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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9-05 12:21
2014. 8. 31 주일 강단말씀입니다.
 글쓴이 : 김수정
조회 : 4,839  

제목 : 고린도 선교

본문 : 행18:1-4

서론 : 아덴에서는 사도바울이 철학의 도시 문화의 도시인 것을 감안해서 철학적이고 논리적인 설교를 했습니다. 그 결과 핍박은 없었으나 전도의 열매도 없었습니다. 그것이 아덴 선교의 특징입니다. 아덴의 선교는 한 마디로 실패작이었습니다. 예수가 그리스도 되심을 본직적인 복음은 전하지 않고 철학적인 지식과 논리적인 전개를 했던 결과입니다. 사도바울과 관계가 있는 몇 사람만 예수 믿게 된 것입니다. 바울 사도는 말씀의 능력도 있었고 성령의 능력도 체험했으며 계시를 받은 사람입니다. 오늘 본문은 고린도에 가서 복음을 전한 내용입니다. 고린도 지역은 도덕적으로 타락이 극에 달한 도시로 아덴보다 선교하기가 더 어려운 지역입니다. 그런 도시에 가서 바울 사도는 정확한 복음만 증거했고 큰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고린도전서 2장에서 사도바울은 아덴에서의 실패를 뼈저리게 느끼고 다시는 말의 아름다운 것으로 전하지 않고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만 자랑하겠다고 결단했습니다. 실패가 교훈이 됩니다. 전도를 하다가도 봉사를 하다가도 성경 공부를 하다가도 가끔씩은 시행 착오를 합니다. 아덴의 실패가 고린도 지역에서 성공을 거두는 기회가 된 것입니다. 성경말씀을 통하여 고정하고 말씀을 통하여 기도를 하면 가장 이상적인 훈련을 받는 것입니다.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는 사람은 노인보다 승하고 스승보다 승하고 원수보다 승하다고 합니다. 노인이란 경험자를 말하고 선생보다 승하다는 것은 지식보다 낫다는 말입니다. 세상 지식을 많이 가진 것보다 하나님의 말씀을 잘 연구하고 순종하는 것이 낫습니다. 고린도 지역 선교를 통해서 우리도 배우게 됩니다.

1. 고린도에서 사도바울(행18:1-4)

(1)겸손과 자기를 부인하고 하나님을 더욱 의지하게 되었습니다(마11:28-30).

아덴에서 실패를 경험한 후 사도바울은 좌절하지 않고 오히려 주님 편에 서야겠구나 하고 깨달았습니다. 주님을 의지하면 승리자가 됩니다. 내가 어디에 속해 있느냐가 중요합니다(요일4:4). 사도바울은 실패로 인해 좌절하지 않고 주님을 의지함으로 큰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 나는 겸손하게 나를 부인하고 하나님을 의지하고 있는가?

(2)용기 있는 사역을 시작하였습니다(수17:13, 고전3:5).

고린도 지역은 항구 도시, 상업도시로 돈이 많으니 쾌락을 즐길 수 있는 것들도 발달하여 죄악도 많은 도시였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고린도에서 사도바울과 동역할 사람을 미리 준비해 두셨습니다. 브리스길라와 아굴라 같은 부부가 나오면 교회는 부흥하고 행복한 신앙생활을 할 수 있습니다. 브리스길리와 아굴라는 유대인인데 글라우디오 황제 때 유대인들은 로마를 떠나라고 추방명령을 내리자 피하여 온 사람 중에 이 부부도 있었습니다. 이 부부는 천막 만드는 기술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유대인들이 세계적으로 잘 사는 이유가 바로 박사든, 예술가이든 한 사람이 한 가지 이상의 기술을 배워두었다가 필요하면 몸을 쓰는 일을 합니다. 또한 그러한 기술이 몇 천년에 걸쳐 이어져내려 오고 있기 때문에 탁월한 전문성이 있습니다. 유대인들의 보석 가공은 세계적인 실력입니다. 특히 다이아몬드 가공을 잘 합니다. 사도바울은 랍비인데 천막 만드는 기술이 탁월했습니다. 바울은 브리스길라와 아굴라와 업이 같으므로 함께 장막을 만드는 일을 하면서 그들을 양육했습니다. 그러나 사도바울은 전도하는데 더 집중했기 때문에 이들 부부는 사도바울의 경제적인 부분을 많이 협력하게 됩니다. 브리스길라와 아굴라는 사도바울에게 경제적으로만 협력한 것은 아닙니다. 그들은 믿음의 부부였습니다. 로마 황제의 추방령으로 그동안 벌었던 모든 재산을 로마에 두고 몸만 간신히 빠져 나와 고린도에 오면서 이들은 많은 것을 깨달았습니다. 여행이 행복하려면 동행자가 좋아야 합니다. 짐이 가벼워야 합니다. 돌아갈 집이 있어야 여행이 즐겁습니다. 브리스길라와 아굴라는 사도바울과 동역하면서 이 땅에서 짐을 가볍게 하고 천국에 소망을 두고 살았습니다. 성도들이 복음을 위해서, 복음 사역자를 위해서 물질을 사용하면 더 풍성한 열매를 맺습니다. 브리스길라와 아굴라는 집을 사서 그 집을 예배의 장소로 드립니다. 대접하면 마음이 열리고 관계가 좋아지고 교제가 되어집니다(마7:12). 대접과 섬김을 통해 마음 문이 열리면 그 후에 영적인 섬김이 필요합니다. 로마서16:3-19 말씀에 이들 부부를 바울의 동역자라고 소개합니다.

