우리가 잘 섬겨야 한다며 자기들의 습관대로 제사를 드리려고 합니다. 바나바를 보고는 제우스 신이라고 하고, 바울보고는 헤르메스 즉 대변인이라고 하며 제사하고자 할 때 바울과 바나바는 옷을 찢고 무리 가운데 뛰어 들어가 소리지르며 우리도 여러분과 똑같은 사람이라고 강하게 밝힙니다. 우리는 전도자를 의지하지 말고 하나님을 의지해야 합니다. 만물을 지으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으면 영생을 얻는데 우리는 이 복음을 전하기 위해 온 사람임을 밝히고 형제의식을 가지고 내려가 복음을 전했습니다. 복음이 전해지기 전에는 하나님께서 우상을 섬기고 나쁜 짓을 해도 묵인하고 허용하십니다. 왜냐하면 만물을 보아서 하나님은 사랑의 하나님이요, 은혜의 하나님이시라는 것을 가르쳐 주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영생을 은혜로 주신다는 것을 깨닫게 하시고자 만물을 통해서 진리를 보여주십니다. 영광은 하나님께서만 돌리기 위해서 바울과 바나바는 복음을 전하는 하나님의 도구임을 고백합니다. 외적인 어려움이 올수록 내적으로는 더욱 하나님을 의지해야 합니다. 전도할 때 두 가지 결과가 온다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믿는 자도 일어나 격려를 받고, 반대자도 일어나 연단을 받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말씀과 함께 표적도 주셔서 하나님의 큰 권능이 나타나게 하십니다.
- 오늘 말씀을 받으면서 하나님께서 나에게 주시는 레마의 말씀은 무엇인가?
3. 삶의 적용
오늘 본문에서는 세 가지 믿음을 볼 수 있습니다. 앉은뱅이의 믿음입니다(행14:8). 루스드라에 발을 쓰지 못하는 한 사람이 앉아있는데 나면서 걷지 못하여 걸어본 적이 없었습니다. 그러나 바울이 전한 복음을 듣고 영혼의 구원을 받으니 육신의 질병도 고침받을 수 있다는 믿음이 생겼고 믿은 대로 고침을 받았습니다. 관중들의 믿음이 있습니다. 너희 말을 듣는 자는 곧 내 말을 듣는 것이요 너희를 저 버리는 것은 곧 나를 저버리는 것이요(눅10:16). 전도자의 말을 듣는 것이 곧 예수님의 말씀을 듣는 것입니다. 두 사도의 믿음이 있습니다. 바울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와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하나님 아버지로 말미암아 사도된 나 바울(갈1:1)이라고 항상 자기를 소개했습니다. 부활의 주님을 믿는 사도바울은 환난 가운데 더욱 기쁨과 성령이 충만하여 복음을 증거하는 일에 쓰임받았습니다. 한 주간 가족, VIP 전도를 위해 기도하며 내가 만난 예수님을 담대히 전하여 생명의 열매맺는 주인공이 되시기 바랍니다.
* 오늘 말씀을 통해 깨닫고 결심한 것과 내게 실천 가능한 것은 어떤 것이 있는지 나누어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