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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8-02-24 18:18
2008. 2. 24일 주일 강단 말씀입니다.
 글쓴이 : 이영의
조회 : 7,867  
시리즈 : “기도(Ⅱ)” 
제목 : 불평하지 말라
분문 : 시37:1-9
설교 : 한기섭 목사

서론 : 오늘 영상편지를 쓴 집사님은 남편의 영혼구원을 위해 오랫동안 기도하여 그 남편이 예수 믿게 되었는데 가정에 어려운 일을 만났을 때 아내가 잘 될 거라고 긍정적인 말로 위로할 때 큰 힘이 되었다고 고백했습니다. 믿음으로 하나 되지 않은 가정일수록 가정에서 일어나는 크고 작은 어려움들이 있을 때 서로 원망 불평하지 말고 잘 될 거라고, 행복하라고, 이기라고 격려해주시기 바랍니다. 사랑은 허물도 약점도 덮어주는 것입니다. 사랑은 오래 참아주는 것입니다. 부부 싸움은 무승부로 끝나야 합니다. 아내가 이기면 남편에게 사랑 받을 수 없고, 남편이 이기면 아내에게 더운밥을 얻어먹을 수 없습니다. 믿음으로 하나 되지 못한 가정은 다음 주부터 시작되어지는 특새에 가정을 마음에 담고 기도할 때 여러분의 눈물을 보시고 그 가정을 구원하실 것입니다. 온 교회가 함께 전도의 마인드를 가질 때 교회는 부흥됩니다. 예배드리는 자세가 좋은 것도, 찬양을 은혜롭게 하는 것도, 성도가 표정을 밝게 하는 것도... 새신자가 예수를 믿을 수 있게 하는 전도입니다. 불신자를 만났을 때 교회자랑, 목사님자랑, 성도자랑 하는 것은 그들의 마음을 열고 예수께로 나올 수 있도록 하는 좋은 전도입니다. 우리 몸 된 교회는 교회가 없는 지역에, 전도할 대상자가 많은 곳에 보내달라고 기도하며 세워졌으며, 개척초기부터 3교회를 선교하며, 새벽에 환경미화원들에게 사발면과 따뜻한 차를 대접하고, 5월이면 동네 어르신들을 모신 효도잔치를 계속하고 있으며, 다음세대를 위해 선교원, 공부방, 다니엘 학습을 통해 비전을 키워나가고 있습니다. 악인은 불의를 행하는데 잘 되고 의인은 하나님의 뜻대로 경건하게 사는데 환란을 당하는 경우가 많은 것을 보면서 유대인들은 의문을 가지고 질문했습니다.(합1:3) 하나님께서 택하셨던 선지자들의 마음속에도 이런 의문이 있었습니다. 시37편은 이런 문제로 고민하는 성도들에게 하나님이 주시는 응답입니다.

1. 불평하지 말아야 합니다.(1절)
  이 세상에는 다양한 사람이 있는데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고 자기 유익을 위해 남을 해치는 사람도 있고, 하나님을 무시하는 사람도 수 없이 많이 있습니다. 그런 사람이 교회 일에 앞장서서 봉사도하고 남이 잘 되는 것을 보면 큰 상처를 받기도 합니다. 그렇지만 그 행악을 불평하고 비판하면 그 사람도 함께 심판을 받습니다. 성도는 여호와를 바라봐야 합니다. 다윗은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사람이었지만 사울 왕 앞에는 일생동안 핍박을 당했습니다. 의인의 삶은 어렵고 힘들지만 불평하지 말고 하나님께 모든 것을 맡겨야 합니다.(잠16:3) 하나님은 반드시 선한 자와 악한 자의 결말을 보여줍니다. 악인은 풀과 같아서 비참하게 무너지지만(2절) 의인은 뿌리를 깊이 내린 나무와 같아서 오랫동안 푸르게 번성합니다.(시92:12) 잠깐 피어나는 악인의 행동을 하나님 앞에 맡기고 불평하지 말아야 합니다.
* 나는 교회 일에 앞장서서 봉사하면서 심판에 대한 두려움을 모르고 자주 불평하지는 않았는가?

