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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회자코너 > 강단메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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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8-09-21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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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이영의
 조회 : 4,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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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즈 : “열매(Ⅳ)”
제목 : 권고하시는 하나님
분문 : 시65:6-13
설교 : 한기섭 목사
서론 : 첫 부임지였던 이가제일교회에 부임하던 해 ○○○집사는 동생이 2년 전 작업하다가 죽었는데 그 해 또 동생이 죽자 조상신이 있다면 이럴 수가 있는가 하면서 섬기던 신주 단지를 깨버리고 가족이 다 함께 예수를 믿었습니다. 제사를 지내는 것은 조상을 섬기는 것이 아니라 귀신을 섬기는 것입니다.(고전10:20) 우상을 숭배하면 3, 4대가 망한다고 했는데 악한 원수마귀의 최고의 목적은 사람을 속이고 멸망하게 하는 것입니다.(출20:3-4) 성경은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얻으리라고 했습니다.(행16:31) 예수님께서 하나님 만나는 길을 여시고(요14:6), 죄와 저주에서 해방 시키셨으며(롬8:1-2), 모든 마귀의 일을 멸하셨습니다.(요일3:8) 이 사실을 마음으로 믿고 입으로 시인하면 하나님의 자녀가 됩니다.(요1:12) 몸은 죽여도 영혼은 능히 죽이지 못하는 자를 두려워하지 말고 오직 몸과 영혼을 능히 지옥에 멸하실 수 있는 이를 두려워하라고 했습니다.(마10:28) 이 말씀을 계속 들었던 한 자매는 10여년을 가위눌림으로 고통을 당했는데 그 날도 어김없이 고통당하며 이 사실을 귀신에게 말했더니 귀신이 떠나가고 가위눌림의 고통에서 완전히 해방을 받았다고 고백했습니다. 예수 이름에는 권세가 있습니다. 예수님의 보혈은 능력이 있습니다. 가정에 예수님의 보혈의 피를 바를 때 모든 재앙과 저주는 무력화되어집니다. 시편65편은 성전을 가까이 하는 사람에게 주시는 축복을 말하고 있습니다. 성도에게 가장 큰 축복은 하나님의 성전을 가까이 하는 것입니다. 성전 안에는 십계명의 말씀과, 하나님의 인도의 상징인 만나항아리, 하나님의 능력을 의미하는 아론의 싹 난 지팡이가 있습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성전을 허락하시고 그 성전을 통해 복을 주십니다. 본문은 하나님의 집에 거하는 자에게 모든 것을 회복시키는데 땅과 곡식과 모든 동물까지도 회복케 하십니다.
1. 하나님께서 만물을 다스리십니다.(6-7절)
하나님은 진정하시는 분이십니다. 만물을 진정하시고 권력자들이 함부로 하지 않도록 통제하십니다. 사람이 계획을 세운다 할지라도 하나님이 막으시면 이룰 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손에 의해 모든 만물을 다스리시고 주관하십니다.(시139편) 우리는 오직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하나님을 가까이 해야 합니다. 아침과 저녁이 있게 하셔서 하루 일과를 마치고 잠을 잘 수 있음을 감사해야 합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아침이 되고 저녁이 되는 것을 즐거워하십니다.(8) 만물의 삼라만상을 하나님이 다스리시며 우리는 그 하나님의 성호를 찬양해야 합니다. 세상에 우연히 되어지는 것은 하나도 없습니다.
* 나는 모든 만물의 주인이 하나님이시며 하나님께서 다스리시고 주관하심을 믿고 있는가?
2. 하나님께서 권고해 주셔야 합니다.(9-10절)
하나님이 땅을 권고해 주셔야 좋은 수확을 얻을 수 있습니다. 짐승 한 마리도, 열매 하나도, 자녀를 양육하는 것도, 교회도... 만물을 주장하시는 하나님께서 권고해 주시지 않으면 생명체 하나도 제대로 살 수 없습니다. 초목과 골짜기가 하나님의 은택을 입어야 풍성해집니다.(11-13) 하나님께서 권고해 주시지 않으면 이 땅은 황무한 땅이 되어 질 수밖에 없습니다. 우리의 가정도, 사업장도 하나님이 함께 하셔야 풍성합니다. 주님 앞에 섰을 때 가장 큰 면류관은 나를 통해 구원받은 사람입니다.(살전2:19-20)
* 우리의 가정과 삶을 하나님께서 권고해 주심으로 풍성한 축복을 누리고 있는가?
3. 하나님은 말씀으로 권고하십니다.
신28:1-14절은 축복의 모자리입니다. 이런 축복을 받으려면 예수 따라가며 복음 순종할 때 우리 행할 길 환해집니다. 인생 살아가면서 굽이굽이 어려운 일 있지만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지키고, 행할 때 복을 받습니다.(신28:1)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하면 저주가 임합니다.(신28:15-68) 하나님의 집에 나와 말씀을 들어야 하나님의 뜻을 알고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며, 말씀의 산소를 공급받아야 우리 안에 독소가 제거되고, 말씀의 거울에 자신을 비춰봐야 자신의 허물을 발견하고 고칠 수 있습니다. 지금도 유대인들은 모든 정치, 경제, 교육, 문화 등 크고 작은 일들을 결정할 때 랍비에게 묻습니다. 말씀에 의지하여 하나님의 뜻을 구하고 지혜를 구해야 할 줄 믿습니다.
* 나는 범사에 하나님께서 말씀으로 권고해 주실 때 듣고 지키고 순종하고 있는가?
맺는말 : 데살로니가교회 성도들은 사도바울이 말씀을 전할 때 사람의 말로 받지 않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받고 순종했습니다.(살전2:13)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자세가 중요합니다. 말씀을 듣고 믿음으로 화합할 때 역사가 일어납니다. 말씀을 들으려는 노력을 게을리 하면 안 됩니다. 교회 밖에는 절대 영원한 축복이 없습니다. 이 세상의 길은 넓고 크지만 멸망으로 가는 길이고 오직 구원의 길은 예수 그리스도 밖에 없습니다. 우리는 성전에서 모든 잘못된 것을 고쳐 나가야 합니다. 성전 안에 있을 때 하나님이 권고해 주십니다. 성전을 가까이 해야 합니다. 성전을 가까이 한다는 것은 하나님을 가까이 한다는 것입니다. 만물을 다스리고 주관하시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말씀으로 권고해 주실 때 듣고 순종함으로 모든 축복을 누리는 온 교회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 오늘 말씀을 통해 깨닫고 결심한 것과 내게 실천 가능한 것은 어떤 것이 있는지 나누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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