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ww.asja.or.kr/ - 안산중앙교회

MEMBER LOGIN

MEMBER LOGIN

 
작성일 : 14-11-06 12:57
2014. 11. 2일 강단말씀입니다.
 글쓴이 : 김수정
조회 : 7,035  

제목 : 수장절을 지키라

본문 : 출34:21-24, 시107:1-7

서론 : 하나님 앞에서 매년 세 차례 절기를 지키라는 것은 하나님의 명령입니다. 세 절기는 출애굽을 기념하는 유월절(출12:12-14), 추수를 감사하는 맥추절(민9:15-23, 출23:14-17), 광야의 고생 가운데 인도하심을 감사하는 초막절(출23:24-27, 신16:9-17, 출34:21-24)입니다. 절기를 지키는 방법은 복을 주신대로, 힘을 다하여, 자원하는 예물을, 여호와의 이름을 두시려고 택하신 곳에서 드려야 합니다. 성경에는 감사하라는 명령이 셀 수 없을 만큼 많이 나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 감사드린 사람들의 경우를 보면 성공과 행복을 누리게 된 환경에서 감사한 사람들도 있지만 질병의 고통과 아픔, 실패와 절망, 핍박과 억압, 죽음의 공포 속에서 드린 감사가 더 많다는 것입니다. 그들은 사건 자체나 현상을 보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질병, 고통, 아픔, 실패, 억압, 핍박 자체를 보지 않고 하나님을 보았기에 감사할 수 있었습니다. 야곱은 외로운 광야 벧엘에서 하늘과 땅으로 연결된 사닥다리를 보았고 오르락 내리락 하는 천사도 보았습니다. 거기서 하나님이 함께 하신다는 임재를 발견했습니다. 다니엘은 자신을 죽이기 위해 준비된 사자굴 속에서, 그의 세 친구들은 풀무불 속에서 하나님을 만났습니다. 그들은 죽음의 위협 앞에서 하나님을 찬양하고 감사했습니다. 초대교회 전도자들은 매를 맞고 굴욕을 당하면서도 감사했습니다. 배가 파선되어 다 죽게 되었을 때도 감사했습니다. 그 이유는 자신이 겪고 있는 현재 상황을 하나님께서 역전시키실 것이라는 확신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사도요한은 밧모섬에서 유배생활을 하면서도 기도와 찬양과 감사로 살았습니다. 외롭고 고독하고 굶주림과 추위 밖에 없는 섬에서 감사할 수 있었던 것은 장차 임할 하나님의 나라인 새 하늘과 새 땅을 바라보았기 때문입니다. 성령 하나님이 요한 사도를 위로해 주었습니다. 성공하고 건강하고 부자가 되고 만사가 형통해야만 감사하는 것이 아닙니다. 오히려 진정한 감사는 역경과 고통과 시련과 아픔 속에서 나온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1. 여호와께 감사하라(시107:1).

여호와께 감사하라고 시작됩니다. 성경 원문을 보면 감사의 뜻은 ‘경배하다, 찬양하다, 인정하다, 손을 펴다, 재물을 드리다’입니다. 하나님을 인정하고 경배와 찬양을 드리는 것이 감사입니다. 움켜쥔 손을 펴고 감사의 예물을 드리는 것입니다. 구약에는 하나님께 제사를 드릴 때 반드시 제물을 바쳐야 했습니다. 그리고 빈손으로 나오지 말라고 했습니다(출23:15, 출34:20). 제사의 종류에 따라서 짐승이나 곡식이나 향유를 드렸습니다. 확실한 것은 빈손으로 제사 드리는 것은 안됩니다. 반드시 제물을 드리는 제사법에 따라 신약에서는 예수님 자신이 산제물이 되셔서 속죄의 제사를 완성하셨습니다. 그럼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라 이는 너희가 드릴 영적 예배니라(롬12:1). 너희 몸을 산 제물로 드리라는 것은 나의 삶, 나의 소유, 나의 전부를 드리는 것입니다. 구약에서 짐승의 피를 드릴 때에 반드시 산 짐승을 잡아서 그 피를 드렸습니다. 오늘 우리들의 삶으로 바꾸겠습니다. 내가 살아있을 때 감사하고, 기도하고, 찬양해야 합니다. 무엇이든지 내가 살아있을 때 드려야 합니다. 서울 충신 교회 이장로님은 여주에 있는 33만평의 땅을 하나님께 바치고 등기를 끝낼 때까지 부인과 자녀에게 알리지 않았습니다. 아무도 법적으로 손대지 못하도록 재단 소유로 등기를 끝낸 후에 알렸습니다. 가족들의 사심이 하나님의 거룩한 일을 가로막지 못하도록 하기 위해서입니다. 놀라운 사실은 장로님의 뜻을 가족들도 모두 따라주었다는 것입니다. 그 땅은 현재 시세로 수천억이 넘습니다. 장로님은 그 땅이 하나님의 교회가 본질을 회복하여 영혼구원하여 제자 삼는 일에 쓰여지길 바라며 큰 그림을 그리고 있다고 합니다. 감사의 대상은 하나님이십니다. 시편의 시인은 여호와께 감사하라고 했습니다. 하나님께 존귀와 영광과 감사를 드립시다.