2. 불평하면 심판을 받게 됩니다.
  세상에는 내 마음에 안 드는 일이 많습니다. 어느 가정이든 아무리 좋은 직장이든 불평할 일은 다 있습니다. 그러나 강퍅한 마음으로 세상을 불평하면 행악 자와 마찬가지로 하나님 앞에 심판을 받습니다. 성도는 무슨 일을 하든지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야 합니다.(시50:23) 이스라엘 백성은 출애굽 할 때 광야에서 40년을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지 못하고 계속 불평했는데 하나님은 불평하는 이스라엘 백성을 용서하지 않으셨습니다. 땅이 입을 벌려 저들을 삼키게 하고(민16:1-33), 염병으로 죽게 했으며(민16:41-47) 불 뱀에 물려 죽게 했습니다.(민21:4-6)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의 원망하는 말을 들었고 그들의 말대로 심판하여(민14:27-28) 그들은 광야에서 다 죽고 여호수아와 갈렙과 그 2세들만 가나안에 들어갔습니다. 행악자로 인하여 불평하는 것은 스스로 심판자가 되려는 교만이며, 하나님께 대적하는 것과 같습니다.(8-9절) 불평하는 죄에서 벗어나 심판을 면해야 합니다.
* 불평할 일이 있을 때 그 일을 감사로 바꾸어 하나님께 맡기고 그 때 주시는 은혜를 서로 나누자.

3. 여호와께 맡기고 기다려야 합니다.
  우리는 세상을 바라보고 불평하지 말아야 합니다. 여호와를 의뢰하고(3절), 여호와를 기뻐하며(4절), 너의 길을 여호와께 맡기고(5절), 여호와 앞에 잠잠하고 참아 기다려야 합니다.(7절) 위의 4가지는 성도가 꼭 해야 할 일입니다. 철학자 루소(1712~1778년)는 인내는 쓰지만 그 열매를 달다고 했습니다. 세상은 믿고 맡길 곳이 없으므로 오직 여호와께 맡기시기 바랍니다.(찬송 474장)
 (1) 치우치지 말아야 합니다. 무슨 일이든 한 쪽으로 치우치면 부작용이 있기 마련입니다. 있는 사람과 없는 사람, 배운 사람과 배우지 못한 사람, 강한 사람과 약한 사람, 하나님의 축복을 받은 사람과 그렇지 못한 사람, 높은 사람과 낮은 사람... 교회는 항상 치우치지 않으면서 못하는 것은 잘 하도록 만들어주고 잘 하는 것은 더 잘하도록 세워줘야 합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시므로 하나님과 죄인인 인간 사이의 중보역할을 하신 것처럼 교회는 하나님과 사회의 중간 역할을 잘 감당해야 합니다.
* 474장의 찬송가를 깊이 묵상하므로 하나님이 주시는 평안과 은혜를 누리도록 하자.

맺는말 : 불평하지 말아야 합니다. 행악자를 불평하면 그와 함께 하나님 앞에 심판을 받게 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여호와를 의뢰하고, 여호와를 기뻐하며, 여호와께 모든 것을 맡기고, 여호와 앞에 잠잠히 참아 기다려야 합니다. 또한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말고 연약한 사람을 세워주고 잘 하는 사람을 격려하여 더 잘하는 일군으로 세워나가야 합니다. 다음 주부터 특새가 시작됩니다. 성령님과 동업하여 전도로 열매 맺게 하시고 이것 때문에 필요한 것 응답 받을 수 있도록 온 교회가 함께 기도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 오늘 말씀을 통해 깨닫고 결심한 것과 내게 실천 가능한 것은 어떤 것이 있는지 나누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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