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ww.asja.or.kr/ - 안산중앙교회

MEMBER LOGIN

MEMBER LOGIN

 
작성일 : 14-11-25 13:48
2014. 11. 23일 강단말씀입니다.
 글쓴이 : 김수정
조회 : 7,116  

제목 : 제자를 양육하라Ⅲ

본문 : 행20:7~16

서론 : 문제 없는 인생은 없습니다. 하루 10분만 예수님의 십자가를 바라보고 묵상하면 어떤 어려움도 극복합니다. 미국 대통령을 지낸 트루먼이 은퇴하고 고향인 미주리 주에 살고 있을 때 기념도서관 방문 중 한 아이가 이렇게 물었습니다. "대통령께서는 어릴 때도 인기가 많으셨지요?" 그러자 트루먼은 "나는 어릴 때 공부도 잘 못했고, 운동도 잘 못했고, 눈이 나빠 안경을 벗으면 맹인과도 같았지만 하나님을 믿고 꾸준히 성경을 읽었습니다." 말씀은 우리의 영혼을 소생케 하고 지혜를 주시고 하나님이 주시는 기쁨이 있고 영적인 눈을 밝혀 주십니다. 초대교회 때 땅 끝은 유럽의 끝인 서머나로 여겼습니다(행1:8, 롬13:1). 땅 끝까지 가리라는 꿈을 가지고 로마를 통해 가고자 했습니다. 그 때 세계문화도시가 아테네였는데 바울은 철학적이고 논리적인 설교를 하다가 선교에 실패했습니다. 3년 동안 두란노서원에서 전도하고 양육했더니 에베소 전역에 복음이 전파되었습니다. 사도행전20:1-6까지는 제자를 어떻게 양육했는지에 대한 내용입니다. 제자 양육은 주님의 명령입니다. 제자란 선생이 하는 일을 계승하는 자를 말하는 것입니다. 우리도 예수님처럼 복음 전하고 그 복음대로 살아야 합니다. 제자를 양육할 때 기도하고 가르치되 순종으로 본을 보여야 합니다.

1. 지혜로운 사역자는(행20:7-12)

부지런히 말씀을 가르치는 사람입니다(마28:18-20, 딤후4:1-5). 기회를 잘 선용합니다(고후6:2, 전3:1-8). 영광을 하나님께 돌리는 사람입니다(고전10:31). 제자를 양육하기 위해서는 가장 먼저 시간을 투자해야 합니다. 안식 후 첫날은 예수님이 부활하신 주일입니다. 우리가 주일을 지킬 때 발을 금하고 오락을 행치 않으며 사사로운 말을 하지 않으면 즐거움을 주시고 땅의 높은 곳에 올리시며 야곱의 업으로 기르시는 축복을 주십니다. 사도바울이 말씀을 전할 때 3층 다락에서 유두고라는 청년이 졸다가 떨어집니다. 유두고의 이름은 ‘다행이다’라는 뜻입니다. 희망적인 이름을 지어야 합니다. 은혜롭던 분위기가 최악의 분위기로 바뀌었습니다. 사도바울은 하나님의 뜻대로 말씀을 전하다가 이런 일을 만났으니 분명히 더 큰 은혜와 긍휼을 베풀어주실 것을 믿었습니다. 그래서 내려가 엎드려 간구했습니다. 바울은 연약한 제자를 비난하거나 원망하지 않고 오히려 격려했습니다. 이 때 슬픔이 변하여 큰 체험을 하게 되었습니다. 유두고가 다시 살아났기 때문에 떡을 떼어 먹고 날이 새기까지 교제를 나눕니다. 제자를 양육할 때 강의도 필요하지만 대화를 통해 구체적인 적용을 배울 수 있습니다. 죄가 많은 곳에 은혜가 넘친다고 했습니다. 게으르고 나태한 청년 때문에 오히려 많은 사람이 은혜를 받게 되었습니다. 우리가 교회 일을 하다가 넘어질 수도 있고 떨어질 수도 있습니다. 그 때 낙망하지 말고 하나님 앞으로 돌아가면 됩니다. 유두고를 돌보아 주신 하나님의 사랑이 있으니 말입니다. 그 이후 바울은 에베소 교회의 장로를 밀레도에 불러 다시 양육합니다.

