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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11-13 11:48
2014. 11. 9일 강단말씀입니다.
 글쓴이 : 김수정
조회 : 6,993  

제목 : 감사 감사 풍성한 감사

본문 : 골3:15-17

서론 : 여호와께 감사하라 그는 선하시며 그 인자하심이영원함이로다(시107:1) 야곱은 루스의 들판 사닥다리에서 하나님을 만났고, 다니엘은 사자굴에 던져짐을 알고도 감사할 때 구원받았고, 세 친구들은 믿음을 지켜 느브갓네살의 금신상 앞에서 절하지 않아 풀무불에 던져졌는데 구원을 받았습니다. 우리는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대속물이 되어주심으로 구원하신 은혜에 감사하여 우리 몸을 거룩한 산제물로 드려야 합니다(롬12:1). 무엇을 감사해야 합니까? 구원해 주시고 속량해 주심을 감사해야 합니다. 방황할 때 길을 인도하시고, 부르짖을 때 응답해 주시고, 좋은 것으로 채워주심을 감사해야 합니다. 골로새 교회는 바울이 직접 세운 교회는 아닙니다. 그의 제자였던 에바브라가 창립한 교회였기에 남다른 애정을 가진 교회입니다. 바울이 로마에 있을 때 방문한 에바브라를 통해 골로새 교회 사정을 듣게 되었습니다. 특히 교회 안에 이단이 들어와 교회를 어지럽게 하고 있다는 보고는 바울에게 근심이 되었고 어떻게 이단을 막을 것인가? 어떤 자세와 신앙으로 교회를 지킬 것인가를 써서 보낸 것이 골로새서의 중심적인 교훈입니다. 오늘 본문은 어떤 자세로 신앙생활을 해야 하는 것인가를 밝혀 주고 있습니다.

1. 그리스도의 마음이 너희 마음을 주장하게 하라(15절).

베들레헴에서 예수님의 탄생을 기뻐하며 천사들은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기뻐하심을 입은 사람들 중에 평화로다”라고 노래했습니다(눅2:14). 예수님은 이 땅에 평화와 평강을 주시기 위해 오셨습니다. 예수님이 직접 평강의 말씀을 하신 경우도 있습니다. 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과 같지 아니하니라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요14:27). 예수께서 또 이르시되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요20:21). 바울은 예수님을 믿고 난 후에 가난한 전도자의 삶을 살아야 했습니다. 반대와 핍박을 받고 결국은 순교자로서 생을 마무리했습니다. 하지만 예수님을 믿고 난 후 얻은 평강이 늘 바울의 마음과 삶을 지배했습니다. 가난해도 의식주가 없어도 감옥에 들어가도 쫓겨다녀도 마음이 평안했습니다. 그런 체험이 있는 바울은 골로새 교인들에게 평강을 권면한 것입니다. 주목할 부분은 그리스도의 평강이라는 구절입니다. 여행은 동행이 좋고, 짐이 가볍고, 돌아갈 집이 있어야 행복합니다. 여행을 하면서 아무리 좋은 음식을 먹고, 호텔에 있어도 자기 집이 가장 좋습니다. 예수님의 품은 우리 마음의 고향이며 내 영혼의 쉼터입니다. 그 곳을 떠나면 불안하고 초조하고 정처없이 떠도는 사람이 됩니다. 바울이 태어난 곳은 길리기아 다소입니다. 그러나 영혼의 고향, 평강과 평화, 평안이 있는 곳은 길리기아 다소가 아니고 예수 그리스도의 품이었습니다. 그래서 그는 그리스도의 평강이 너희 마음과 생각을 주장하라고 했습니다. 그렇습니다. 이 세상 것과 바꿀 수 없고 세상 것으로 살 수도 없고 세상 것으로 얻을 수도 없는 예수님의 평안이 우리의 영혼과 삶을 지배하도록 우리 마음 중심을 내어드리기 바랍니다.

- 나는 언제 예수님이 주시는 평안을 누려 보았는가?

2. 말씀이 풍성히 거하게 하라(16절).

