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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2-18 15:28
2016. 2. 14 주일강단말씀입니다.
 글쓴이 : 김수정
조회 : 6,132  

3부 "아내의 역할, 남편의 역할" (엡 5:24-33) / 한승엽 목사

 

오늘 말씀을 통해 우리는 성경이 말씀하시는 아내의 역할, 남편의 역할에 대해 배울 수 있습니다. 아내가 남편에게 할 일은 성도가 주님께 범사에 순종해야 하듯이 순종하는 것입니다. 이 말씀에서 벌써 그리스도, 교회라는 단어가 두 번이 나옵니다. 그리고 22-33절을 보시면 거의 매 구절마다 교회와 그리스도라는 단어가 자주 등장합니다. 바로 그리스도와 교회의 관계가 우리가 어떤 남편이 되고 어떤 아내가 되어 부부의 관계가 어떠해야 하는지를 보여주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부부를 만들어주실 때 관계가 그리스도와 교회의 관계처럼 되기를 원하셨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성경적인 부부의 모습을 이루어 교회의 존재목적인 비신자의 영혼을 구원하는 것을 원하십니다.

 

1. 아내가 할 일은 순종입니다.

아내가 할 일은 성도가 그리스도께 대해야 하는 모습과 같습니다. 성도가 그리스도를 향한 태도의 기본이 순종입니다. 예수님이 내 인생의 주인이시기 때문에 내가 그분에게 의지하고 순종하며 사는 것이 그리스도와 성도의 관계입니다. 그래서 아내 되신 분들은 이 책임을 깨달으시기 바랍니다. 아내가 남편을 어떻게 대하느냐에 따라서 내 자녀와 안 믿는 사람들이 예수님을 어떻게 믿어야 하는구나 하는 것을 결정하게 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아내들은 남편에게 순종하라는 이 하나님의 말씀을 잘 받으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런데 성경적인 순종은 굴종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는 아내를 남편을 돕는 배필로 도와주시기 위해 곁에 두셨습니다. 또 아내가 순종하라는 말은 남편에게 절대순종하라는 것도 아닙니다. 하나님에 대한 순종이 남편에게 하는 순종보다 우선하기 때문에, 하나님의 뜻에 어긋나는 것을 남편이 하려할 때는 남편에게 거부할 줄 알아야 합니다. 이것을 하지 않으면 가정을 다치게 되고 남편을 다치게 되고 내 주변의 사람들을 다치게 됩니다. 그래서 남편들은 내가 잘못할 때 잘못을 지적해주고 거부할 줄 아는 아내를 귀하게 여기시기 바랍니다. 하나님께서 그렇게 아내를 통해 남편을 도와주시는 것으로 아내의 의견과 거부를 받으셔야 가정에 유익이 있습니다.

성경적인 순종은 아내가 남편의 최종 결정권을 존중해 주는 것입니다. 이것이 아내가 남편에게 할 순종입니다. 어떤 단체든지 최종적으로 책임을 질 사람이 있습니다. 회사는 사장님이고, 목장은 목자이고, 교회는 목사님입니다. 그런데 가정의 최종 책임자로는 하나님이 남편을 최종책임자로 세우셨습니다. 가정에 대한 최종 책임은 남편이 지는 것입니다. 그래서 아내는 남편에게 순종하라는 것입니다.

 

2. 남편이 할 일은 사랑입니다.

남편은 아내를 사랑하는 것을 통해 주님께서 교회를 이렇게 사랑하시는구나 하는 것을 보여줄 책임이 있습니다. 남편은 아내를 사랑하기를 주님께서 교회를 위해 목숨을 바친 것처럼 아내를 사랑하라고 하니까 남편이 훨씬 어렵습니다. 아내들이 남편에게 순종하는 것이 어렵다 하시는데 남편이 하는 일이 더 어렵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왜 교회를 위해 목숨을 바치셨느냐 하면 우리는 우리 죄 때문에 주님께서 돌아가셨다고 한 가지를 생각하지만, 26-27절을 보시면, 교회의 죄를 씻고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기 위해 주님께서 십자가를 지시고 돌아가신 것입니다. 주님께서 목숨을 바치신 이유는 우리로 하여금 거룩하고 아름답게 살게 하기 위함이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남편의 역할은 내 아내를 아름다운 여인, 거룩한 여인으로 만들어가는 것입니다. 어떤 아내가 아름답지도 못하고 거룩하지 못하면 누구 책임이냐 할 때 물론 아내 자신의 탓도 있겠지만, 하나님께서는 남편에게 책임을 묻겠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아내는 남편에게 순종하고 남편은 아내를 사랑해야 합니다.

남편은 가정을 위해 희생하고(25절) 부모를 떠남으로 아내가 시부모를 진정으로 사랑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31절). 그리고 정말 하나님이 원하시는 남편이 되기 원한다면 아내를 위해 하루 세 번씩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기도하면 하나님께서 반드시 그 기도에 응답하십니다. 그리고 남편이 아내를 위해 기도하고 노력하는 것이 자신을 사랑하는 것이므로 성경은 남편 자신이 행복해지고 하나님의 복을 받는다고 약속하십니다(28절, 마 16:25).