- 나를 산 제물로 드리기 위해 내가 드릴 수 있는 삶의 예배는 무엇인가?(삶, 재능, 소유, 전부...)

2. 무엇을 감사해야 합니까?(시107:2)

여호와께서 대적의 손에서 그들을 속량하시리라고 했습니다. 하나님의 구원하심을 감사해야 합니다. 출14장에 이스라엘 백성이 바로의 손아귀를 벗어나 애굽을 탈출하는 장면을 생생하게 기록하고 있습니다. 홍해를 건넌 이스라엘 백성들은 모세의 인도로 대합창을 부릅니다. 출15장에는 여호와는 나의 힘, 노래, 구원이시로다라고 고백하는데 이 노래 가사를 합하면 하나님이 우리를 구원하셨다는 것입니다. 애굽에서 해방된 것은 모세의 지략이나 지도력이 아니라 하나님이 구원하셨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구원과 행하신 일들을 찬양하고 감사했습니다. 오늘 본문은 하나님이 어떤 일을 하셨는가 밝히 보여주고 있습니다.

(1)방황할 때 인도하셨습니다(시107:4).

애굽에서 나온 것으로 끝이 아니었습니다. 광야 40년, 길고 긴 세월 동안 만나와 메추라기로 먹이시고, 낮의 폭염과 밤의 모래바람, 주변 부족의 공격 속에서 낮에는 구름기둥으로, 밤에는 불기둥으로 보호하시고 인도하셨습니다. 우리도 더 이상 방황하지 말고 나를 바른 길로, 영원한 가나안 땅으로 인도해 주시는 주님을 따라가야 합니다.

(2)부르짖을 때 들으셨습니다(시107:6).

힘들고 어렵고 답답할 때 길이 막혔을 때나 몸이 아플 때, 죽게 되었을 때 그들은 하나님께 살려달라고 부르짖었습니다. 그 부르짖음을 들으시고 하나님은 근심을 찬송으로, 절망을 희망으로, 아픔을 회복으로, 죽음을 사는 길로 응답하셨습니다. 그 하나님께 감사하라는 것입니다.

(3)좋은 것으로 채워주셨습니다(시107:9).

하나님을 믿고 사랑한다는 것은 영혼의 문제입니다. 하나님을 사모하고 갈망하고 갈급해 하는 것은 몸이 하는 것이 아닙니다. 따라서 입술로만 주님을 그리워한다. 믿는다 하는 것은 의미가 없습니다. 영혼의 고백, 삶의 고백이라야 합니다. 남편이 아내를 사랑한다고 하면서 딴 일을 한다면 사랑하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을 진심으로 사랑하고 갈망하는 사람들은 만족하게 하시고 온갖 좋은 것으로 채워주시겠다는 것입니다. 우리들은 지은 죄로 심판하고 멸망받는 우리들을 구원해 주셨습니다. 전쟁과 위기의 고통 속에서도 우리를 건져주셨습니다. 힘들고 괴로울 때 하나님을 부르짖어 찾게 해 주셨습니다.

- 2014년 내가 감사할 내용을 10가지 이상 나눠봅시다.

맺는 말 : 감사할 내용이 수백 가지가 넘습니다. 우리를 구원하시고, 기도에 응답하시고, 우리 삶을 인도하시고, 회개할 때 사해주시고, 결국은 승리케 하심에 감사해야 합니다. 불평하고 원망하는 삶을 감사로 바꿉시다. “주님, 감사합니다~!”라고 고백하며 감사를 풍성하게 심는 한주간이 되시기 바랍니다.

* 오늘 말씀을 통해 깨닫고 결심한 것과 내게 실천 가능한 것은 어떤 것이 있는지 나누어 봅시다.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주소 수집거부  |  온라인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