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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9-16 16:18
2015. 9. 13 주일강단말씀입니다.
 글쓴이 : 김수정
조회 : 6,320  

주일2부 강단말씀

거듭나지 아니하면

말씀: 한기섭 목사, 본문: 요3:1-13

요한복음에 나오는 모든 말씀은 예수님이 곧 하나님이시며 전능하신 분이라는 것을 계속해서 깨닫게 해주는 말씀입니다. 오늘 본문은 예수님 당시 상당한 지위에 있는 산헤드린 공회원이었던 니고데모가 예수님을 찾아와 질문하는 장면입니다. 이 사건을 통해서 우리 자신을 살펴보고 정말 중생한 사람은 어떻게 살아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야 되는가를 생각해 보겠습니다.

 

니고데모가 예수님을 찾아왔습니다(1절).

당시 바리새인은 굉장히 존경받았는데, 니고데모는 바리새파 출신이며 또한 관원, 공회원으로서 오늘날로 보면 국회의원과 같습니다. 교회에서도 사회에서도 인정받는 인물이었습니다.

 

1. 니고데모의 방문(1~2절)

1) 바리새인이었습니다(마 3:7)

2) 유대인의 관원(공회원)이었습니다.

3) 예수님을 찾아왔습니다(눅 6:7). 니고데모가 밤에 예수님을 찾아왔다는 것은 그가 예수님을 드러내지 않고 숨어서 믿고 있었다는 의미입니다(요 19:38~39 아리마대 사람 요셉).

예수님을 나의 주로 믿어야 합니다(2절). 니고데모는 예수님을 랍비(선생)으로 믿었습니다. 이는 그가 거듭나지 않았음을 의미합니다. 거듭나야 새생명을 얻습니다(벧전 1:23).

예수님을 선생으로 알고 있으면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없습니다(3절).

 

2. 네가 거듭나야 하겠다(3~13절)

1) 니고데모의 어리석은 질문(롬 1:14)

2) 예수님의 진리의 말씀(요 1:14 말씀이 곧 하나님이시다)

3) 거듭난 자의 거듭난 삶(벧전 1:23)

거듭난다는 것은 위로부터 난다, 하나님께로부터 난다는 의미입니다.

롬 11장에서는 거듭남을 접붙임에 비유하였습니다. 돌 감람나무 가지가 참 감람나무에 접붙임 되면 참 감람나무가 된다는 것입니다. 모태로부터 태어나서 죄인으로 살다가 심판을 받으면 지옥으로 가게 됩니다. 그러나 하나님으로부터 거듭나면 영원한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게 됩니다. 사람이 거듭나지 않으면 하나님 나라를 볼 수 없다는 말에 니고데모가 충격을 받고 어린아이와 같은 질문을 하였습니다(4절).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모태에 들어갔다 나오는 것이 거듭나는 것이 아니라 물과 성령으로 나는 것이 거듭나는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5절). 야고보서 1:18에는 진리의 말씀으로 우리를 낳으셨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아무리 복음을 전해 주어도 성령이 역사하지 않으면 믿어지지 않기 때문에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야 합니다. 성령으로 거듭날 때만이 생령이 됩니다(6절). 성령으로 난 사람은 겉으로는 전혀 표시가 나지 않습니다. 이는 바람이 불기는 하지만 우리 눈에 보이지 않는 것과 같습니다(7~8절). 예수님께서는 땅의 일인 중생하는 것을 말하여도 믿지 아니하는데 하늘의 일인 영생하는 것을 말하면 어찌 믿겠냐고 하시면서 이 땅에서 반드시 거듭나야 함을 강조하셨습니다(9~13절).

 

적용: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 새로운 피조물입니다(고후 5:17). 전에는 세상의 것을 믿고 살았지만 이제는 예수를 믿고 살아야 합니다. 우리는 우리의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제사로 드려야 합니다(롬 12:1). 또한 세상에 나가서 제자를 삼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마 28:18~20)

 

 

주일3부 강단말씀

“부자의 위험, 가난한 자의 소망”

설교: 한승엽목사, 본문: 약5:1-11

부자들은 예수님의 재림의 날을 두려워해야 합니다(약 5:1). ‘부자’라는 그것이 죄는 아닙니다. 그런데 부자들에게 큰 위험이 따르기 때문에 그렇게 말씀하신 것입니다. 우리가 부자가 되어서 물질을 많이 가지고 있으면 물질은 우리를 지배하려고 합니다. 우리는 돈을 많이 벌기를 소원하고 또 돈이 많이 생기면 좋은 일에 쓸 것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 그것은 돈이 없을 때의 얘기지 돈이 조금 있을 때는 내가 돈을 쓰는데, 돈이 많아지면 내가 돈을 쓰는 것이 아니라 돈이 우리를 지배하게 됩니다.

예수님께서는 재물과 하나님을 같은 레벨에 놓고 말씀하셨습니다(마 6:24). 재물과 하나님이 라이벌이 된다는 것입니다. 라이벌이 되기 위해서는 힘이 비슷해야지 완전히 힘의 차이가 되면 비교조차 하지를 않습니다. 재물이 하나님의 라이벌이 될 수 있는 것은 하나님만큼 능력이 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재물은 하나님만큼 능력이 있을 분만 아니라 재물은 또 하나님과 마찬가지로 우리에게 순종을 강요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하나님을 섬기든지 재물을 섬기든지 둘 중에 마음을 정하셔야 됩니다. 오늘 성경에서 야고보는 네 가지로 재물이 많아지는 것의 위험에 대해 말씀하고 있습니다.

1. 부자의 위험은?

① 축적의 위험입니다(2,3절).

