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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7-09 16:28
2016. 7. 3일 주일강단말씀입니다.
 글쓴이 : 김수정
조회 : 7,321  

주일2부강단말씀 - 한기섭목사         

      
새 사람이 됩시다(삼상10:5-8)

   하나님께서 아담과 하와를 창조 하셨을 당시 그들의 성품은 악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사탄의 속임수에 빠져서 타락한 이후부터 인간의 성품은 악하게 되었습니다. 오늘 본문에 나오는 사울왕의 경우도 왕이 될 당시에 그는 그의 말처럼 악하지 않았습니다. 사무엘 선지자가 사울 왕에게 들려준 예언으로 사울이 성령을 받고 새 사람이 될 것을 말씀하셨습니다. 6절에 네게는 여호와의 신이 크게 임하리니 너도 그들과 함께 예언을 하고 새 사람이 되리라고 했습니다. 9절 하반 절에 하나님이 사울에게 새 마음을 주셨다고 했습니다. 우리는 여기서 사울이 새 사람이 될 수 있는 이유를 찾아야 합니다. 그 이유는 단순하지만 중요합니다. 여호와의 신이 크게 임하여(6절) 하나님이 함께 하심으로(7절), 새 마음을 주셨기 때문이라고 하셨습니다(10절). 사울이 새 사람이 될 수 있었던 이유를 분명히 밝히고 있습니다. 그 길을 구체적으로 살펴보겠습니다.

1. 여호와의 신이 크게 임할 때 새 사람이 됩니다.
  성령의 새롭게 하심으로 하나님이 우리를 구원하셨다고 했습니다(디도서3:5). 6절에 여호와의 신이 크게 임했기 때문에 예언도 하고 변하여 새 사람이 되리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사람들의 마음을 변화시켜 새롭게 만드시는 능력을 행하십니다. 새 사람이 된다는 것이 나 스스로 마음을 고쳐먹는다든지, 대단한 결심으로 되는 것이 아닙니다. 내가 성령의 인도하심과 성령의 통제 안에 있을 때 가능합니다(잠3:5-6).

2. 하나님이 함께 하실 때 새 사람이 됩니다.
   하나님이 함께 하신다는 것은 곧 임마누엘을 의미합니다. 하나님이 날마다 나와 함께 하시면서 나를 지키시고 붙으실 때 새 사람이 된 상태가 지속되는 것입니다. 제 아무리 엄청난 건축비를 드려서 집을 지었더라도 그 집에 주인이 입주하여 살지 않으면 곧 낡은 집이 되고 맙니다. 주인이 살면서 닦고, 쓸고, 다듬을 때 그 집이 깨끗하게 유지되는 것입니다. 영혼의 집도 이와 같습니다. 내가 예수를 믿고 구원 받고, 거듭났다고 하더라도 계속해서 하나님의 간섭을 받고, 통제를 받으면서, 내 영혼을 지켜 나갈 때 내 영혼은 건강하고 깨끗하게 되는 것입니다.

3. 하나님이 새 마음을 주실 때 새 사람이 됩니다.
   새 사람이란 새 마음입니다. 디자이너들의 말을 빌리면 옷은 사람이 입어야 옷이지 개나 돼지, 원숭이들이 입는 것은 옷이 아니라고 합니다. 그 이유는 간단합니다. 그런 동물들은 옷을 입지 않아도 수치심이나 추위나 더위를 느끼지 않기 때문입니다. 성경에 보면 개나 돼지나 원숭이에게 옷을 입히셨다는 기사는 없습니다. 그러나 창3:21에 보면 하나님께서 아담과 하와를 위하여 가죽 옷을 지어 입히셨습니다. 단순히 가죽 옷을 만들어서 입히신 것이 아닙니다. 그들의 죄를 용서하시고 새 사람을 만드시려는 하나님의 뜻을 발견하게 됩니다. 엡4:22-24에는 너희는 유혹의 욕심을 따라 썩어져 가는 구습을 따르는 옛 사람을 벗어 버리고 오직 너희의 심령이 새롭게 되어 하나님을 따라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 사람을 입으라고 했습니다. 새 마음과 바울이 말하는 새 사람은 깊은 관계가 있습니다(삼상10:9). 새 마음은 새 사람이 지니는 마음입니다. 즉 영혼이 새롭게 된 사람이 지니는 마음인 것입니다. 새 마음이 되고 새 사람이 되면 다음과 같은 변화가 일어납니다. 가치관이 달라지며. 구습을 버리게 되고, 하나님 중심으로 살게 됩니다. 하나님 중심이라는 말은 하나님의 뜻을 쫓고, 그 뜻대로 산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뜻은 우리가 하나님을 거역하지 않고 하나님의 자녀답게 살아가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능력을 신뢰하고,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 드리는 것이며, 하나님께 감사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위해 헌신하고 봉사하는 것은 나 자신이 복 받는 일이기 때문에 감사하고 기뻐해야 하는 것입니다. 핍박을 받으면서도 기뻐하고 즐거워하라고 하셨습니다(마5:11-12). 주님 때문에 핍박을 받는다 하더라도 결국 그것으로 나한테 오는 상이 크기 때문에 기뻐하고 즐거워하라는 것입니다.




주일3부 강단말씀 - 한승엽목사                                                            


“미워하지 맙시다” (요일 3:12-17)

  오늘 성경의 앞의 내용은 ‘사랑합시다’라는 내용이고 오늘은 ‘미워맙시다’라는 말씀입니다. 누구든지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고 내 삶의 구주로 모시고 살면 예수님 안에 머무를 때 지속적이고 반복적인 죄를 짓지 않을 수 있습니다. 우리에게는 지속적으로 사랑할 수 있는 능력이 없지만, 내게는 능력이 없지만 주님께서 도와주시면 사랑할 수 있는 능력, 죄를 짓지 않을 수 있는 능력을 주시기 때문입니다. 사도 요한은 오늘 말씀을 통해 미움에 대하여 세 가지로 교훈을 주고 있습니다.

