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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6-05 14:15
2014. 6. 1 주일 강단말씀입니다.
 글쓴이 : 김수정
조회 : 7,507  

제목 : 환난 중에도 증거하라

본문 : 행14:19~28

서론 : 본문 10~28절 말씀은 루스드라에서 바울이 당한 고난입니다. 바울 사도의 생애 중에 가장 어려운 때의 일입니다. 바울도 이 때가 가장 힘든 때였다고 고백합니다(고후11:23~28). 돌무더기 속에서 완전히 죽은 줄 알았는데 하나님의 권능으로 다시 살아나서 복음을 증거했습니다. 오늘 말씀의 제목이 ‘환난 중에도 증거하라’인데 전도하는데 왜 환난이 왔을까요? 환난의 의미를 알아야 합니다. 성도가 만나는 환난은 두 가지입니다. 첫째는 하나님이 채찍으로 주신 환난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하지 않을 때, 하나님의 말씀을 대적할 때 환난이 있습니다. 채찍은 깨달으라고 주신 것입니다. 즉시 회개하면 그 환난을 제거해 주십니다. 환난이 왜 왔는지? 내가 말씀 앞에 순종했는지, 대적했는지 점검하고 회개해야 합니다. 둘째는 환난을 통해서 연단하기 위함입니다. 연단의 원래의 뜻은 훈련입니다. 약1:2 내 형제들아 너희가 여러 가지 시험을 만나거든 온전히 기쁘게 여기라 이는 너희 믿음의 시련이 인내를 만들어 내는 줄 너희가 앎이라 인내를 온전히 이루라 이는 너희로 온전하고 구비하여 조금도 부족함이 없게 하려 함이라. 하나님 말씀대로, 주님 뜻대로 살아가는데 여러 가지 환난이 있다면 온전히 기쁘게 여기라는 것입니다. 그 이유는 유능한 인재로 키우고, 담대한 일꾼을 만들기 위함이라는 것입니다. 고난 중에 인내하면서 환난 중에 참고 일해야 합니다. 그렇게 할 때 하나님께서 온전하고 구비하여 조금도 부족함이 없도록 우리를 도와주십니다. 바울사도 일행이 루스드라에서 복음을 전하는데 앉은뱅이가 있어 큰 소리로 일어나라고 했더니 그 사람이 벌떡 일어났습니다. 그 광경을 본 사람들이 제우스 신과 그의 대변인 헤르메스가 내려왔다며 바나바와 바울에게 제사 드리려고 할 때 “아니다. 우리도 여러분과 똑같은 사람이다. 우리는 복음을 바르게 전하기 위해 온 것이다”라며 하나님께만 영광 돌리려 하니 이런 어려움이 온 것입니다.

1. 전도자의 각오(행14:19-22)

전도자는 핍박을 각오해야 합니다. 사도바울도 다메섹으로 예수 믿는 자를 핍박하러 가다가 부활의 주님을 만났습니다(행9:4). 굶주림을 각오해야 합니다. 사도바울은 자지 못하고 주리고 목마르고 굶고 춥고 헐벗었다고 고백합니다(고후11:27). 죽음을 각오해야 합니다(히9:2). 사도바울이 비시디아 안디옥과 이고니온에서 복음을 전할 때 바울 사도를 방해하는 자들이 무리를 선동해서 돌로 쳐 죽이고자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대로 순종했는데 역경을 만난 것입니다. 그러나 바울 사도는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고 역경 앞에 물러서지 않았습니다. 유대인들과 무리들은 바울 일행을 돌로 치고 죽은 줄 알고 개를 버리듯 성 밖에 버립니다. 역경 중에도 복음을 전했더니 루스드라에서 전도 받은 제자들의 믿음도 분명해졌습니다. 보고 배우는 것입니다. 사도 바울은 예수님 때문에 고난 당한 것을 자랑했습니다. 그 고난 중에도 예수님이 붙잡아 주신 것을 감사했습니다. 루스드라에서 많은 고난을 이기고 나아갔더니 더베라는 곳에서 큰 열매를 맺게 하십니다. 어려움을 당할 때 더욱 기도하며 복음을 위해 나아가면 하나님이 일하십니다. 전도하다가 고난 당하는 것은 복음의 군사로 만들기 위함입니다. 제자들의 마음을 굳게 하여 이 믿음에 거하라고 전합니다. 주님만 믿는 순수한 믿음 안에 거하라는 것입니다. 성도들은 주님의 십자가를 믿습니다. 그 십자가의 은혜를 입었기에 전해야 합니다. 십자가 없이는 부활이 없습니다. 주님을 위해 고난을 당함으로 고난을 이길 수 있는 능력도 경험하는 것입니다.

