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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11-20 11:54
2014. 11. 16일 강단말씀입니다.
 글쓴이 : 김수정
조회 : 6,920  

제목 : 제자를 양육하라Ⅱ

본문 : 행20:1~7

서론 : 『제자, 옥한흠』영화가 나왔습니다. “한국 교회를 살리는 방법은 목회자가 날마다 죽는 것입니다.” “십자가와 가까워지면 가까워질수록 나는 더 작아지고 십자가와 멀어지면 멀어질수록 나는 더 커집니다.” “어떤 고통과 역경 가운데 있더라도 하루 10분만 예수님의 십자가를 바라보고 묵상하면 어떤 어려움도 극복하고 벌떡 일어납니다”라고 옥한흠 목사님은 말합니다. 문제 없는 인생은 없습니다. 문제 있을 때 주님 바라보시기 바랍니다. 전도는 양육을 중심으로 해서 이루어지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바울은 전도팀을 구성해서 전도하고 양육했습니다. 두란노 서원에서 계속 말씀을 가르치고 파송해서 아세아 전역을 복음으로 정복했습니다. 제자 양육은 거창한 것이 아닙니다. 내가 예수님 만난 이야기를 해 주면 됩니다. 그래서 신분이 하나님의 자녀가 되면 기도응답을 받는다는 사실과 우리 인생의 염려를 기도로 맡길 수 있다는 것과 서로 사랑하도록 가르쳐야 합니다. 자식이 언제 철이 듭니까? 결혼해서 자식을 낳고 키우면서 철이 듭니다. 장가 가서 자식을 낳고 키워보니 우리 아버지 어머니가 지금처럼 시설도 좋지 못했는데 우리를 양육하시느라고 고생하셨구나 하고 깨닫고 철이 듭니다. 교인이 전도하지 않고 말씀만 받아먹기만 하면 전도자의 심정도 모르고 교회 지도자의 심정도 모릅니다. 그러나 내가 말씀대로 순종하고 가르쳐보면 말씀을 가르치는 것이 귀하면서도 힘이 드는 일이구나 알게 되고 성숙해져 갑니다. 그래서 주님의 모습을 닮아가게 됩니다. 오늘 본문에도 계속해서 제자를 양육하는 것을 보여줍니다. 먼저 전도한 곳을 돌아보면서 제자들이 잘 감당하고 있는지를 살펴보아 가르치고 충고하고 인도하는 내용입니다. 7~12절까지는 드로아에서 주일 밤에 바울 사도가 설교하는 내용입니다. 고후10:10에 사도바울의 편지는 무게가 있고 힘이 있으나 그가 몸은 약하고 말도 시원하지 않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사도바울이 밤새도록 설교할 때 유두고라는 청년이 너무 더워 창문에 걸터앉아서 설교를 듣다가 졸음을 견디지 못하고 삼 층에서 떨어져 죽습니다. 교회 안에 큰 문제가 될 수 있었지만 유두고가 다시 살아나면서 교회는 더욱 큰 은혜를 입게 됩니다. 행20:1-6은 전체적인 내용을 말씀하고, 7절은 사역 현장에 이런 특별한 일도 생기더라는 내용입니다. 사고 중에도 함께 하시는 것이 하나님이 은혜입니다. 우리도 하나님의 일을 할 때 좋은 일만 생기는 것은 아닙니다. 유두고를 하나님의 능력으로 살려내고는 책망하지 않았습니다. 제자를 양육하는 것은 주님의 명령입니다. 세상 살아가는 것이 힘이 들고 이단이 설치고 있기 때문에 신앙의 양육이 꼭 필요합니다. 주님의 복음의 역사가 지속적으로 이루어지도록 내가 전도하고 전도받은 사람이 또 다른 사람을 전도하여 복음을 확산시켜 나가야 합니다. 양육을 위해서는 양육교사가 꼭 필요한데 양육교사가 먼저 말씀에 순종하며 하나님이 주시는 말씀으로 가르쳐야 합니다.