우리가 신자로서 물질에 대해 어떤 자세를 가져야 하느냐 하면, 하나님의 청지기입니다. 하나님이 주신 물질을 관리하고, 시간을 관리하고, 하나님께서 주신 자녀들을 잘 양육해서 잘 키우는 우리는 청지기입니다. 그런데 이것을 너무 쌓아 두어서 썩어버리게 할 때는 하나님께서 맡겨주신 청지기의 책임을 다하지 않은 것이기 때문에 하나님 앞에서 심판을 받을 때 이것이 다 심판의 허물이 되는 것입니다.

② 착취의 위험입니다(4절).

야고보가 이 말씀을 한 사람들은 농사를 짓는 사람들이었던 것 같습니다. 이 부자들은 지주였던 것으로 보입니다. 자기가 지주면 꽤 여유가 있는데도 사람들의 하루 품삯을 줘야하는데 그것을 안주는 것입니다. 모아도 모아도 항상 모자라게 느끼도록 만드는 것이 재물이기 때문에 그래서 사람을 착취하고 있는 것입니다.

③ 사치의 위험입니다(5절).

우리에게 물질을 주신 것도 다른 사람을 섬기는데 쓰라고 주셨고, 우리에게 시간을 주신 것도 다른 사람을 섬기는데 쓰라고 주셨고, 우리에게 건강을 주신 것도 다른 사람을 섬기는데 쓰라고 주셨습니다. 우리가 사치와 쾌락을 내게 있는 것을 쓴다 하는 태도를 가지는 것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이런 목적들을 외면하고 잘못 사용하고 있다는 말입니다. 사치와 쾌락은 그 근본적인 동기가 이기심이기 때문입니다.

④ 살인의 위험입니다(6절).

부자는 살인의 위험이 있습니다. 우리가 돈의 노예가 될 것 같으면 돈을 위해서는 무엇까지도 희생할 수 있는 이런 각오가 됩니다. 이것이 바로 돈이 가진 힘이고 이것이 바로 돈이 우리에게 요구하는 충성입니다.

2. 부자의 위험을 벗어나려면?

① 흩어 주십시오.

재물의 노예가 안 되는 제일 좋은 쉽고 소박한 방법 가운데 하나는 십일조하는 것입니다. 십일조를 했을 때 받게 되는 여러 가지 혜택이 있습니다. 예를 들면 하나님께서 도와주시는 능력을 체험한다든가, 채워주시는 능력을 체험한다든가, 또 우리 믿음이 자란다 하는 등의 혜택들도 경험할 수 있지만 사실 가장 큰 혜택은 우리가 돈으로부터 자유해 진다는 것입니다.

② 영원에 투자하십시오(계 21:3-4).

예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너희는 재물을 땅에 쌓아두지 말고 하늘에 쌓아두라’고 했습니다. 영원히 남을 것에 투자하시기 바랍니다. 이것이 지혜로운 사람입니다. 영원히 남는 것이 무엇입니까? 사람이 영원히 남습니다. 그래서 사람에게 투자하시기 바랍니다. 영혼 구원하는 일에 투자하시기 바랍니다. 사람을 키우고, 영혼을 구원하고, 사람을 도우며 사람에게 투자하는 것이 우리가 재물의 노예가 되지 않는 비결입니다. 주님이 다시 오시는 날은 부자에게는 재물의 위험이 따르기 때문에 두려운 날이 될 수 있지만 핍박당하고 의에 주리고 가난한 사람에게는 소망의 날이 됩니다(계 21:3-4).

3. 천국을 소망하며 참아내는 방법은? (7, 8, 11절)

① 농부처럼 기다려야 합니다(7절).

이스라엘 나라에서 농사가 되어지기 위해서는 비가 두 번 와야 합니다. 그래서 먼저 오는 비는 이른비라고 했고 나중에 오는 비를 늦은 비라고 했습니다. 농부들이 어떻게 비를 기다리겠습니까? 내가 조바심을 내봐야 와야 할 비가 오지 않는다는 것을 압니다. 그래서 오직 하나님만 바라고 기다립니다.

② 원망하지 말고 참아야 합니다(9절).

우리가 주변 환경이 어려워지면 자꾸만 원망하게 되고 다투게 되는 것 같습니다. 환경이 어려우면 자꾸만 어려운 환경으로 다른 사람을 탓을 하게 되고 그러다 보면 불평을 하게 됩니다. 그래서 야고보는 ‘원망하지 말아라, 원망하지 말고 참으라’ 이런 말씀을 하고 계시는 것입니다.

③ 예언자처럼 참아야 됩니다(10절).

선지자들이 참을 수 있었던 그 이유가 무엇입니까? 하나님의 칭찬이 있거나 하나님의 보상이 있다는 것을 알았기 때문에 그리할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너희들도 하나님이 주시는 위로와 하나님이 주시는 보상을 기다리면서 선지자처럼 참아라 이렇게 이야기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④ 욥과 같이 참아야 됩니다(11절).

우리는 이상하게도 고난 가운데서 하나님을 만납니다. 축복 가운데 만날 수 있으면 참 좋은데 그렇게는 잘 안되는 것 같습니다. 고난 가운데서 우리는 하나님을 만납니다. 그렇기 때문에 참으라는 것입니다.

적용 : 사랑하는 성도님들, 우리 세상은 잠시 몸담고 사는 출장 온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우리는 소망을 천국에 두어야 하고, 예수님께 두어야 하십니다. 그래서 신자는 예수님 다시 오실 그 날을 그렇게 고대하면서 살아가야 하는 것입니다. 우리의 고향은 천국에 있고, 주님을 위한 섬김에 보상이 있다는 것을 늘 기억하실 수 있으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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