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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11-06 15:09
2015. 11. 1 주일강단말씀입니다.
 글쓴이 : 김수정
조회 : 6,253  

“자신을 변화시키려면” (엡 2:1-5)

설교: 한승엽목사, 본문: 엡 2:1-5

 

우리가 고칠 수 없는 병들이 참 많습니다. 교만과 욕심, 시기심 이런 것들이 있고 우리 생활이나 사고방식에서 고쳐야 되겠다 하는 면들이 한두 가지는 다 있으실 겁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믿고 믿음이 제대로 자라기 시작하면 내가 변화 되어야 될 더 많은 것이 보이는 것을 느낍니다. 예전에는 그것을 가지고 있어도 다른 사람들도 다 그렇겠지 하며 살았는데 믿음이 자라면 그것을 그냥 두고 봐서는 안 되겠다는 생각이 점점 생기게 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좀 변화되려고 애를 써 보는데 잘 안 되는 것이 우리의 고민일 것입니다. 우리가 변화받기를 원하지만 잘 안되는 것은 어떤 변화는 시간이 좀 걸리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변화를 체험하고 있으면서도 변화가 없는 것처럼 느낄 때가 있습니다. 어떤 경우는 실제로 변화가 없는 경우도 있습니다. 변화를 위한 과정이 필요한 경우가 있는데 그 과정을 잘 수용하지 못해서 그렇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자신을 변화시키려면”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변화시키기 위해 3가지 단계를 거치게 하십니다.

 

1. ‘내가 죄인이구나’하는 것을 인정해야 합니다(1절)

죽었다는 것은 영적으로 죽었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죄 문제 해결에 대해서 무력하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죄와 범죄로 죽었기 때문에 죄에 대해 무력하고 악취가 납니다. 영적인 죄와 죽음을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 가운데는 죄에 대해 무감각한 분들이 계십니다. 범죄와 죄는 어원이 조금 다릅니다. 범죄는 곁길로 가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나를 부르신 사명이 있는데 이것을 잊어버리고 다른 짓하고 있는 것이 범죄입니다. 죄라는 것은 과녁을 맞추지 못했다는 데서 왔습니다. 군에서 사격훈련을 할 때 동심원을 맞춥니다. 총알을 몇 발씩 주고 맞춰보라고 합니다. 과녁을 보면 여기 저기 맞아 있습니다. 어떤 사람은 구멍이 하나밖에 없습니다. 어떤 사람은 구멍이 하나도 없습니다. 우리에게 하나님이 주신 과녁이 있습니다. 목표가 있는데 그것을 맞추지 못하는 것이 죄라는 겁니다. 남편으로서 남편의 목표가 있는데 그것 못하면 그게 죄입니다. 아내로서의 목표가 있는데 그것을 못하면 그게 죄입니다. 자식으로서 목표가 있는데 그것을 못하고 있는 것이 죄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정말 변화되기 원한다면 우리가 하나님의 부르심에 맞게 살지 않았던 것이 죄라는 것을 우리가 먼저 인정할 수 있어야 합니다. 내가 죄인이라는 것, 나는 할 수 없다는 낭패감, 무력감이 들었을 때 하나님의 치료가 시작될 수 있는 것입니다.

자기 죄를 약화시키고 외면할 때는 치료받을 수 없습니다. 의사들이 말하는 것을 들었는데 의사 말 안 듣고 ‘내 병은 내가 잘 알아요’ 하는 분과 이 병원 저 병원으로 자꾸 옮겨 다니는 사람은 병에서 낫기가 어렵다고 합니다. ‘내가 죄인이구나, 나는 안 됩니다’ 할 때 하나님의 변화의 역사가 시작됩니다. 인간관계 가운데 독소를 집어넣는 죄의 문제를 오늘 말씀을 붙잡고 해결 받으실 수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나는 여기서 벗어날 수 없구나’하는 무력감이 있어야 합니다(2,3절).

