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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10-22 10:16
2014. 10. 12일 강단말씀입니다.
 글쓴이 : 김수정
조회 : 7,122  

제목 : 교회의 존재 목적, 축복의 통로

본문 : 엡4:11-16

서론 : 오늘은 안산중앙교회 창립 25주년이 되는 주일입니다. 저는 포항제일교회에서 안수집사로 있을 때 교회의 영적인 축복의 흐름이 담임목사님을 통해 흘러간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이 때 저는 담임목사님께서 기도하라는 말씀에 순종해서 새벽, 오후 2시, 저녁 6시 세 차례 정시기도를 드리다가 40일 철야기도를 결단했습니다. 같이 임직받았던 임○○집사님이 본인도 함께 기도하고 싶다고 해서 같이 기도하게 되었습니다. 임집사님은 교회에 많은 헌신을 하셨지만 살아계신 하나님을 만나지 못하셨는데 철야 기도하면서 방언과 성령의 은사를 경험하셨습니다. 이분은 포항 죽도시장 내에서 그릇점을 하고 계셨는데 오는 손님마다 기도응답 받고 은혜받은 것을 자랑을 하니 기도하고 싶은 사람들이 교단을 초월해 모이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담임목사님께 상담을 드렸더니 기도실을 만들라고 해서 함께 기도하시던 분들에게 말씀드리니 50명이 들어갈 수 있는 기도처가 마련되었습니다. 2년 동안 주일을 제외하고 매일 철야기도를 하는데 모인 사람들이 은혜를 받고, 성령의 은사를 체험하고, 병이 낫고, 문제가 해결되기 시작했습니다. 성령의 역사가 나타나자 평신도로서 두려운 마음이 들어 담임목사님께 상담을 했더니 말씀훈련을 받는 것이 좋겠다고 신학교에 가라고 하셔서 순종했습니다. 그런데 신학교를 졸업할 때 쯤 합동 측에서 갈라져 나와 통합측에 가입한 이가제일교회에서 목회자를 보내달라고 하는데 갈 교역자가 없자 담임목사님께서 저에게 가라고 하셨습니다. 저는 결단이 되었지만 함께 동역해야 될 아내가 절대 가지 않겠다고 하니 기도만 하고 있는데 아직 어린 막내 아들 몸에 소나무 껍질 같은 두드러기가 나 아무리 병원을 다녀도 낫지 않는 것이었습니다. 아픈 아이 때문에 3일 밤낮을 함께 지새우고 아내가 당신 뜻대로 따르겠다고 하고 가족 모두 지쳐 잠들었는데 그 다음날 아침에 보니 깨끗하게 치유되어 있었습니다. 그래서 포항에서 60리 떨어진 이가제일교회로 파송받았습니다. 이가제일교회는 교회가 없어 가정에서 예배드리고 있었는데, 첫 주 예배를 드리고 그 주간 금요일에 철야기도회를 하는데 집 주인이던 김용철집사님을 빼고는 모든 사람이 방언을 받았습니다. 이 당시 이가제일교회 성도들은 3년 동안 고기를 못잡아서 수협에 빚이 많아 그해에도 고기를 잡지 못하면 포항시나 대구시로 나가서 다른 직장을 구해야 할 지경이었습니다. 그런데 이분들이 은혜를 받으니 수협에서 돈을 빌려서 75평 성전대지를 구입하여 12평의 조립식 예배당을 지었는데 그 때는 그 교회가 끝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넓어보였습니다. 동네에서 잠수부가 죽어 굿을 하는데 저도 전도하다가 그 옆에 서 있는데 이상하게도 신이 내리지 않아 굿을 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러자 무당이 “여기 예수 믿는 사람 있으면 가 주세요”하는데 온 동네 사람들이 저만 쳐다봅니다. 남의 굿판을 깽판 놓을 수 없어 자리를 떴는데 그 주간이 지나고 주일날 동네 어르신들이 “이왕 믿으려면 더 강한 신을 믿어야지” 하시며 교회로 오셨습니다. 술만 먹으면 프로판 가스를 들고 사람을 죽인다고 쫓아다니던 사람이 변화되고, 폐결핵 3기로 죽어가던 사람이 낫는 역사가 나타났습니다. 포항 외곽의 바닷가 동네라 쓰레기 차가 잘 들어오지 않아 곳곳에 쌓여있던 쓰레기를 교회에서 청소했습니다. 그러자 싸움이 나면 “저 사람 교회 다니는 사람이야?”했던 지역이 변화되어 교회가 영향력을 미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성도들의 가정을 축복하시기 시작하는데 나가기만 하면 100만원 이상의 고기를 잡아왔습니다. 그런데 똑같은 바다에서 똑같이 잡혀야 하는데 이가리 앞바다에서만 고기가 잡혔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124평의 교회 성전 부지를 더 구입하고 여기가 평생 제 사역지라면 흔들리지 않는 말씀을 달라고 기도하는데 로마서 15장 20절~21절 말씀을 주셨습니다. 그래서 교회가 없는 지역, 전도할 대상자가 많은 지역을 두고 기도하기 시작했는데 이 2가지 조건이 맞는 곳이 바로 25년 전 개척했던 안산시 고잔동 661-3번지입니다. 그 당시 포항시 창포동에 있던 땅 134평을 매각하여 상가를 분양받아 안산중앙교회가 시작되었습니다. 그런데 교회가 들어온다는 이야기를 듣고 동장이 연판장을 들고 주민들을 찾아다녔습니다. 저는 안산에 아무 연고도 없고 또 주민과 싸울 수도 없어 기도만 하고 있는데 다른 교회 전도자 한 분이 “교회 들어오는 것을 막으면 3대가 망해”라고 하자 연판장 돌리는 것을 관두고 교회 설립예배 때 “네 시작은 미약하였으나 네 나중은 심히 창대하리라”는 말씀액자를 가지고 오셨습니다. 설립하면서부터 기도하고 전도하고 관계를 맺으면 직접 찾아가 “왜 꼭 예수님을 믿어야 하는지? 예수님 안 믿으면 어떻게 되는지? 예수님 믿으면 받는 축복은 무엇인지? 기도응답을 어떻게 받는지?” 34번을 만나서 양육하고 제자훈련을 하였습니다. 25년 동안 교회의 존재 목적인 영혼구원하여 그리스도 제자 삼는 사역을 지속했더니 하나님께서 교회와 성도님들의 가정을 축복해 주셨습니다. 교회에 사도와 선지자와 복음 전하는 자와 목사와 교사를 세우신 목적이 있습니다.

