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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6-25 16:39
2016. 6. 19일 주일 강단말씀입니다.
 글쓴이 : 김수정
조회 : 7,454  

주일강단말씀 - 한승엽목사 2016. 6. 19

 

“구원받은 증거는?”(요일 2:3-11)

 

우리 교회를 다니시면 구원 받았는지 못 받았는지 확인해보라는 두 가지 믿음을 위한 도전을 알게 모르게 계속해서 받게 됩니다. 첫 번째 질문은 ‘오늘 죽음에 이르러도 천국에 가실 수 있겠습니까?’하는 질문인데, 신자는 여기에 대해 확신을 가지고 답할 수 있어야 합니다. 두 번째 질문은 하나님 앞에 섰을 때 ‘내가 왜 너를 천국에 보내야 하느냐?’에 대한 답이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오늘 말씀은 우리 속에서 ‘내가 구원받았는지 안 받았는지 주관적인 확신 외에 객관적으로 확인할 수는 없을까?’하는 것에 대한 답을 배우실 수 있습니다.

우리가 구원받은 객관적인 증거가 되는 것은,

 

1. 계명을 지킨다는 것입니다(요일 2:3-4,7-8, 1:8,10, 빌 2:13, 요 13:34, 레 19:18).

요한이 여기서 하나님의 계명을 지킨다 얘기하는 의미가 무엇인지를 똑바로 아실 필요가 있습니다. 우선 하나님의 계명을 100% 지키는 사람은 없습니다. 그러면 하나님의 계명을 지킨다는 의미는 무엇입니까? ‘더 지킨다!’는 의미입니다. 우리가 어제보다 오늘 하나님의 계명을 더 지킨다 라는 의미입니다. 하나님의 계명에 대해 사람은 절대적인 자로 재지만, 하나님께서는 상대적인 자로 재어 주십니다. 인간은 지금 어떻게 지키고 있느냐를 보지만, 하나님께서는 6개월 전에 비해서, 3년 전에 비해서 더 지키고 있느냐 덜 지키고 있느냐를 보시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 계명이 새 계명이 될 수 있는 것은 사랑의 방법 때문입니다. 예수님이 사랑하신 것처럼 사랑하라는 것입니다. 똑같은 계명이었지만 사랑의 방법이 예수님의 방법으로 달라졌기 때문에 새 계명이 된 것입니다. 그렇다면 예수님의 사랑은 어떤 사랑입니까? 예수님의 사랑은 ① 섬기는 사랑(마 20:28),② 용납하는 사랑(마 6:44),③ 포기하지 않는 사랑(요일 2:6)입니다.

 

2. 형제 자매를 사랑한다는 것입니다(요일 2:9-11).

성경에서 말씀하는 형제자매는 일반적으로 하나님을 아버지로 모신 성도들을 말하는 것입니다. 보통 다른 교회 가시면 이런 분들이 많습니다. 입만 열면 교회에 대해, 목회자에 대해, 성도들에 대해 부정적이고 비판적입니다. 사랑한다면 도저히 할 수 없는 가혹한 말들을 합니다. 이런 사람들이 형제자매를 미워하는 사람들입니다. 이런 분들은 아직 어둠 가운데 살고 있는 분들입니다. 아직 어둠에서 벗어나지 못한 사람이라는 말은 구원받지 못한 사람이라는 말입니다. 오늘 성경은 구원받은 성도는 형제자매를 사랑하게 되고 이것이 구원 받은 객관적인 증거라고 말씀합니다. 그래서 요즘 우리 상태가 예전에 교회 오기 전에는 교회 다니는 사람이 왠지 ○○로 보였는데 이제는 좀 괜찮아 보이고, 형편없어 보였는데 어느 순간부터는 좀 괜찮은 사람들도 보이고, 예수 믿는 사람들과 같이 있는 것이 재미있고, 예수님 믿는 사람들이 모이는 예배, 목장, 교회가 가고 싶어졌다 하는 분들은 구원 받은 증거가 있으신 겁니다. 사랑은 이렇게 시작이 됩니다. 그래서 이것이 성숙하면서 예수님처럼 섬기고, 용납하고, 포기하지 않는 사랑으로 발전하는 것입니다.

 

적용 : 내게 사랑이 있다면 남을 다쳐주는 일이 없을 것입니다. 내게 사랑이 있다면 남이 못 보는 좋은 면을 보고 내가 감사할 일을 찾게 됩니다. 여러분, 익숙하지 않은 집에 가서 불이 꺼지면 더듬다가 정강이가 까지기도 하고 물건을 떨어뜨려 꽃병을 깨뜨리기도 하고 그럴 수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에게 누구를 미워하는 마음이 있으시면 그 사람에 대해 말도 잘 하시지 말고 행동도 조심하시고 가만히 계십시오. 내가 다칠 수 있으니까. 다른 사람이 그 사람에 대해 얘기하려 해도 그 얘기 1/10만 들으시기 바랍니다. 미워하게 되어 다칠 수 있으니까. 우리 교회를 주님이 기뻐하시고 소원하시는 성경적인 교회로 함께 만들기 위해 예수님처럼 서로 섬기고, 용납하고, 포기하지 않는 이런 따뜻한 사랑으로 서로를 위하실 수 있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주일강단말씀 - 한기섭목사 2016. 6. 19