우리는 죄로부터 스스로 해방 받을 수 없습니다. 변화를 가로막는 세 가지가 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우리의 정욕, 악령, 세상이 그것입니다. 어떤 욕구를 가진다는 것은 좋은 것입니다. 우리가 이성에게 끌리는 것은 자연스러운 감정입니다. 그런데 아내 외에 다른 이성에게 연애의 감정을 가지는 것은 죄가 됩니다. 사업에 집중하는 것은 좋은 일이지만 사업이 내 인생의 목표가 될 때 그것은 정욕이 됩니다. 우리나라 통일 되는 것을 바라는 것은 좋은 일이지만 통일이 지상 최고의 목표가 되어 버리면 이것이 정욕이 되는 겁니다. 폭력을 통해서든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고 통일해야 된다고 점점 생각하게 되기 때문입니다. 두 번째로 악령이 우리의 변화를 막습니다. 악령은 정욕을 통해서 역사합니다. 정욕 때문에 복수심이 생기게 되어지는 것이 악령의 역사입니다. 세 번째로 우리의 변화를 막고 공격하는 것이 있는데 세상입니다. 세상에서 공중 권세 잡은 자가 악령들입니다. 특별히 세상 교육은 하나님과 반대되는 가치관으로 하나님을 섬기지 못하며 살게 만듭니다. 그래서 정욕과 악령과 세상이 변화를 가로막는 악의 축 세 가지입니다.

우리가 죄에서 벗어날 수 없고 회복될 수 없다 하는 낭패감, 그리고 무기력감이 들 때 치료를 받고 있는 과정이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치료를 시작조차 안하신 분들은 실패가 없지만 치료를 시작해야 변화될 수 있고 고칠 수 있습니다.

 

3. 하나님께서는 변화시키실 수 있습니다(4,5절).

우리가 내 인생 문제에서 더 이상 갈 때가 없다는 것을 느낄 때, 내가 할 수 없다는 것을 인정하게 될 때, 그때 하나님께 돌아올 수 있게 되고 그때 하나님께서 변화와 치료의 축복을 허락하십니다. 그래서 하나님께 올 때는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 알고 오셔야 합니다. “하나님은 자비로우신 분이시고 은혜로우신 분이시고 사랑을 베푸시는 분이십니다.(요 3:16)”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한다 하실 때는 좋아하시는 것도 있지만은 근본적으로 우리의 필요를 아시고 구체적으로 우리의 필요를 채워주신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사랑의 하나님께 나올 때 우리는 자신이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이 나를 사랑하시고 나의 필요를 채워주신다 하는 이 자신을 가지고 하나님 앞으로 나아오셔야 합니다. ‘우리의 필요를 채워주실 분은 세상이 아니라 하나님 이십니다’ 이것을 고백함으로 하나님의 자비와 은혜를 구하실 때 치료되는 것입니다. 우리의 필요를 구체적으로 채워주실 수 있는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이심을 우리가 믿는 것입니다. 그래서 참된 변화는 내가 죄인임을 인정하고, 나의 무력감을 인정하고, 그리고 하나님께로 돌이킬 때 이루어집니다.

 

적용 : 암이 치료받는 과정을 보면 변화의 과정과 비슷한 것 같습니다. 암 치료는 자신이 암에 걸렸다는 것을 인정하는 것부터 시작됩니다. ‘위 궤양일 거야, 암 아닐꺼야’ 할 때는 치료받을 수 없습니다. 정확한 진단을 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병을 고치려면 먼저 내 병을 정확하게 진단받아야 합니다. 암 진단 받았으면 정확하게 암 치료가 들어가야 하는데 주위 사람들 얘기 듣고 ‘현미를 먹어야 한다 한약을 먹어야 한다’ 그렇게 꾸물거리다 치료가 자꾸 늦어지는 겁니다. 그런데 이것으로는 안 되는 구나 인정하고 암전문병원가면 그때부터 정확한 치료가 시작됩니다.

그런데 암 치료와 하나님의 치료에 차이도 있습니다.

암 치료에서는 때가 늦으면 치료불가능한 단계가 있습니다. 얼마나 안타까운지 모릅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치료는 아무리 진단이 늦어졌고 내가 방황하다가 시간을 좀 놓쳤다 할지라도 하나님은 우리를 치료하실 수 있으십니다. 하나님은 그렇게 우리를 치료하시는 가운데 점점 알곡과 같은 신자로 변화시켜 가십니다.

아직 예수님을 영접하지 않으신 분은 예수님을 영접하시고, 예수님을 영접하신 분은 예수님의 나의 삶의 구주로 모심으로 나를 치료하시고 나를 변화시키시는 하나님의 능력을 체험하는 저와 여러분이 다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부


“참으로 예배하는 자” (요4:16-26)

설교: 한기섭목사

예수님께서 여자에게 남편을 불러오라고 하신 것은 이 여자가 가지고 있는 문제를 가지고 나오라는 말씀입니다. 더 구체적으로 말하면 죄를 먼저 고백하라는 것입니다. 죄를 쏟아 부어야 생수를 담을 수 있습니다.

