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고린도 선교Ⅱ
본문 : 행18:5-11
서론 : 말하면 전도가 되고 말하지 않으면 전도가 안 됩니다. 우리 교회 김OO집사님께서 2년 정도 같이 일하시던 분에게 전도를 하면 꼭 옆에 계신 분이 훼방을 놓아서, 기도하면서 기회를 보다가 한 분이 화장실 가신 사이에 “나는 교회 다니는 사람인데 같이 교회 갑시다”라고 말했는데 바로 “예”하시더니 교회도 오시고, 목장도 참석하시고, 등록심방도 받으셨습니다. 우리 교회 김OO성도님은 이사 오셔서 공원에 앉아 있는데 우리 교회 전도하시는 집사님께서 “교회 다니세요?”하고 묻자 “내가 장로교회를 찾는데 장로교회가 안보여서 못 가고 있다.”라고 하셔서 “저희 교회가 장로교회예요”하면서 모시고 오셨는데 지금까지 신앙생활 잘 하고 계십니다. 불교에 심취해서 그 힘들다는 일천배를 하면서 복을 빌던 분이 스님이 빗자루를 들고 와 불상에 쌓인 먼지를 쓱쓱 쓸어내리는 것을 보면서 “아... 내가 자기 머리 위에 쌓인 먼지도 하나 털지 못하는 저 움직이지 못하는 불상 앞에 복을 달라고 지금까지 빌고 있었구나”하면서 집에 오셨는데, 제가 전도 강의 갈 때 그분 시동생이 저에게 전도해 달라고 해서 가서 복음을 전하여 예수님을 믿고 영접하시고, 지금은 우리 교회 권사님이 되셨습니다. 내일은 추석명절입니다. 무릇 이방인이 제사하는 것은 귀신에게 하는 것이요 하나님께 제사하는 것이 아니니 나는 너희가 귀신과 교제하는 자가 되기를 원하지 아니하노라(고전10:20) 제사는 조상을 숭배하는 것이 아니라 귀신과 교제하는 것이라고 성경은 분명히 말씀합니다. 효도는 부모님께서 살아계실 때 하는 것입니다. 악한 마귀는 두 가지 통로로 가정을 파괴합니다. 첫째는 부부 사이, 둘째는 부모와 자녀 사이를 분리합니다. 남편은 아내에게 “내가 장가는 참 잘 들었어. 당신과 결혼하고 나서 우리 집 살림살이가 점점 좋아져”라고 격려하십시오. 아내는 남편에게 “존경합니다”라고 칭찬하면 행복한 가정이 됩니다. 명절에 시어머니가 가장 듣기 좋아하는 말은 “어머니, 힘드셨지요? 이제 제가 할게요.”하는 말이고, 며느리가 가장 좋아하는 말은 “아가, 이제 내가 하마. 친정 가 봐야지”하는 말이라고 합니다. 남편은 명절에 집안일을 함께 도와주시기 바랍니다. 신앙은 상속됩니다. 행복한 가정의 모습도 상속됩니다. 자녀들은 부모의 뒷모습을 보고 배웁니다. 회개는 행동을 수반합니다. 옛 습관을 벗고 행복한 가정을 위해 서로 섬기는 한가위가 되시기 바랍니다. 사도바울이 선교한 중에 가장 많은 열매를 거둔 곳이 에베소이고 그 다음이 고린도와 안디옥입니다. 사도바울의 선교 역사 가운데 가장 핍박이 적었지만 열매도 적었던 곳은 아덴입니다. 철학의 도시 아덴에서 철학적인 말로 복음을 전하다 보니 바울을 가까이 하던 소수의 몇 사람만 믿었습니다. 아덴에서의 뼈아픈 실패를 경험하고 고린도에 가서는 복음을 전하는 태도를 완전히 바꾸었습니다. 겸손한 자세로 자기를 부인하고 선교하는 사도바울에게 로마황제의 추방령으로 고린도에 와 있던 브리스길라와 아굴라가 물질로 동역해 주었고, 디모데가 말씀으로 동역해 주었습니다.