1. 미움은 살인입니다(12절).
사랑의 예로 예수님을 들었는데 미움에 대해 말하면서 아담의 아들 가인의 이야기를 합니다. 사도 요한은 ‘미워하는 것은 살인이다’라고까지 과격하게 표현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요한은 미움이 무엇인지 알았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미움을 강렬한 증오심 같은 것으로 생각합니다. 그래서 내 주변에 있는 사람들을 생각해 보고 ‘저는 미워하는 사람이 없어요’라고 말하곤 합니다. 많은 경우에는 미움이 무엇인지 잘 몰라서 그렇게 말하는 것입니다. 미워하면서도 미워하고 있는지 잘 모르는 것입니다. ‘미움’은 어떤 대상이 없었으면 하고 바라는 것입니다. 어떤 사람이나 어떤 물건이 없었으면 하고 바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북한의 김정은이 어서 없어져야 할 텐데 하고 없어졌으면 바라는 것이 미워하는 것입니다. ‘시어머니가 없었으면 좋겠다’하고 바라는 것이 시어머니를 미워하는 것입니다. ‘목원 중에 어떤 사람이 좀 없어졌으면 좋겠다’하고 바라는 것이 미워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사도 요한은 자신 있게 자기 형제나 자매를 미워하는 사람은 살인하는 사람이라고 말합니다. 우리는 어떤 사람이 없어졌으면 할 때마다 그 사람을 미워하는 살인하는 죄를 범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우리가 미워하지 않고 살려면 ① 비교하지 않아야 하고 ② 감사할 수 있어야 합니다.

2. 미워하면 악한 자의 종노릇하게 됩니다(12절).
동생을 죽이게 만든 것이 사단의 지배를 받은 것이라는 것입니다. 여러분과 저는 영적 세계에서 살고 있다는 것을 이제 압니다. 우리의 세계에는 하나님이 계시고 천사들이 있고 타락한 천사들인 악령들이 있다는 것을 압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악령에게 영향을 받지 않고 지배를 받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악령은 우리가 틈을 주고 허락하지 않으면 우리에게 어떤 영향도 미칠 수 없습니다. 점쟁이를 찾아간다든지, 사주 같은데 관심을 가지고 몰두하던지 하는 것이 악령에게 나를 노출시키는 것입니다. 또 미워하는 것이 악령에게 틈을 주게 됩니다. 우리 삶에 들어와서 악령이 활동할 수 있게 해주는 것입니다. 우리가 누구를 미워하면 흑암 세력에게 틈을 주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미워하지 말아야 합니다. 이러한 마귀의 통로는 막는 방법은 ① 마음 속의 미움을 인정하고 회개하고 ② 적극적으로 사랑해야 합니다.

3. 미움은 의로운 자에게 향한다는 것입니다(12-13절).
미움은 악한 사람, 나쁜 사람에게 향할 것 같은데 미움은 의로운 사람에게 향합니다. 신문을 보고 뉴스를 보시면 ‘강도 얘기, 불효 얘기, 혀를 찰만한 사건 사고’들이 나옵니다. 우리가 저런 일이 다 있나 생각하지만 그들을 실제로 미워하기까지 하지는 않습니다. 우리는 실제로는 누구를 미워하고 어떠한 사람을 미워하고 있습니까? 우리가 보기에 저만 깨끗한 것처럼 사는 것 같이 보이는 사람이 밉습니다. 자기만 하나님을 아는 것처럼 보이는 사람이 밉습니다. 미움은 의로운 사람을 향합니다. 그래서 우리가 정말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 거룩한 사람이 되었으면 세상이 미워할 것을 예상해야 합니다. 세상은 어둠에 속해있고 마귀의 조종을 받고 있기 때문에 마귀는 의로운 것을 참을 수 없고 의로운 사람을 미워하기 때문입니다(엡 2:2-3).

적용 : 그러면 세상이 우리를 미워할 때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합니까? 세상이 미워한다 해서 우리가 같이 미워할 수 없습니다. 우리가 서로 미워하고 싸우면 이유가 어찌되었던 싸우는 동안 마귀는 신이 납니다. 이유가 교회를 위한다고 하고 누구를 위한다고 할지라도 싸우면 마귀에게 곁을 내주는 것이 됩니다. 마귀는 누가 이기든 상관없고 오래 싸울수록 좋아하고 계속 싸울수록 좋아합니다. 미움 가운데 마귀가 마음껏 역사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미움 가운데 내린 결정은 마귀의 영향이 있다는 것을 꼭 기억하셔야 합니다. 미움을 해결하지 않고서는 대인관계의 어떤 중요한 결정도 내리지 마시기 바랍니다. 마귀에게 영향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미움이 들 때 우리는 세상에서 사랑으로 싸워야 합니다. 미움에 미움으로 싸우면 둘 다 마귀에게 농락당합니다. 그러므로 우리 삶에서 흑암이 역사하게 하는 미움의 통로가 열려 있다면 그것을 닫아야 합니다. 미워하지 말고 적극적으로 사랑해야 합니다. 세상이 우리를 미워해도 우리는 사랑으로 승리해야 합니다. 우리 소중한 성도님들은 모든 미움을 물리치고 모든 미움을 정복하실 수 있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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