1. 모든 죄가 주 앞에서 드러납니다.

전도서12:14에 “하나님은 모든 행위와 모든 은밀한 일을 선악 간에 심판하시리라”고 했습니다. 그러나 또 말씀에 약속하시길 죄책감, 죄의식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에게 회개하면 죄사함을 받고 모든 불의에서 깨끗해 질 것이라고 말씀합니다(요일1:9, 행2:38, 요7:38). 여인에게 네 남편을 데려오라고 하실 때 남편이 없다고 하자 예수님께서 “네 남편이 없다 하는 말이 옳도다”라고 합니다. “네가 남편이 다섯 명이나 있었는데 지금 있는 자도 네 남편이 아니라 네 말이 참 되도다”라고 했습니다. 이 여인은 처음에는 예수님을 유대 남자로 보았다가, 그 다음에는 선지자, 마지막에는 메시아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2. 예수 안에서만 의롭게 됩니다.

로마서 5:18에 보면 “그런즉 한 범죄로 많은 사람이 정죄에 이른 것 같이 한 의로운 행위로 말미암아 많은 사람이 의롭다 하심을 받아 생명에 이르렀느니라”고 했습니다. 12절부터 보면 한 사람 아담의 범죄로 인하여서 많은 사람에게 죽음이 왔습니다. 죄를 알지 못하신 예수님을 우리를 대신하여 죄로 삼으신 것은 우리가 하나님 안에서 의가 되게 하시기 위함입니다(고후5:21). 사마리아 여인은 예수님을 선지자라고 생각하고 질문합니다. 예루살렘에서만 하나님께 예배를 드리라고 하는데 그리심 산에서 드리는 사마리아인들의 예배도 하나님이 받으시냐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 박혀서 죽으실 때 성소와 지성소 사이에 가로막혀 있던 휘장이 찢어졌습니다. 그때가 되면 하나님은 어디든지 안 계시는 곳이 없고 어디서든지 하나님께 예배드릴 때가 온다는 것을 설명하셨습니다.

3. 하나님의 뜻을 따라야 합니다.

하나님의 뜻은 로마서 12:1-2절에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라 이는 너희가 드릴 영적 예배니라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를 분별하도록 하라”고 했습니다. 이렇게 분별하는 것이 바르게 예배드리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바르게 예배드리는 자를 찾으십니다. 그 이유는 복을 주시기 위해서입니다. 그러므로 찬송을 부를 때도 전력을 다하고, 기도를 할 때도 내 사정을 주님께 아뢰어야 합니다. 기도는 하나님 앞에 굴복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능력을 주시면 내가 아버지의 뜻대로 살겠습니다.”라고 하는 것이 기도입니다. “말씀을 받을 때는 무슨 말을 하든지 내가 그 말씀에 순종하겠습니다.”하는 마음이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은 이렇게 예배하는 자를 찾으십니다. 주님을 만나면 모든 문제가 해결 됩니다. 우리가 주님을 찾는 사람이 되면 주님께서 우리를 만나 주십니다. 하나님은 영이시라는 말은 영원하신 분이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전능하시다는 것은 하나님이 안 계시는 곳이 없다는 것입니다. 다 알고 계신다는 것입니다. 이 두 가지, 즉 하나님이 영과 진리라는 것만 알아도 우리의 삶이 달라집니다.

적용 : 사마리아 여인이 예수님의 말씀을 들으면서 이분이 하시는 말이 전부 다 말씀이라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그래서 성경에서 세상을 구원하실 분이 온다고 했는데, “그 분이 오시면 우리에게 가르쳐줄 줄을 믿습니다.”라고 합니다. 26절에 “네게 말하는 내가 그로다”라고 합니다. 자기 과거를 다 아는 분이 선지자인줄 알았는데, 자기를 구원할 메시아라는 것을 알게 된 것입니다. 그러자 이 여자는 물동이를 버려두고 동네에 가서 내가 메시야를 만났다고 외칩니다. 주님을 만나면 우리의 인생관이 달라집니다. 우리는 예배를 통해서 주님을 만나야 됩니다. 나의 추한 모습을 그대로 내 놓아야 합니다. 그리고 예수님을 나를 건져주시고 나의 모든 것을 해결해 주실 그리스도로 믿어야 합니다. 우리가 공부하고, 돈 벌고, 직장생활과 사업도 잘 해야 하는 이유는 주님을 드러내기 위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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