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기도 응답받는 새해
본문 : 마7:7-11
서론 : 기독교가 말하는 기도의 경우는 다음과 같은 특징이 있습니다. 기도의 대상이 살아계신 하나님이십니다. 마리아나 사람은 기도의 대상이 아닙니다. 반드시 응답이 있습니다. 기도를 받으시는 하나님이 살아계시기 때문입니다. 좋은 것을 주십니다. 악한 자라도 자식에게 좋은 것 줄줄 알거든 하물며 하늘 아버지께서 너희에게 좋은 것 주시지 않겠느냐(마7:11)라고 하셨는데 좋은 것은 성령님입니다. 그럼 어떻게 기도해야 합니까?
1. 성경에 약속한 대로 해야 합니다(마6:5下).
기도하고 있다는 것을 과시하기 위해서 회당 입구나 큰 길거리에서 큰 소리로 떠들며 기도하지 말고 너희는 이렇게 기도하라고 기도하는 법을 가르쳐 주셨습니다(마6:9-13).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라는 것은 하늘에 계신 전능하신 하나님이 내 아버지라는 것입니다. 자격이 있어서 응답받는 것이 아니라 자녀라는 신분으로 응답을 받습니다. 먼저 구할 것 세 가지가 있습니다. (1)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 오직 말씀과 기도로 거룩하여집니다(딤전4:5). (2)나라가 임하시오며 - 하나님의 나라는 의와 평안과 기쁨에 있습니다(롬14:17). (3)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도록 기도해야 합니다. 나중 구할 것 세 가지가 있습니다. (1)일용할 양식을 주옵시고 - 일용할 양식은 건강, 지혜, 만남, 전문성, 재물 얻을 능력을 구하는 것입니다. (2)용서하고 축복하라 - 땅에서 매면 하늘에서도 매이고 땅에서 풀면 하늘에서도 풀립니다. (3)시험에 들지 않게 하옵시고 다만 악에서 구하옵소서 - 시험은 두 가지가 있는데 다니엘처럼 믿음을 따라 살다가 당하는 시련과 자기 욕심과 정욕 때문에 오는 시험이 있습니다. 믿음 때문에 온 시련은 인내해야 하고, 욕심과 정욕 때문에 온 시험은 즉시 회개해야 문제가 해결됩니다. 바르게 믿고 바르게 살고 바르게 기도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뜻을 따라 먼저 그의 나라와 의를 구하는 것이 바른 기도입니다(마6:33).
2. 힘써 기도해야 합니다(마6:7).
구하라, 찾으라, 문을 두드리라고 했습니다. (1)구하라는 것은 귀신 들린 딸을 고쳐달라고 호소하던 가나안 여인처럼 간구하라는 것입니다. (2)찾으라는 것은 행동하라는 것입니다. 천국은 마치 밭에 감추인 보화와 같으니 사람이 이를 발견한 후 숨겨두고 기뻐하며 돌아가 자기의 소유를 다 팔아 그 밭을 사느니라(마13:44-46). 밭의 주인이 되면 밭에 있는 보화도 다 내 것이 되니까 가진 소유를 아까워하지 않고 바로 가서 팔아 그 밭을 사는 것입니다. 기도해야 응답받습니다. (3)문을 두드리라는 것은 응답될 때까지 인내하라는 것입니다(약5:7). 예수님을 가까이 하면 인생길이 열리고 잘 살게 됩니다. 세상 유혹에 빠지면 패가망신의 길이 열립니다. 겟세마네 동산에서 예수님은 땀방울이 핏방울이 되기까지 힘쓰고 애써 더욱 간절히 기도하셨습니다(눅22:44). 2015년 새해에 힘을 다하고 최선을 다해 기도해야 합니다.
3. 믿고 기도해야 합니다(약1:6, 막11:23).
오직 믿음으로 구하고 조금도 의심하지 말라(약1:6).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누구든지 이 산더러 들리어 바다에 던져지라 하며 그 말하는 것이 이루어질 줄 믿고 마음에 의심하지 아니하면 그대로 되리라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무엇이든지 기도하고 구하는 것은 받은 줄로 믿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그대로 되리라(막11:23-24). 의심과 불신의 안개는 하나님과 영원한 세계를 보지 못하도록 막아버립니다. 그래서 기도하다가 믿지 못하고 포기해 버립니다. IMF 한파가 몰아닥칠 때 중소기업을 운영하던 성도가 은행이자는 천정부지로 올라가고 외국으로부터 차관했던 외환 이자까지 오르고 수출마저 막혀 부도 위기에 몰렸습니다. 한강에서 뛰어내릴까? 외국으로 도피할까? 하루하루 지옥과 같은 나날을 보내다가 12월 31일이 되어 송년예배에 참석했지만 마음은 이미다른 곳에 있었습니다. 설교 후 말씀 카드를 뽑았는데 환난 날에 나를 부르라 내가 너를 건지리니 네가 나를 영화롭게 하리로다(시50:15)는 말씀이었습니다. 그는 정신이 번쩍 들었습니다. 뜨거운 감동이 전신을 흔들고 눈물이 쏟아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날부터 새벽기도를 시작하여 부르짖고 믿고 구했더니 놀랍게도 여기저기에서 길이 열리기 시작하더니 IMF를 넘기고 지금은 더욱 탄탄한 기업으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기도하면 닫힌 문이 열리고 하나님의 도움이 임합니다.
맺는말 : 기도할 때 시간과 장소도 중요합니다. 예수님은 겟세마네 동산에서 기도하셨고 새벽 미명에 기도하셨습니다(마26:36, 막1:35). 새벽은 예수님이 기도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예수님의 하루 일과를 살펴보면 전도하시고 제자를 가르치시고 병자를 고치시고 귀신을 내쫓는 사역을 하시고 제대로 주무시지도 못하고 새벽에 한적한 곳을 찾아 기도하셨습니다. 기도해야 하나님의 도움을 받습니다. 새벽에 하나님이 도우십니다(시46:5). 성전에 나와 기도해야 합니다. 성전은 기도응답의 장소입니다(왕상8:33). 기도하는 새해에 하나님의 도움이 가정, 자녀, 교회, 사업, 직장에 임합니다. 하나님이 함께 하심으로 형통의 축복을 누리고 하나님의 도움을 받는 2015년 한해가 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