1. 하나님의 말씀에 붙잡힌 바울(행18:5-8)
담대하게 말씀을 전파했습니다(마4:17) 기독교의 핵심 진리는 예수님 믿으면 구원받고 천국에 가고 예수님 믿지 않으면 구원받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이 복음을 들은 사람들이 하나님 나라의 귀한 사역자로 세워졌습니다(행8:5-6). 실라와 디모데가 마게도냐에서 내려와 말씀의 협력자가 되어 함께 전도하니 많은 열매를 맺게 되었습니다. 연약한 자들을 강하게 붙들어 줍니다(갈6:1). 예수가 그리스도 되심을 증거 할 때 모두 믿는 것은 아닙니다. 어떤 사람들은 대적하고 훼방했습니다. 전도할 마음을 먹으면 하나님께서 핍박을 이기고 일어설 용기도 주시고, 협력할 사람도 주시고 장소도 주십니다. 핍박이 있자 사도바울은 옷을 털며 ‘너희 피가 너희 머리로 돌아갈 것이요. 나는 깨끗하니라’고 말하고 낙심하지 않고 이방인에게로 가서 복음을 전합니다. 이 때 하나님께서 회당 옆에 있는 디도 유스도의 집을 전도의 거점으로 주십니다. 초대 교회는 예배당이 없는데도 가정 중심으로 복음 사역을 잘 감당했습니다. 또 회당장 그리스보와 그의 집이 함께 예수님을 믿게 되었습니다. 회당장과 그의 온 가족이 예수님을 믿으니 수다한 고린도 사람도 듣고 믿어 세례를 받습니다. 하나님이 역사하시면 이런 일이 일어납니다.
- 나는 추석명절에 누구에게 담대하게 복음을 전하겠는가?
2. 담대하게 전하라(행18:9-11)
주님께서 함께 하시기 때문입니다(마28:18-20). 여호와께서 요셉과 함께 하심으로 그가 형통한 자가 되었습니다(창39:2). 주께서 능력으로 보호하십니다(사43:1-3). 하나님께서 사도바울에게 환상을 보여주시면서 두려워하지 말라고 하십니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니 두려워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들었을 때 우리의 반응이 “주여 믿겠습니다.”하고 믿고 순종함으로 나가면 하나님이 함께 일하십니다. 사도바울이 믿고 순종함으로 고린도에서는 1년 6개월 동안 머물면서 교회를 아주 크게 세웠습니다. 우리도 생활의 동역자, 협력자를 주시도록 기도해야 합니다. 브리스길라와 아굴라, 디모데와 실라와 같은 귀한 전도의 동역자를 주시도록 기도해야 합니다. 그리고 성령의 감동을 따라 하나님의 말씀을 증거해야 합니다. 예수가 그리스도 되심을 증거하고 죄에서 건져주시고, 마귀에게서 건져 주시고, 고통에서 건져주심을 증거해야 합니다. 전도는 은사가 아니고 사명입니다.
- 나는 그리스도인으로서 목장에서, 가정에서, 직장에서 어떠한 본을 보이고 있는가?
맺는 말 : 한국은 전통적으로 샤머니즘과 무속적인 배경이 있습니다. 그래서 농사를 짓기 전에 밥 한 숟가락 떠서 던지며 “고시네~”하며 농사가 잘 되길 빕니다. 우리 가정에도 조상 때부터 내려온 뿌리들이 있습니다. 조상의 뿌리, 우상숭배의 뿌리, 성장 과정의 뿌리, 아버지의 뿌리, 성적인 상처의 뿌리, 태아기의 뿌리를 치유 받고 가난과 질병으로부터 자유를 누리시기 바랍니다. ‘분노, 화, 중동, 음란’으로 쓰러져가는 가정을 일으켜야 합니다. 9월 22일~28일까지 진행되는 전교인 특별새벽기도회를 통해 이러한 역사적인 뿌리들을 제거하여 전인치유 받고 우리 가정을 작은 천국으로 세우는 주인공이 되시기 바랍니다.
* 오늘 말씀을 통해 깨닫고 결심한 것과 내게 실천 가능한 것은 어떤 것이 있는지 나누어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