- 추석명절에 내가 용기있게 복음을 전해야 될 대상은?

(3)사역에 본을 보였습니다(마4:19, 마4:23).

사도바울은 낮에는 전도하고 밤에는 장막을 만드는 일을 했습니다. 밤낮으로 일하면서 전도했습니다. 복음 사역과 전도를 위해 밤에는 일하고 낮에는 회당에 가서 복음을 증거했습니다. 안식일마다 바울이 회당에서 강론하고 유대인과 헬라인들을 권면했습니다(4절). 이사야7:14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의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니라. 너희들이 기다리는 분이 바로 오신 예수님이다 라고 증거했습니다. 회당장 그리스보의 온 집이 예수를 믿고 전도의 열매를 맺습니다. 바울에게는 만남의 복을 주셔서 좋은 동역자를 주셨고 말씀을 전할 때에 좋은 열매를 맺게 하셨습니다. 실라와 디모데가 마게도냐에서 내려올 때 사도 바울이 말씀에 사로잡혔습니다(5절). 말씀의 역사가 크게 일어났다는 것입니다. 물질적으로는 브리스길라와 아굴라 부부가 동역해 주었고, 디모데는 옆에서 말씀으로 잘 양육해 주었습니다.

- 나는 그리스도인으로서 목장에서, 가정에서, 직장에서 어떠한 본을 보이고 있는가?

맺는 말 : 말하면 전도가 되고 말하지 않으면 전도가 안됩니다. 한 부인이 믿지 않는 남편에게 “여보 교회 가요”했더니 “안가~!”합니다. 그러자 부인이 “여보, 지옥이 없으면 다행이지만 성경에는 지옥이 분명히 있다고 하는데 어떻게 하지?”하고 혼자 교회 가고, 또 그다음 주에 “여보 교회 가요”하자, 또 남편이 “안가~!”합니다. 그러자 부인이 또 “여보, 지옥이 없으면 다행이지만 성경에는 지옥이 분명히 있다고 하는데 어떻게 하지?”하고 몇 번을 계속 하니까 남편에 마음 속에 ‘지옥이 있으면 어떻게 하지?’하는 말만 남아서 결국은 교회에 함께 나가게 되었습니다. 고양에서 목회하시는 한 목사님은 부산으로 전도집회를 인도하러 가면서 ‘하나님 제가 기차를 타고 가면서 제 옆자리에 앉은 사람을 전도하겠습니다’하고 기도했는데 하필이면 스님이 앉았습니다. 기도는 했는데 전도는 안할 수 없고, 그래서 본인은 ooo목사라고 먼저 신분을 밝히고 불교를 한 마디로 설명해 달라고 했더니, 불교는 너무 심오해서 한 마디로 이야기 할 수는 없다. 그 중에 한가지인 인과응보에 대해 말해 주겠다면서 하는 이야기를 다 들어주고, 스님 이야기를 들었으니 제 이야기도 좀 들어주세요하면서 “기독교의 핵심은 간단합니다. 예수님 믿으면 구원받고 천국 갑니다. 예수님 안믿으면 지옥갑니다.” 이렇게만 전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2년 후에 이 스님이 자기가 예수님 믿게 되었다고 전화가 왔다고 합니다. 오늘 말씀을 통해 브리스길라와 아굴라와 같이 복음 사역에 물질의 좋은 동역자로 쓰임받고, 디모데와 같이 말씀의 좋은 동역자로 쓰임받아 전도의 열매를 맺는 주인공이 되시기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 오늘 말씀을 통해 깨닫고 결심한 것과 내게 실천 가능한 것은 어떤 것이 있는지 나누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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