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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4-20 11:00
2016. 4. 17 주일강단말씀입니다.
 글쓴이 : 김수정
조회 : 8,343  

3면

많은 사람을 돌아오게 합시다

설교: 한기섭목사, 본문: 단12:1-4

다니엘서는 예언서 가운데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는 책입니다. 남왕국 유다의 멸망과 함께 바벨론으로 끌려간 다니엘이 겪었던 일들과 그가 받은 계시를 기록한 책입니다. 다니엘은 바벨론에 잡혀가 있는 동안 철저한 신앙으로 자신을 관리 했습니다. 그의 신앙과 정직과 성실함이 하나님과 바벨론 왕에게 인정받아 국무총리까지 오르게 되었습니다. 요셉은 종으로 끌려가 애굽에서 국무총리가 되었습니다. 수단과 방법을 동원하고 인맥과 학연, 지연을 동원해서 성공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러나 그 성공의 수명은 짧습니다. 반대로 하나님 마음에 들고, 하나님께 인정받아 성공하는 사람의 수명은 깁니다. 우리는 오늘 본문 속에서 몇 가지 교훈을 얻고 은혜를 받고자 합니다.

 

1. 책에 기록되어야 합니다.(1절)

“그 때에 네 민족을 호위하는 큰 군주 미가엘이 일어날 것이요 또 환난이 있으리니 이는 개국 이래로 그 때까지 없던 환난일 것이며 그 때에 네 백성 중 책에 기록된 모든 자가 구원을 받을 것이라(단12:1)” 성경에는 두 개의 책을 언급하고 있습니다. 출32:32에는 주의 기록한 책이라고 했고, 시69:28에는 생명 책. 계3:5에는 생명책, 계20:11-15에는 “생명책과 행위대로 심판을 받으리라.”고 했습니다. 다른 하나는 행위의 책입니다. 단7:10에는 심판을 베푸는 책, 계20:12에는 “자기 행위를 따라 책들의 기록된 대로 심판을 받으니라.”고 했습니다. 생명책은 구원 받아 생명을 얻을 사람들의 이름이 기록되어 있고. 행위에 책에는 심판 받을 사람들의 이름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우리의 이름은 생명책에 기록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내 가족과 친척과 이웃의 이름도 생명책에 기록되게 해야 합니다.

 

2. 부끄러움을 당하지 않아야 합니다. (2절)

“땅의 티끌 가운데에서 자는 자 중에서 많은 사람이 깨어나 영생을 받는 자도 있겠고 수치를 당하여서 영원히 부끄러움을 당할 자도 있을 것이며”라고 했습니다. 영생을 얻는 자와 수욕을 받는 자가 있는데 그 중 수욕을 받는 자는 영원히 부끄러움을 입는다고 했습니다. 두 가지 사건 중 하나인 영생을 얻고, 영광을 받고, 복을 누리는 것은 영원히 계속됩니다. 그리고 또 다른 하나인 심판을 받고 멸망을 당하고, 수치와 부끄러움을 당하는 것도 영원히 계속됩니다. 네덜란드 헤이그에 가면 이준 열사 기념박물관이 있습니다. 그 흉상이 있는 방에 이준 열사의 생사관이라는 족자에는 이렇게 쓰여 있습니다. “사람이 죽는다는 것이 무엇이며, 사람이 산다는 것이 무엇이냐 죽어도 죽지 않는 것이 있고, 살아도 살지 아니함이 있나니 그릇 살면 차라리 죽음만도 못하고, 제대로 죽으면 되려 영생하느니 살고 죽는 것이 모두 제게 달렸다면 모름지기 죽고 삶을 바르게 힘쓰라” 옳게, 바르게, 뜻있게 살다가 죽었기 때문에 지금도 떳떳한 애국 열사로 기억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일제에 나라를 팔아먹었다는 이유로 매국노라는 지탄을 받아온 사람들은 본인은 말할 것도 없고, 그 후손들마저도 지금까지 부끄럽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우리는 신앙적으로 부끄러움이 없어야 합니다. 성도 노릇하지 말고, 역할을 감당하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직분에 부끄럽지 않아야 합니다.

 

3. 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인도해야 합니다.(3절)

“지혜 있는 자는 궁창의 빛과 같이 빛날 것이요 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한 자는 별과 같이 영원토록 빛나리라”고 했습니다. 하나님께서 가장 기뻐하는 사람, 가장 귀히 여기는 사람은 다른 사람을 주님께로 인도하는 사람입니다. 하늘에 별처럼 영원히 지지 않고 빛나는 사람은 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인도한 사람입니다. 3절에 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한자라고 했습니다. 많은 사람이란 땅에 살고 있는 모든 사람을 총칭합니다. 우리는 많은 사람을 주님께로 인도해야 합니다. ‘돌아오게 한 자’라는 예수님께로 돌아오게 한 자라는 것입니다. 전도자 빌리그래함 목사님에게 일생동안 뿌리치기 힘든 유혹이 3번 있었다고 합니다. 첫 번째는 공화당 부통령 후보로 출마 해달라는 부탁이었고, 두 번째는 상원의원으로 출마 해달라는 부탁, 세번째는 돈 많은 부자가 세계적인 기독교 대학을 세울 테니 그 대학에 총장이 되어 달라는 것이었습니다. 그는 3번의 유혹을 다 거절했습니다. 거절의 이유는 간단했습니다. 전도자로 살다가 전도자로 죽는 것이 빌리그래함 목사님의 소원이었기 때문입니다. 전도자보다 더 위대한 사람은 없습니다. 바울은 많은 사람을 그리스도에게로 중매하려는 중매쟁이라고 자신을 소개했습니다.(고후11:2)

 

적용: 예수 그리스도 생명이 우리의 심령에 속에 들어오면 생명이 살아나는 역사가 일어납니다. 주님께로 많은 사람을 돌아오게 합시다. 그는 별처럼 영원히 빛나게 됩니다. 전도하면 됩니다. 내가 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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