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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10-23 20:48
2015. 10. 18 주일강단말씀입니다.
 글쓴이 : 김수정
조회 : 6,262  

1,3부

“계시의 축복”


설교: 한승엽목사, 본문: 엡 1:8-14


  예수님을 영접하고 나면 보통 말이 좀 많아집니다. 그래서 오해를 받기도 합니다. 왜 그런가 하면 하나님의 자녀가 되시면 하지 않고는 견딜 수 없는 얘기 거리가 생기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말을 바꾸면 우리가 계시의 축복을 받은 것입니다. 계시(啓示)라는 단어는 한자로 열(계), 보일(시)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가 알 수 있도록 열어서 보여주신 것이 계시입니다. 우리 신자들은 이러한 계시의 축복을 받았기 때문에 기뻐하며 감사하며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습니다. 

1. 계시의 축복
  정말 알아야 할 것을 아는 것이 축복입니다(8절).
  계시가 무슨 큰 축복이겠나 생각하는 분도 계시겠지만 남이 모르는 것을 알고 있다는 것이 얼마나 큰 힘이 되는지 모릅니다. 정보가 얼마나 중요한지 모릅니다(know how, know where).
  전쟁에서도 승패를 좌우하는 것이 사실 정보입니다. 노르망디상륙작전을 기념하기 위해 프랑스, 유럽에서는 해마다 잔치를 벌입니다. 2차 대전이 끝날 수 있었던 것은 연합군이 성공적으로 노르망디에 상륙했기 때문입니다. 그때부터 연합군이 승기를 잡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전사에 연합군이 상륙작전을 독일군이 모르게 하기 위해 별별 작전들을 다 썼습니다. 허위 교신도 독일군 도청을 교란시키기 위해서 열심히 하고, 죽은 사람의 시체를 스파이처럼 꾸며가지고 비행기로 시체를 떨어뜨리는 등 남쪽으로 상륙하려 한다는 것을 자꾸 흘려보냈습니다. 연합군 사령관 버나드 로 몽고메리 장군과 비슷하게 생긴 인물을 골라내서 일부러 그가 남쪽지역을 분주하게 순시를 돌게 하기도 했습니다. 2차 세계대전을 더 오래 끌게 되었다면 수많이 더 많은 사람들이 희생되었을 것입니다. 그렇게 정보가 중요한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계시의 축복을 받았기 때문에 복음을 위해서라면 좀 수다스러워 지셔도 됩니다(10절).
  예수님 믿고 나니까 하나님께서 행하시는 질서가 보이기 시작하고 해답이 보이게 된 것입니다. 이것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계시의 축복입니다. 바로 예수님을 통해 보니 역사의 해답이 보여지고 인생의 해답이 보여지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알게 되어 이러한 계시의 축복을 우리가 가졌으니 다른 사람들에게 말하지 않을 수 없는 간증을 가지고 살게 된 것이 축복 중에 축복입니다.
  성경을 읽으면 계시가 보여집니다(11-12절).
  성경을 읽으실 때 신약부터 읽어보라고 말씀드리는데, 우리 모든 역사의 초점이 예수 그리스도께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때가 되면 그리스도를 머리로 하여 하나 되게 하시겠다고 말씀하셨기 때문입니다. 인류의 역사가 그렇게 가고 있다는 것이 보여지고 믿어지는 축복을 신자들이 받았습니다.

2. 하나님 자녀의 3가지 단계(14절)
  오늘 성경은 계시의 축복을 말씀하신 후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가 되고 하나님의 소유가 되는데 3가지 단계가 있음을 알려 줍니다. 주님을 영접하신 분들 모두 이 3가지 단계를 거쳐 왔습니다.
  첫 번째가 진리의 말씀을 듣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믿어지려면 부담이 되든 안 되든 자꾸만 들어야 합니다. 그리고 여러분이 신자가 되었다면 이제 비신자를 VIP로 삼아 진리의 말씀을 내 간증으로 만들어 자꾸 들려 주셔야 합니다. 
  두 번째는 믿음의 단계입니다. 신앙은 1차적으로 예수님과의 관계 속으로 들어가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영접하고 내 삶의 주인(주님)으로 모셔 들이는 것입니다. 그래서 관계가 없는 성경지식은 우리를 구원하지 못합니다. 하나님 자녀가 되려면 첫째가 들어야 하고 둘째가 믿어야 되는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성령의 인치심을 받는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께 선택되고 예정되어 하나님의 소유가 된 사람들입니다. 우리는 이제 하나님의 것이라고 성령님께서 도장을 쾅 하고 찍으셨습니다. 도장을 꽝 하고 찍었다는 것이 성령의 인치심입니다. 이제 나의 문제가 아니라 하나님께서 책임져 주신다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적용 : 그리스도를 머리로 하나 되는 방향으로 역사가 가고 있습니다. ‘예수님이 주님이시다, 주님 안에서 하나 되어야 하는 것이다’ 이것이 하나님이 우리에게 알려주신 계시의 큰 축복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을 우리 삶의 주인으로 모셔 들이고 살고자 노력하고, ‘예수님을 주님으로 모시고 사니까 이렇게 좋더라 평안하더라’하는 것을 사람들에게 말해야 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주님으로 영접하니까 이렇게 좋고 보람되다’ 이러한 간증을 말하며 살아갈 수 있도록 하나님이 도와주시는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가 역사의식을 가지고 하나님의 계획에 동참하는 삶을 살아야 신앙에 많은 유익과 간증이 있습니다. 하나 되는 삶, 관계의 장벽을 무너뜨리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교회와 교회 사이의 장벽, 민족과 민족의 장벽도 허물어져야 합니다. 우리의 삶을 나의 자리에서 하나님께서 지금 하시는 일에 내가 동참하며 살아가야 복이 되는 것입니다. 
  이번 한주간도 이 약속의 말씀들을 붙잡고 노아, 아브라함, 모세와 같이 하나님의 부르심에 동참하시는 삶을 결심하고 실천하심으로 하나님의 채우심과 도우심을 경험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부

