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아세아를 변화시킨 선교
본문 : 행19:8~20
서론 : 사도바울의 선교 역사 가운데 기록될 만한 교회들이 있는데 바로 안디옥 교회와 오늘 본문에 나오는 에베소 교회와 고린도 교회입니다. 그 중에서도 에베소 교회는 바울이 가장 오랫동안 머물면서 가르쳤던 곳입니다. 고린도에서 1년 6개월, 에베소에서는 3년을 머물면서 선교와 양육을 했습니다. 그 결과 에베소 교회가 소아세아 지방과 일곱 교회 중에서 대표적인 교회가 되었습니다. 오늘 본문 1~7절 말씀에 보면 에베소 교회는 일찍 복음을 받은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그들은 세례요한의 세례만 알고 성령세례에 대해서는 몰랐습니다. 그래서 바울사도가 가서 성령세례에 대해 가르쳐 주고 안수하니 성령충만을 받아 방언도 하고 예언도 하는 사람이 열 두 사람 쯤 되었습니다. 이 열 두 사람이 에베소 교회의 핵심이 되었습니다. 교회가 하나님의 일을 감당하려면 핵심멤버가 있어야 합니다.
1. 에베소 교회의 승리(행19:8-9)
기적의 역사가 일어납니다(행19:10-12). 두란노 서원에서 말씀 운동을 하니 유대인이나 헬라인이 다 주의 말씀을 들었습니다. 또 바울의 손으로 놀라운 능력을 행하게 하시니 병이 낫고 악귀가 떠났습니다. 영적인 능력이 나타납니다(행19:12). 치유, 회복, 응답의 역사가 나타났습니다. 담대하게 말씀을 전파했습니다(행1:8, 마28:18-20). 유대인들은 세계 곳곳에 흩어져 성전에 올라갈 수 없기 때문에 5가정만 모이면 그 지역에서 성경을 배우고 성도의 교제를 나누고 예배를 드릴 수 있는 회당을 지었습니다. 사도바울은 회당을 중심으로 말씀을 강론하고 순종하도록 구체적으로 권면했습니다. 전도하기 가장 좋은 곳이 가정입니다. 내가 살고 있는 동네, 직장이 제일 좋은 선교지입니다. 성경적인 교회의 모습은 모이는 교회와 흩어지는 교회가 잘 되는 것입니다. 모여서 예배를 통해 말씀의 가르침을 받고 흩어져서 떡을 떼고 교제하며 전혀 기도에 힘쓰며 삶의 본을 보일 때 우리 삶의 모습을 통해 믿는 자의 수를 더하게 하십니다.
- 나는 모이는 교회(공예배)와 흩어지는 교회(목장)가 균형을 이루고 있는가?
2. 전도자의 책무(행19:10-12)
전도자는 힘써서 복음을 전해야 합니다(딤전4:5). 은사를 지혜롭게 잘 활용해야 합니다(막16:15-16). 악한 자와 연합하지 않아야 합니다(시1:1). 하나님께서 바울의 손으로 희한한 능력을 행하게 하십니다. 바울의 목적은 복음전파입니다. 하나님의 소원에 방향 맞출 때 기적과 이적이 일어납니다. 바울의 손수건과 앞치마를 얹어도 병이 낫습니다. 그런데 은혜의 역사가 강하면 거짓 역사도 따릅니다. 바울이 명령하면 병이 낫고 귀신이 나가니 바울의 인기가 대단합니다. 그러자 마술하는 사람이 사도바울의 흉내를 냅니다. 마술은 속임수입니다. 마귀는 거짓의 아비입니다. 사람의 눈을 속여서 홀리는 마술쟁이가 바울의 흉내를 낸 것입니다. 자기는 예수님을 믿지 않으면서 예수님의 이름을 이용하는 것입니다. 은혜로운 역사가 일어날 때 그것을 악용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러나 믿음의 사람은 하나님의 말씀대로 따라가면 됩니다.
- 나는 힘써서 복음을 전하기 위해 VIP에게 어떤 ‘주, 섬, 대, 사’를 하고 있는가?
3. 에베소의 부흥운동(행19:13-20)
사도바울이 전도자의 책무를 다하니 에베소에서 능력의 말씀이 선포됩니다(시19:7-11). 회개 운동이 일어납니다(요일1:8-10). 사회 개혁이 진행됩니다(롬1:16). 마술사가 바울의 흉내를 내다가 혼쭐이 납니다. 유대의 한 제사장 스게와의 일곱 아들들도 바울을 따라합니다. 가장 진실하고 인정받아야 할 제사장의 아들들이 이런 일을 행합니다. “악귀가 예수도 내가 알고 바울도 내가 알거니와 너희는 누구냐?”하고 그들에게 뛰어올라 눌러 이기니 그들이 상하여 벗은 몸으로 도망하며 크게 수치를 당합니다. 그런데 이 일로 인하여 더 좋은 열매가 맺혔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두려워하며 예수님의 이름을 높이고, 믿은 사람들이 많이 와서 자복하여 행한 일을 알리고, 마술을 행하던 사람들이 회개하며 책을 모아서 많은 사람 앞에서 불사릅니다. 자복은 철저하게 회개했다는 것입니다. 마술사들은 회개를 행동으로 옮겼습니다. 말로만 회개한 것이 아니라 생활로 철저하게 회개했습니다. 20절에 ‘이와 같이 주의 말씀이 힘이 있어 흥왕하며 세력을 얻으니라’고 합니다. 이적이 힘이 있다고 하지 않고 말씀이 세력을 얻어 흥왕했다고 했습니다. 이적은 말씀의 증명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저와 여러분은 전도와 선교하는 현장에서 핍박이 크게 일어나면 ‘하나님의 더 큰 역사가 일어나는구나!’ 믿고 더욱 열심히 전하면 됩니다.
- 내가 지금 말씀 앞에 철저하게 회개해야 될 삶의 모습은 무엇인가?
맺는 말 : 핍박이 있는 곳에 하나님의 역사도 더 크게 일어납니다. 이 사실을 믿고 순종하며 전도자의 책무를 다할 때 부흥의 역사가 일어납니다. 예수님의 이름이 높아집니다. 내가 먼저 기도하고 말씀을 배우고 전하면 하나님께서 쓰십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소원인 영혼 구원에 삶의 방향을 맞추고 가정, 직장, 삶의 터전에서 전도와 선교에 쓰임받으며 그리스도의 제자를 세우면 주의 손이 우리 가정, 생업 위에 함께 하시고, 큰 무리를 보내 주시며, 물질 얻을 능력을 더해 주십니다. 하나님이 공급하시는 축복을 누리시는 주인공이 되시기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 오늘 말씀을 통해 깨닫고 결심한 것과 내게 실천 가능한 것은 어떤 것이 있는지 나누어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