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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2-24 12:25
2015. 2. 15 주일강단말씀입니다.
 글쓴이 : 김수정
조회 : 7,175  

하나님의 도우심 (4)

제목 : 의에 주리고 목마른 사람

설교: 한승엽목사 본문 : 마5:3-6

어떤 사람이 일을 해 내는 것을 보면 일을 성취하는 능력이 재능보다는 주리고 목마름에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될 때가 많습니다(돈에 대한 목마름, 권력에 대한 목마름, 영어에 대한 목마름). 그래서 목마름이 중요합니다. 목마름이라는 것이 다 나쁜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무엇에 주리고 목마르게 되면 그에 대해 소위 헝그리 정신이 생기게 되어 있습니다(I.M.F=I am fighting). 그러므로 주림과 목마름은 나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좋은 촉매제가 될 수 있는 아주 중요한 것입니다. 오늘 본문은 ‘의에 대한 주림과 목마름’이 아주 중요하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1. 의(義), 그리고 주림과 목마름은 무엇인가요?

① 의(義) : ‘의’는 원어적 의미로 하나님과의 바른 관계를 말합니다. ‘의’와 ‘구원’을 거의 동일시해서 설명하고 있는 성경이 이사야서입니다(사 45:8). 믿으면 구원받고 구원받으면 천국 갑니다. 우리는 구원받기 위해서 하나님과 바른 관계를 맺고 살아야 합니다.

② 주림 : 냉장고의 문을 열어 먹을 것을 찾을 때 느끼는 정도의 시장기가 아닙니다. 이것은 먹을 것을 찾아서 ‘생명을 걸고 두만강을 헤엄쳐 건너는’ 북한 사람들이 체험하는 배고픔입니다.

③ 목마름 : '무엇을 좀 마셨으면 좋겠는데 물 좀 주십시오'라고 할 때 느끼는 정도의 목마름이 아닙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출애굽 때 광야에서 사흘 길을 헤매며 그 때까지 물 한 방울 마시지 못했을 때 백성들이 믿음을 잃어버렸습니다. 출애굽의 하나님의 기적을 체험했을지라도 그들이 하나님의 사람인 모세 앞에서 난동을 부립니다. ‘죽을지언정 물을 마시고 말겠다’하는 갈급한 목마름이 오늘 예수님께서 말씀하시는 ‘목마름’입니다.

 

2. 의에 주리고 목마른 사람은 어떤 사람인가요?

인간은 의가 없지만, 예수 그리스도는 ‘의’ 그 자체이십니다. 우리는 예수를 믿음으로써 예수님의 ‘의’를 옷 입듯 입습니다(롬 13:14). 이때 예수님의 의가 우리에게 옷처럼 덧입혀지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의에 주리고 목마른 사람은,

① 구원을 사모합니다(하나님과 바른 관계, 롬 3:20).

② 성화를 사모합니다(예수님을 닮고 쫓음, 빌 1:9)

③ 열매를 사모합니다(행복누림 영혼 낳음, 잠 27:7).

 

3. 이런 분들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축복은?

[마] 5:6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배부를 것임이요’

‘배부를 것’이라는 말씀은 ‘They will be filled.' 저들이 채워질 것이다. 또 'They will be Satisfied' 저들이 만족할 것이라고 말씀합니다. 저는 어떤 일을 시작할 때 ‘만족하기까지’를 기준으로 삼을 때가 많습니다. 그래서 저는 오늘 말씀이 참 좋습니다. 만족과 채움에 이르기 위해 의에 주리고 목마르면 다 된다는 말씀이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구원에 주리고 목마른 사람이 되면 하나님이 도와주셔서 우리 삶에서의 부족한 것을 채우시고 만족하게 하십니다.

우리 삶 속에서 이런 만족과 채움을 위한 영혼구원에 주리고 목마른 사람이 모두 되실 수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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