예수 믿는 사람은 누구나 말씀을 읽고 듣게 됩니다. 성경을 읽고 설교를 듣습니다. 요즘은 TV나 라디오만 켜도 30분 간격으로 설교를 들을 수 있습니다. 홍수 속에 가장 귀한 것이 물입니다. 말씀의 홍수 속에 살고 있지만 설교를 듣고 말씀대로 살고 실천하는 사람은 적습니다. 바로 이런 점을 바울은 지적하고 있습니다. 그리스도의 말씀이 너희 속에 풍성히 거하게 하라는 것은 자리 잡게 하라, 말씀을 실천하라는 것입니다. 말씀이 내 안에 거하면 그 말씀이 나를 다스리고 지배하고 주장합니다. 말씀이 내 안에 거하게 하는 방법은 성경을 많이 읽는 것입니다. 설교는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재해석하는 것입니다. 설교자를 눈으로 주목하고 귀를 열어서 듣고 마음 문을 열고 말씀을 청종해야 합니다. 오늘 말씀을 통해 깨달은 것은 무엇이며 은혜 받은 것이 무엇이며 실천할 말씀이 무엇인지 결단해야 합니다.

- 오늘 말씀을 듣고 내가 실천하고 순종해야 될 내용은 무엇인가?

3. 주 예수의 이름으로 하라(17절).

무엇을 하든지 말에나 일에나 다 주 예수의 이름으로 하라고 했습니다. 사도행전 3장에 성전에 기도하러 올라가다가 앉은뱅이를 만났습니다. 그 때 베드로는 은과 금은 내게 없으나 곧 내게 있는 것으로 네게 주노니 곧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일어나 걸으라고 명하자 그 사람이 일어나 뛰며 하나님을 찬양하는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예수님의 이름이 기적을 일으킨 것입니다. 천하 인간에 구원 얻을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습니다. 예수 이름으로만 구원을 받고 병도 고치고 응답도 받습니다. 무엇을 하든지 주 예수의 이름으로 하라는 것은 주님처럼 일하고 주님처럼 말하라는 것입니다. 내가 하는 일이 주님의 마음에 드는 일인가를 살핀 후에 말하고 일하는 것이 주님의 이름으로 하는 것입니다.

(1)감사, 감사, 무한 감사

15절에 너희는 감사하는 자가 되라, 16절에는 감사함으로 하나님을 찬양하고, 17절에는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하라고 했습니다. 감사가 없는 사람은 신앙인이 아닙니다. 감사가 빠지면 삭막하고 살벌해집니다. 사도바울이 다메섹에 가는 길에 극적으로 부름받아 제자가 되었습니다. 사도바울이 경험하고 고생한 내용이 고후11:23-28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바울이 수고를 넘치도록 하고 감옥에도 들어가고, 39대 맞는 매도 5차례나 맞고 태장을 3번이나 맞고 돌에 맞고 세 번이나 타고 가던 배가 풍랑에 파선하고 일주일간 뜬눈으로 밤을 새우고 주리고 목마르고 헐벗고 날마다 교회들을 걱정하고, 수없이 죽을 고비를 넘기며 지내왔지만 모두 하늘 복을 사모한 것입니다. 찬송하리로다 그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님이시요 자비의 아버지시요 모든 위로의 하나님(고후1:3)이시라고 고백했습니다. 바울은 고난과 역경과 고통과 절망 속에서도 하나님을 바라보았습니다. 거센 파도가 밀려오는 날에도 바다에 들어가는 해녀에게 이런 날에도 바다에 들어가냐고 묻자 바다 밑에는 풍랑이 없다고 합니다. 실패, 좌절, 절망, 고통의 풍랑 속에서도 그 풍랑을 잔잔케 하시는 주님을 바라보면 찬송하고 감사하게 됩니다. 감사에는 3가지 원리가 있습니다. 첫째, 마음에 감사를 품어야 합니다. 말과 행동은 마음의 조정과 통제를 받기 때문입니다. 빈 마음, 상한 마음을 감사로 채워야 합니다. 둘째, 입으로 감사해야 합니다. 작은 일도, 큰 일도 입으로 감사해야 합니다. 인격과 신앙은 입으로, 말로 표현됩니다.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고,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습니다(롬10:10, 13). 찬송도 기도도 감사도 입을 열어서 해야 합니다. 셋째, 물질로 감사해야 합니다. 물질로 몸으로 시간을 드리고 경험은 드릴 수 있습니다.

- 나는 마음으로, 입으로, 물질과 몸으로 어떻게 감사를 표현하고 있는가?

맺는 말 : 리빙스톤은 헌금시간에 드릴 것이 없어 자신의 몸을 드리고 훗날에 선교사가 되었습니다. 가진 재능으로 주님의 교회를 위해 쓰임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내가 할 수 있는 것부터 마음으로, 입으로, 물질과 몸으로 감사를 드림으로 하나님의 풍성한 축복을 받는 주인공이 되시기 바랍니다.

* 오늘 말씀을 통해 깨닫고 결심한 것과 내게 실천 가능한 것은 어떤 것이 있는지 나누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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