 

적용 : 오늘 말씀을 듣고 부부 관계에 도움 되시기 원하시면 형제들은 엡 5:22-24절까지는 없다고 생각하십시오. 아내가 남편에게 순종하라는 것이 성경에 없다고 생각하면 아내가 순종하지 않더라도 괜찮은 겁니다. 그래서 남편은 남편이 할 일만 열심히 해보자는 겁니다. 자매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엡 5:25-33절까지 없다고 여기고 남편에게 아내가 할 일만 아내는 열심히 해보자는 겁니다. 그러면 남편이 사랑해주지 않더라도 괜찮은 겁니다. 이렇게 한번 다짐해 보시면 좋겠습니다.

남자들은 “나는 아내가 순종하지 않더라도 내 아내를 사랑하겠다!”

여자들은 “나는 남편이 사랑해주지 않아도 내 남편에게 순종하겠다!”

오늘 말씀을 통해 아내든 남편이든 먼저 결심하고 실천하는 분이 한쪽 분이라도 꼭 계셔서 주님께서 원하시는 영혼 구원하는 행복한 가정으로 우리 가정을 모두 만들어 가실 수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부/ 사도행전 전체에 흐르는 메시지 (행1:1-11)

 

하나님의 주권적인 역사

사도행전은 인류 모든 역사의 주인이 하나님이심을 증거하고 있습니다. 즉 두 사람이 성령의 보내심을 받아(행13:4), 영생주기로 작정된 자는 다 믿더라(행13:48), 성령이 아시아에서 말씀을 전하지 못 하시거늘(행16:6), 예수의 영이 허락하지 아니하시는지라(행16:7), 주께서 그 마음을 열어 바울의 말을 따르게 하신지라(행16:14). 이 모든 말씀을 통해 볼 수 있듯이 모든 주권이 하나님께 있으며 모든 역사는 하나님에 의해, 하나님의 목적을 위해 움직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의 능력

사도행전은 우리에게 하나님의 말씀이 살아 있고, 활력이 있다는 것을 증명해주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 있고 활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 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판단하나니 지으신 것이 하나도 그 앞에 나타나지 않음이 없고 우리의 결산을 받으실 이의 눈앞에 만물이 벌거벗은 것 같이 드러나느니라(히4:12-13). 베드로가 선포한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서 3천명이 회개하는 역사가 일어났습니다(행2:37, 7:54). 하나님의 살아있는 말씀은 사실 그대로의 하나님의 말씀을 증거 하는 복음입니다. 고전15:3-4에는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죽으심과 부활이 나타나있습니다. 복음은 사람의 지혜에 기반을 두지 않고 오직 하나님의 계시의 말씀에 녹아 있는 하나님의 지혜에 기반을 두고 있습니다(고전2:19-21). 복음은 사람의 철학이나 사상이나 논리를 배제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영원한 생명을 소유하고 있는 하나님의 의를 복음에 감추어 놓으셨습니다. 복음을 통해서만 영원한 생명이 담긴 하나님의 의를 받을 수 있습니다.

 

복음의 목적 제시

사도행전은 우리들에게 복음의 유래와 복음의 확장, 그리고 복음의 목적이 무엇인지 알 수 있도록 말씀하고 있습니다. 먼저 사도행전은 지금 우리에게 전하여진 복음이 언제, 어디에서, 누구로부터 시작되었으며, 복음이 어떻게 전파되고, 확장되었는지, 이를 위해 얼마나 많은 희생과 순교가 있었는지의 역사적인 사실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사도행전이 밝히고 있는 복음의 목적과 하나님께서 예수님을 이 땅에 보내신 이유, 동시에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신 이유와 이 땅에 성령님께서 강림하신 이유는 영혼을 구원하기 위함입니다. 스데반의 순교로 예루살렘과 유대를 지나 팔레스틴 전 지역으로 복음이 전파되었고, 야고보의 순교를 통해서 지중해 연안을 중심으로 이방인에게로, 사도바울과 다른 사도들의 희생과 순교를 통해 전 유럽지역으로 복음이 전파되었습니다. 이후에 많은 제자들의 희생과 순교를 통해 전 세계로 복음이 전파되어 오늘날 우리가 구원받는 자리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지금 복음의 빚 진자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히11:35-38에 “이런 사람은 세상이 감당하지 못하느니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결박과 옥에 갇히는 시련도 받았으며 돌로 치는 것과 톱으로 켜는 것과 시험과 칼로 죽임을 당하고, 궁핍과 환난과 학대를 받았으나 굴하지 않았습니다. 열 두 사도나 스데반, 바울이 순교를 당하면서도 믿음을 지킨 이유는 더 나은 천국을 바라보았기 때문입니다. 이처럼 사도행전은 구약에서의 하나님의 언약과 복음서에서의 예수님의 인류 구원 사역이 성령님에 의해서 성취된 역사적 배경을 근거로 기록한 신약의 단 하나 뿐인 역사서입니다,

 

적용: 성경전체를 통해 우리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메시지는 인류 구원 사역은 삼위 하나님의 협력 사역이라는 것입니다. ➀구약의 주도적인 사역은 성부 하나님께서 하시고 ➁복음서의 주도적인 사역은 성자 예수님께서 하시고, ➂예수님의 부활 승천 이후 오순절 성령 강림 이후의 역사는 성령님께서 주도적인 사역을 하고 계십니다. 결국 하나님, 예수님, 성령님의 목적은 영혼구원입니다. 구약의 언약을 통해 그리고 복음서의 예수님의 말씀을 통해서 그리고 사도행전의 성령의 역사를 통해서 확인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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