- 나는 제자를 양육하기 위해 시간을 투자하고 있는가?(가정예배, 공예배, 사역...)

2. 복음 전파의 시급성을 알게 합니다(행20:13-16).

주님의 뜻을 알게 되니 집중합니다(마7:21). 주님의 나라를 확장하기 위해서 열심을 냅니다(롬12:11). 주님을 의뢰합니다(잠3:5-16, 빌4:13). 다른 제자들은 배를 타고 앗소에서 바울을 태우려고 가는데 드로아에서 앗소까지는 34km, 85리 쯤 되는 거리입니다. 유대인들이 바울을 죽이려고 공모하여 제자들은 배를 타고 가고 바울은 걸어서 간 것입니다. 배로 가는 것이 훨씬 편리한데 육지로 걸어간 것은 복음을 위해서 충돌하지 않고 지혜롭게 핍박을 피한 것입니다. 세상과 타협해서는 안되지만 쓸데없이 싸워도 안됩니다. 전도할 때 다툼이 일어나지 않도록 날카로운 질문이 나오면 대답을 뒤로 미루어야 합니다. “제가 전하는 말을 다 마치고 거기에 대해 말씀을 나누도록 합시다”라고 하면 전도를 다 마치고 나면 대개는 잊어버리고 다시 묻지 않습니다. 사단은 중요한 전도의 순간을 방해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우선 중요한 복음을 전해야 합니다. 바울 사도는 핍박자에게 도전하지 않고 핍박을 피하면서 복음을 전했습니다. 충돌하지 않기 위해서는 전략이 필요합니다. 앗소에서 미둘레네까지는 50km인데 배를 타고 갔습니다. 미둘레에서 기오까지는 80km가 되는 거리입니다. 항구인 밀레도에서 에베소 교회 장로님을 불러 마지막으로 에베소 교회를 부탁하는 설교를 하는 중요한 부분입니다. 16절 말씀에 어디, 어디를 갔다고 기록해 둔 것은 빨리 가고자 그렇게 한 것입니다. 오순절에는 많은 유대인들이 모여들기 때문에 전도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놓치지 않기 위해 오순절 전에 가고자 한 것입니다. 전도하기 좋은 때가 있습니다. 사람이 많이 모일 때, 조용한 때를 잘 살펴보아야 합니다. 이 때 바울 사도는 예루살렘 교회가 흉년이 들어서 어려워하는 형제들을 위해서 헌금을 마련했기 때문에 빨리 전달하고자 했던 것입니다.

- 내가 가장 먼저 복음을 전해야 할 주변 사람은 누구인가?

맺는 말 : 제자 양육은 주일을 귀하게 여겨야 합니다. 시간을 드려야 합니다. 시간을 드리지 않고는 제자를 양육할 수 없습니다. 강론도 필요하지만 대화를 통해 삶 속에 구체적으로 적용이 됩니다. 이단은 믿음이 약한 자들에게 언제 구원받았는지를 잘 묻습니다. 우리는 어떻게 구원받았는지를 간증해야 합니다. 자기 혼자만 알고 있고 다른 사람에게 말하지 못하는 것은 확신이 없는 것과 같습니다. 구원의 확신을 가지고 기도의 응답을 누리고, 인도의 확신, 사죄의 확신, 승리의 확신을 가지고 또 다른 제자를 양육하는 일에 쓰임받는 축복의 주인공이 되시기 바랍니다.

* 오늘 말씀을 통해 깨닫고 결심한 것과 내게 실천 가능한 것은 어떤 것이 있는지 나누어 봅시다.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주소 수집거부  |  온라인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