1. 성도를 온전케 하며(엡4:12)

우리를 교회의 여러 직분으로 세우신 목적은 성도를 온전케 하기 위함입니다. 고기 잡는 어부가 찢어진 그물을 꿰매어 주는 것, 군인 총에 실탄을 공급하는 것, 교회 다니는데 구원의 확신이 없는 사람에게 구원의 확신을 심어주는 것이 온전케 하는 것입니다. 구원의 확신은 말씀에 근거해야 합니다(요일5:11-12).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하면 하나님께서 우리 속에 성령으로 내주하십니다(롬8:14-15). 성령님이 우리 속에 함께 하시면 우리의 삶이 변화되기 시작합니다(요2:1-11). 우리는 구원의 확신을 가지고 온전한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가야 합니다.

- 나는 구원의 확신을 가지고 신앙생활을 하고 있는가?

2. 봉사의 일을 하게 하며(엡4:12)

많은 성도들이 교회 봉사 많이 하면 목사님을 돕는다고 생각하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봉사의 일을 하게 됨으로 성도가 온전케 됩니다. 그러므로 영적인 실제성을 알고 기도해야 합니다. 최고의 섬김은 그 사람의 영혼이 구원받게 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먼저 강한 자를 결박하는 영적기도를 하고 그 가정에 하나님의 평안이 임하도록 기도해야 합니다(마12:28-29, 눅10:5-6, 행12:12). VIP를 정하고 주고(눅6:38), 섬기고(막10:45), 대접하고(마7:12), 사랑(요14:21)해야 합니다. 교회는 그리스도의 몸이며, 모든 것을 넘치도록 채우시는 분이 계신 곳입니다(엡1:23). 교회는 몸이고, 그리스도는 교회의 머리이시며, 우리는 그 지체입니다. 우리에게 은사를 주신 목적은 그리스도의 몸인 교회를 건강하게 세우기 위함입니다.

- 2015년에는 나에게 주신 은사로 어떻게 봉사할 것인가?

3.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데까지 이르리니(엡4:13)

우리가 다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어 온전한 사람을 이루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데까지 이르리니 이는 우리가 이제부터 어린 아이가 되지 아니하여 사람의 속임수와 간사한 유혹에 빠져 온갖 교훈의 풍조에 밀려 요동하지 않게 하려 함이라(엡4:13-14). 우리가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데까지 이르려면 내 자아가 죽어야 합니다. 그리스도인의 궁극적인 목적이 나는 죽고 내 속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입니다(갈2:20).

- 내 자아를 죽이고 하나님 말씀에 순종해 본 경험을 나눠봅시다.

맺는 말 : 교회는 끊임없이 생명이 살아나야 합니다. 병든 자에게는 치유가 일어나고, 가난한 자는 부요케 되며, 마음이 상한 자는 평안을 얻고, 지혜없는 사람은 지혜를 얻습니다. 우리가 예배와 전도를 통해 그리스도를 닮아갈수록 생명, 치유, 부요, 평안, 지혜, 만남의 복을 더해 주십니다. 창립 25주년을 맞아 이러한 복을 누리는 주인공이 되시길 축복합니다.

* 오늘 말씀을 통해 깨닫고 결심한 것과 내게 실천 가능한 것은 어떤 것이 있는지 나누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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