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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11-13 11:52
2013 .11. 10일 주일강담말씀입니다.
 글쓴이 : 이영의
조회 : 7,875  

제목 : 기적의 비결

 

본문 : 빌4:10-13
설교 : 한기섭 목사

서론 : 가난한 자를 불쌍히 여기는 것은 여호와께 꾸어드리는 것이니 그의 선행을 갚아주시리라(잠19:17)고 했습니다. 몸 된 교회는 4년 전부터 추수감사절에 채소나 과일대신에 마음을 담은 쌀을 현물로 드려서 가난하고 소외된 이웃에게 나누고 있습니다. 지난해에도 한 개척교회 목사님께 쌀을 한 포 전해드렸는데 사모님은 시력이 좋지 않아 거의 앞을 보지 못하고 그 날 아침까지 남은 쌀로 밥을 해 먹고는 점심꺼리가 없었는데 쌀을 받았다는 것 보다 하나님이 이렇게 세밀하게 간섭하고 계심에 많은 감동을 하셨습니다. 올해도 추수감사절에 많은 성도님들이 쌀을 현물 해 주셔서 이 귀한 일에 온 교회가 즐거이 쓰임 받음에 감사를 드립니다. 2차 세계대전 때 나치의 유대인대학살이 있었던 독일 베를린에 있는 아우스비츠 수용소에서는 많은 유대인들을 굶주림과 강제노동을 시켰습니다. 노동력이 없는 노인과 아이들은 가스실에서 죽였고 굶주림 속에서 강제 노동에 시달리던 사람들은 1년을 넘기지 못하고 많은 사람들이 죽었습니다. 인생살이에 제일 고달픔이 굶주림이며 그 다음은 노동입니다. 정신과 의사들의 보고서에 의하면 그런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살아남은 사람은 감사하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들의 감사의 조건은 길을 가다가 조약돌을 보면 조약돌 때문에 감사하고, 판자 틈으로 햇볕이 들어오면 그 햇볕 때문에 감사했으며, 마른 빵 한 조각에 멀건 스프를 갖다 주면 그것을 갖다 주는 사람을 고맙게 여기면서 감사했던 사람입니다. 수용소를 방문하면서 감사했던 사람의 감사의 마음과 그 참혹했던 참상을 보면서 사람이 이렇게까지 잔인할 수 있는지 양면성을 생각하게 했습니다. 사람은 감사할 때 행복해집니다. 정작 행복한 사람은 자기가 행복한 줄 모릅니다. 행복한 가운데 살면서 감사하지 않는 사람은 불행한 사람입니다. 감사를 많이 하는 사람은 감사가 철철철 넘치고 생명이 철철철 넘치고 풍성한 삶을 살게 됩니다. 감사는 새로운 축복의 역사를 이루어주는 커다란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본문은 사도바울의 감사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감사가 얼마나 복 된 것이며 유익한 것인지 살펴보겠습니다.

1. 감사하면 행복한 삶을 살게 합니다.

어떤 처지에서도 감사하며 살아가는 행복한 마을이 있었습니다. 그 마을 사람들은 모두가 행복했고 감사하며 살았습니다. 사단은 하나님에게 저들의 가진 것을 빼앗으면 저들도 하나님을 배반하고 불평하며 살거라며 하나님께 세 번의 기회를 달라고 했습니다. 추운 겨울 외투를 모두 빼앗았습니다. 그랬더니 벌거벗지 않은 것에 감사했습니다. 두 번째 그 땅에 기근이 들게 하자 근근히 하루 한 끼를 먹으면서도 감사했습니다. 세 번째 불로 온 마을의 재산을 다 태워버렸는데 재산은 없어졌어도 몸은 살았으니 감사했습니다. 감사하는 사람은 어떤 여건 속에서도 감사합니다. 사단은 하나님께 한 번만 기회를 더 잘라고 간청하여 그 마을 사람들에게 탐욕을 심어주었습니다. 그러자 마을 사람들은 서로가 더 가지려 아귀다툼을 하면서 행복했던 마을이 분열되기 시작했고 천국과 같던 마을이 지옥처럼 변했습니다. 사단이 들어오는 통로가 있습니다.(요일2:16) 육신의 정욕 즉 물욕 식욕 성욕으로, 안목의 정욕 곧 인기 명예심 지식욕으로, 이생의 자랑은 영적교만으로 불신앙하고 불순종하게 만듭니다. 이런 곳에서 승리하려면 하나님 말씀에 약속을 잡아야 합니다.(시119:105)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의 영혼을 소생케 하며 지혜를 주시고 마음에 평안과 기쁨을 주며 영적인 눈을 밝게 열어 주십니다.(시19:7-8) 행복해지기를 원한다면 환경에 상관없이 감사하시기 바랍니다.(시100:4)

* 나는 환경에 상관없이 감사함으로 행복한 삶을 살고 있는가?

2. 감사할 때 성숙한 삶을 살아갈 수 있습니다.(11절)

사도바울은 비천에 처할 줄도 알고 풍부에 처할 줄도 알아 배부름과 배고픔과 풍부와 궁핍에도 처할 줄 아는 일체의 비결을 배웠다고 했습니다.(12) 소유의 넉넉함에 감사의 척도가 달라지는 것이 아닙니다. 감사하면 성숙한 삶을 살게 되고 감사할 때 자족하는 일체의 비결을 배우게 됩니다. 자족은 환경과 상관없이 스스로 만족할 수 있는 충족감을 말합니다. 그런 사람은 교만하지 않고 비굴하지도 않습니다. 어떤 유혹이나 시련도 넉넉하게 승리할 수 있습니다. 자족하는 마음은 경건에 큰 유익이 되며 성숙한 신앙인이 되게 합니다.(딤전6:6-8)

* 나는 감사함으로 어떤 환경에서도 자족하는 성숙한 삶을 살아가고 있는가?

3. 감사하면 가치 있는 삶을 살게 됩니다.

사도바울은 하나님이 베푸신 은혜에 감사하며 어떤 상황에서도 자족함을 고백하며(11-12) 내게 능력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다고 고백합니다.(13) 하나님이 복 주시고 도우시는 은혜에 감사로 우리는 가치 있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나를 능하게 하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나를 충성되이 여겨 내게 직분을 맡기셨으니 그 은혜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하나님이 주시는 능력으로 충성스럽게 감당할 때 가치 있는 삶을 살게 되는 것입니다.

* 나는 감사함으로 육신의 정욕, 안목의 정욕, 이생의 자랑에 빠지지 않고 승리에 삶을 살고 있는가?

맺는말 : 감사는 우리를 행복한 삶, 성숙 한 삶, 가치 있는 만족한 삶을 살게 합니다. 감사는 우리의 인생을 복되게 합니다. 언제 어떤 상황에서도 사도바울처럼 환경과 상관없이 스스로 만족할 줄 아는 자족하는 마음으로 하나님께 감사하며 성숙한 신앙인으로 하나님이 주시는 복으로 우리의 삶을 더욱 풍성하게 누리는 온 교회가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 오늘 말씀을 통해 깨닫고 결심한 것과 내게 실천 가능한 것은 어떤 것이 있는지 나누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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