- 나는 가족들에게 예수님을 전하다가 당한 어려움을 어떻게 이겼는가?

2. 전도자들의 보고 (행14:23-28)

전도의 결과를 보고합니다. 전도자는 담대해야 합니다. 직분을 감당한 자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믿음의 큰 담력을 얻습니다(딤전3:13). 전도 보고를 통해 전도에 대한 정보를 얻습니다. 형제들에게 복음을 전할 때 환난을 겪어야 함을 가르쳐 주고 믿음이 확실한 사람을 택하여 금식하며 장로로 세웠습니다. 금식은 자기를 부정하기 위한 것입니다. 밥을 먹는 것은 죄가 아닙니다. 권리입니다. 권리까지 절제하면서 기도한 것입니다. 자녀, 공부, 군대, 결혼, 취업 문제를 주님께 부탁하십시오. 그래야 환난을 이길 수 있습니다. 바울 일행은 비시디아 가운데로 지나서 밤빌리아에 이르러 복음을 전합니다. 환난을 받았던 지역을 다시 한번 지나가면서 제자들이 믿음에 굳게 서도록 가르쳤습니다. 어려움 중에도 열심히 전도했더니 하나님께서 많은 열매를 주셨습니다. 안디옥 교회는 선교사 파송을 위해 사람을 잘 키워서 보냈습니다. 복음은 하나님의 소원입니다. 삶의 현장을 전도와 선교에 방향 맞추고 구제하면 하나님께서 윤택하게 하십니다(잠11:24-25). 1차 전도여행이 끝났습니다. 교회를 몇 개 세우고, 전도 몇 명 했다는 것을 보고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 하신 것을 보고합니다. 선교의 주체는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고 하나님께서 마음 문을 열어 주시고 믿게 하십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심장을 가지고 전도 대상자를 섬겨야 합니다. 본문 28절에는 ‘제자들과 함께 오래 있으니라’고 기록합니다. 지금으로 표현하면 안식년이 되어 돌아와서 믿음의 사람들과 교제하면서 재충전하는 성도의 교제가 일어난 것입니다. 우리들도 6일 동안 직장, 사업장, 가정에서 전도해야 합니다. 그리고 주일에 와서 형제들과 같이 교제하고, 새 힘을 얻고, 능력을 받아서 또 한 주간 열심히 전도하고 헌신하는 것입니다. 주일날 와서 기도하고 말씀 배우고, 또 나가서 복음을 전하는 것이 헌신된 삶입니다. 우리도 환난 가운데서도 주님의 일인 전도를 해야 합니다. 환난과 역경 중에 일할 때는 조직력이 필요합니다. 전도는 혼자서 하는 것이 아니라 힘을 합쳐야 합니다. 목장의 영적 가족들과 힘을 합쳐야 합니다. 역경 중에 지속적으로 주님의 일을 하려면 서로 붙잡아 주고, 서로 기도해 주는 전도의 협력이 필요합니다. 성도의 교제를 잘해야 합니다. 제자들과 오래 함께 있었다는 것은 교제를 함으로 재충전했다는 것입니다. 기도와 말씀, 성도의 교제를 통해서 재충전을 한 것입니다.

- 나는 목장 동역자들과 교제하며 나의 VIP를 함께 섬기고 있는가?

맺는 말 : 우리들은 환경을 보지 말고 복음을 전해야 합니다. 그렇게 하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열매를 주십니다. 초대교회가 교회를 세우기 위해 기도한 것이 아니라, 기도하니 교회가 세워졌습니다. 기도하면 응답이 오고, 하나님께 영광 돌리게 되고, 고요와 평안을 누립니다. 이것이 기도의 특권입니다. 링컨은 “우리에게 남군의 로버트 리 같은 명장이 없는 것에 감사한다”고 고백합니다. 왜냐하면 명장이 없으므로 더욱 하나님을 의지하게 되기 때문입니다. 실력이 없는 것, 가난 한 것, 집이 좁은 것, 배운 것이 없는 것, 시간이 없는 것에 감사하십시오. 없는 것 때문에 더욱 하나님 의지함으로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을 누리는 주인공이 되시길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 오늘 말씀을 통해 깨닫고 결심한 것과 내게 실천 가능한 것은 어떤 것이 있는지 나누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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