신앙과 불신앙의 결과

설교: 한기섭목사, 본문: 요3:31-36

요한복음은 3년 동안 예수님과 함께 동거 동락하면서 말씀을 배웠던 사도요한이 자기가 만났던 예수님을 다른 사람들에게 소개하는 책입니다. 예수님은 태초부터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전능하신 분이십니다. 전능하신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셔서 하나님의 진리를 선포했을 때 많은 사람들이 믿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믿는 자는 하나님의 큰 은혜를 입는다고 했습니다. 사도요한은 자기가 만났던 예수님을 믿는 것이 얼마나 복된 것인지 우리에게 가르쳐 줍니다. 사람은 믿음의 관계 속에서 살아갑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믿고 구원 받는 것도, 이 땅에 살면서 교회에 오는 것도 다 믿음으로 오는 것입니다. 차를 탈 때도 운전하는 분이 안전하게 목적지에 데려다 줄 것을 믿기 때문에 차 안에서 잠을 잘 수 있는 것입니다. 부부간에도 서로 믿기 때문에 모든 것을 맡기고 동반자로서 함께 살아갑니다. 그런데 그 믿음의 관계가 무너지면 그 때부터 갈등과 경계의 의식으로 살아갑니다. 이 땅을 살아갈 때에 믿음으로 관계를 맺지 못하면 살아가는 것이 피곤해집니다. 그러면서 증거 합니다. 만물의 주인 되시는 하나님을 믿지 않고 살아간다는 것이 기적입니다. 믿지 않고 살아가는 것에 대해서 말하고 있는데, 요한복음 3장 1-21절까지 믿지 않던 니고데모와 대화하는 내용인데, 그 세계를 거듭나지 않고는 모른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믿을 때 영생을 얻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고, 은혜를 입는다는 말씀입니다. 22-30절까지는 세례요한이 예수님을 보고 ‘그는 흥하여야 하겠고, 자기는 쇠하여야 하리라.’ 예수님을 믿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은 요한사도의 해석입니다. 세례요한의 증언을 기록하면서 예수님과 세례요한을 비교하면서 설명합니다. 예수님을 하나님이 보내셔서 하나님의 아들로서 위로부터 이 땅에 오셨다고 했습니다.

 

1. 예수님은 영원하신 통치자가 되십니다.(마28:18, 빌2:9-10)

‘예수님을 보고 들은 것을 증거하되’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대속해 주신 예수님을 믿을 때 구원을 받습니다. 그런데 요한복음 1:11에 “자기 땅에 오매 자기 백성이 영접하지 아니하였으나”라고 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을 믿지 않았는데, 그 중에 예수님을 믿는 사람은 큰 복을 받았습니다.

 

2. 예수님은 심판의 유일한 기준이 되십니다.(요 5:22)

예수님은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서 십자가에 죽으시고 삼일 만에 살아나신 것은 성경대로 죽으시고, 성경대로 사셨던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고전15:1-3) 이런 사람은 하나님의 사랑을 입은 사람입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극진하게 사랑하시는데, 우리가 그 사랑을 받아들일 때에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 속에서 교통하게 됩니다.

 

3. 예수님은 순종의 본을 보이셨습니다.(마26:42)

겟세마네 동산에서 할 수만 있다면 십자가의 잔을 피하게 해 달라고 기도했습니다. 그러나 ‘내 뜻대로 마옵시고 아버지의 원대로 하옵소서.’ 예수님을 사랑했기 때문에 만물을 그의 손에 다 맡기셨습니다. 요한복음 15:9-10은 예수님이 하나님을 사랑하시는 증거가되는 말씀입니다. “아버지께서 나를 사랑하신 것 같이 나도 너희를 사랑하였으니 나의 사랑 안에 거하라 내가 아버지의 계명을 지켜 그의 사랑 안에 거하는 것 같이 너희도 내 계명을 지키면 내 사랑 안에 거하리라.” 하나님을 사랑하는 가장 중요한 내용이 하나님의 계명에 순종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을 믿음으로 구원받는 것이 하나님의 첫 계명입니다. 십계명에 1-4계명까지는 하나님을 사랑하라는 것입니다. 우리를 위하여 속죄해 주셨던 그 예수님을 믿는 것이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에게 만물을 다 맡기셨습니다. 그 만물을 내 것처럼 사용하는 방법이 기도입니다. 기도하지 않는 성도는 그의 신분이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졌다고 해도 전혀 누릴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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