 

하나님의 대사들(겔33:7-11)

 

에스겔33:1-6은 파수꾼의 사명에 대해 설명하고 있습니다. 파수꾼은 성루나 망대 위에서 적의 동태나 침공을 감시하는 사람입니다. 따라서 파수꾼은 적이 쳐들어 올 때 나팔을 신속하게 불어 백성들로 하여금 그 위기에 대처하게 해야 합니다. 파수꾼이 제때 경고의 나팔을 불어 적의 침공을 알렸음에도 백성들이 이를 무시하거나 제대로 방비하지 않아 성이 함락되거나 한다면 파수꾼에게는 더 이상 책임이 없습니다. 그러나 파수꾼이 적의 기습을 알아차리고도 나팔을 불지 않아서 그 성이 점령당한다면 그 파수꾼은 심판을 받게 됩니다. ‘인자야 내가 너를 이스라엘 족속의 파수꾼을 삼은이 이와 같으니라 그런즉 너는 내 입에 말을 듣고 나를 대신하여 그들에게 경고 할지어다(7절).’ 하나님은 에스겔 선지자를 이스라엘의 영적 파수꾼으로 세우셔서 하나님이 주신 말씀과 경고를 마치 파수꾼이 나팔을 불듯 외치게 하셨습니다. 에스겔은 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에게 보내신 대사입니다. 우리는 이 땅에 흩어진 하나님의 대사들입니다. 나를 대신하여 그들에게 경고하라는 말씀은 민족과 사회를 향하여 하나님의 뜻을 선포하는 하나님의 대사가 되라는 뜻입니다.

 

복음의 대사가 되어야 합니다.

복음은 기쁜 소식입니다. 원죄 문제의 해결자는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예수님을 믿어야 구원 받습니다. 예수가 그리스도이시며 구세주이십니다. 우리는 그 복음 때문에 구원 받았고, 그 복음을 전하기 위해 오늘도 존재하는 것입니다. 만일 우리가 복음의 나팔을 불지 않는다면 민족은 멸망할 것입니다. 우리는 그들의 피 값을 책임져야 합니다. 파수꾼이 나팔을 불지 않는 것은 죄라고 말씀하셨으며 그 죄의 값으로 심판을 받습니다(겔33:6). 예수를 믿으면 살고 믿지 않으면 죽는다는 것을 전해야하는 것이 파수꾼의 사명입니다.

 

기도의 대사입니다.

우리가 드리는 기도는 다음과 같은 몇 가지 기본 틀을 지켜야 합니다. 1) 기도의 대상은 하나님이십니다(요4:23-24). 2) 응답하심을 믿고 기도해야 합니다(막9:23) 3) 꾸밈없이 솔직하게 기도해야 합니다. 4) 간절하게 기도해야 합니다. 5) 대표기도는 짧게 해야 합니다(3분 이내). 6) 기도는 쉽게 해야 합니다. 7)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해야 합니다. 우리는 기도해야 할 사명을 받은 파수꾼들입니다. 기도는 중단해서는 안 됩니다. 기도를 소홀히 하거나, 게을리 하는 것은 영이 병들어 가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기도는 전능하신 하나님이 역사하십니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할 수 있거든이 무슨 말이냐 믿는 자에게는 능치 못할 일이 없느니라(막9:23).

 

신앙의 대사입니다.

하나님께서 에스겔 선지자에게 이스라엘을 향하여 경고하라고 하신 목적은 그들로 하여금 올바른 신앙을 정립하고 하나님만을 섬기게 하기 위해서였습니다. 우리는 모두 믿음의 대사들입니다. 나의 믿음은 단지 나만의 믿음으로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1) 부부간에 서로 영향을 줍니다. 믿지 않는 남편은 아내의 단정하고 정결한 행위를 보면서 예수를 믿고 구원을 받게 됩니다. 그런가 하면 남편의 신앙과 인격 때문에 아내가 예수를 믿게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2) 부모와 자식 간에 영향을 줍니다. 자녀들은 부모의 언행과 신앙을 보고 배웁니다. 훌륭한 부모 밑에 훌륭한 자녀가 있습니다. 모세는 어머니 요게벳의 영향을 받아서 훗날 민족의 지도자가 되었고, 사무엘 역시 어머니 한나의 영향을 받아서 영적인 지도자, 정치적 지도자가 된 것입니다. 그런가 하면 자녀 때문에 예수를 믿고 구원 받는 부모들도 있습니다. 부모와 자식은 서로 영향을 주고받는 것입니다. 3) 이웃끼리 서로 영향을 줍니다. 이웃이란 나와 더불어 인연을 맺고 살아가는 모든 사람들입니다. 내가 어떤 믿음생활을 하느냐에 따라 주변 사람에게 좋은 영향을 줄 수도 있고 나쁜 영향을 줄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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