1. 전도와 선교를 방해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우리는 전도와 선교를 위해서 기도하고 하나님의 인도를 받아야 합니다. 에베소에서 바울 사도를 죽이려는 소요가 일어났는데 그 소요가 그친 후에 에베소를 떠납니다. 소요가 두려워 도망간 것이 아니고 주님께서 명령하신 제자 사역을 더욱 효과적으로 감당하기 위해서 다른 지역으로 떠나고자 한 것입니다. 바울이 제자들을 불러 당부의 말을 전한 후에 작별하고 마게도냐 지역의 빌립보 교회, 데살로니가 교회, 베뢰아 교회들을 돌아보면서 이미 전도한 사람들을 다시 양육하기 위해 간 것입니다. 빌립보에서 선교하다가 빌립보 감옥에 들어가고 그 감옥에서 하나님의 능력으로 옥문이 열리는 굉장한 일이 있었지만 반대가 너무 심해서 그 곳에 오래 있지 못하고 떠났습니다. 그래서 다시 그 곳에 가서 그들을 격려하고 양육할 필요가 있었습니다. 아무리 모범적인 교회라도 부족한 점이 있습니다. 믿음이 좋다고 해서 배우지 않아도 되는 것은 아닙니다. 교회는 하나님 앞에 예배 드리는 일을 가장 잘해야 합니다. 그리고 교제를 통해 양육받고 나가서 전도해야 합니다. 그래서 이 세 가지가 균형을 잘 이루어야 합니다. 하나님 앞에 올바르게 예배를 드리고 교제와 양육을 통해서 배운 대로 밖에 나가 전도하고 구제하는 것을 감당해야 합니다. 바울 사도는 위의 세 가지를 잘 하기 위해 제자들을 불러 권면했습니다. 고린도 지역에 가서 석 달 동안 열심히 양육하며 로마서를 기록합니다(롬16:22). 바울은 로마도 보아야 하리라는 선교의 비전을 가졌는데 문이 잘 열려지지 않으니 편지라도 먼저 써서 보낸 것이 로마서입니다. 바울 사도는 제자 양육을 위해 말로도 전하고 글로도 써서 귀한 사역을 지속했습니다. 고린도에서 석달을 있다가 배타고 수리아로 가고자 할 때 유대인들이 사도바울을 죽이기로 공모한 것을 알고 다시 빌립보로 행로를 바꿉니다. 사도행전23:12-15에는 바울을 죽이기로 작정한 사람이 40명이나 됩니다. 하나님의 일을 할 때는 언제나 지혜를 사용해야 합니다. 죄악과 악한 일에는 부딪혀 싸워야 하지만 핍박이 올 때는 피하는 것이 지혜입니다. 전도나 선교를 하다가 순교의 기회가 주어지면 그 때 순교하면 됩니다.

- 나는 어떻게 예수님을 만났는가?(또는 남편과 아내를 만난 스토리를 나눠봅시다)

2. 전도를 위해 기도해야 합니다.

성령님의 임재를 사모해야 합니다. 성령님은 우리들의 연약함을 도와주십니다. 하나님의 뜻에 삶을 드리면 모든 것을 합력하여 선을 이루어 주십니다. 4절 이하에는 소아세아 지방까지 동행한 사람들의 이름이 나옵니다. 베뢰아 사람 부로의 아들 소바더는 로마서 16:21에는 바울의 친척이라고 나옵니다. 바울의 친척 중 예수 믿은 사람이 바울과 함께 전도여행에 동참하게 된 것입니다. 제자 삼기 위해서는 먼저 가르쳐야 합니다. 그리고 훈련시켜야 합니다. 양육의 내용은 구원의 확신을 가지고 염려하지 말고 기도하고 서로 사랑하도록 가르쳐야 합니다. 디모데는 사도바울의 수제자이며 사역의 계승자입니다(빌2:19). 아시아 사람 두기고는 에베소서와 골로새서를 전달한 사람입니다. 두기고는 바울사도의 죽음이 가까이 올 때까지 변함없이 바울 배후에서 함께 봉사했던 충성스러운 제자였습니다. 유대인들이 죽이려는 사람은 사도바울이었기 때문에 이 사람들은 배타고 먼저 목적지에 와 있었고 바울사도는 빙 돌아서 빌립보에서 배를 타고 드로아로 가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선교하는데 지혜롭게 잘 대처한 것입니다. 7절 말씀에 그 주간의 첫날에 떡을 떼려 모였다고 합니다. 그 주간의 첫날은 주일인데 이 때 벌써 주일날 공적인 예배로 모였다는 확실한 증거가 됩니다. 이 때 떡을 뗀 것은 식사를 했다는 것이 아니라 성찬예식을 의미하는데 공식적인 성찬예식을 하고자 주일날 모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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맺는 말 : 오늘은 제자를 양육하라 두 번째 말씀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를 입었으니 이 은혜를 또 다른 사람에게 전해야 합니다. 양육할 때 낙심하지 말아야 합니다. 환경이나 배우는 사람의 태도를 보고 낙심하지 말아야 합니다. 잘 듣고 잘 배우며 칭찬해 주는 사람도 있지만 조는 사람, 양육의 효과가 나타나지 않는 사람도 있습니다. 교회는 영혼의 병원이기 때문에 구약과 신약으로 치료받으면 새롭게 변화됩니다. 오늘 말씀을 통하여 깨달은 것, 은혜 받은 것, 실천할 내용은 무엇인지 묵상하여 순종함으로 하나님의 복을 받는 주인공이 되시길 축복합니다.

* 오늘 말씀을 통해 깨닫고 결심한 것과 내게 실천 가능한 것은 어떤 것이 있는지 나누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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