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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1-06 16:48
2016. 1. 3 주일강단말씀입니다.
 글쓴이 : 김수정
조회 : 6,604  

3부

“신자가 할 일"

설교: 한승엽목사, 본문: 엡 4:7-12

  하나님이 우리를 모두 다르게 부르셨습니다. 성격도, 재능도, 분량도 모두 다릅니다. 그게 정상입니다. 고전 12장에, 롬 12장에 각각 다른 은사들을 열거하고 있습니다. 오늘 본문 말씀에는 교인들의 은사를 크게 둘로 나누고 있습니다(엡 4:11-12). 12절에 보시면 목사의 일은 성도들을 준비시키고 훈련시키는 것입니다. 신자가 할 일은 봉사를 하고 그리스도의 몸인 교회를 세우는 것입니다. 이것이 주님께서 일을 맡기실 때에 우리가 할 일입니다. 목사님은 성도님들을 훈련시켜서 준비시키고 평신도들은 봉사의 일을 함으로 교회를 세우는 것입니다. 이것을 각각 잘하시면 성경적인 교회가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성경적인 교회를 만들기 위해 신자가 할 일은,

 

1. 봉사의 일을 하는 것입니다(엡 4:12, 눅 4:18).

‘봉사의 일’을 해야 한다고 하면, 부엌에서 설거지 하고 어려운 사람 돕는 것 생각하지만 봉사의 원전의 의미는 훨씬 넓은 것입니다. 곧 주님의 사역을 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목장이 할 일이 주의 사역을 하는 것입니다. 주님이 하셨던 사역을 우리가 그리스도의 지체가 되어 그리스도를 머리로 삼고 주님의 사역을 이루어가는 것이 신자가 할 일이고 목장이 할 일입니다. 구체적으로 생각하면 눅 4:18절에서 예수님의 사역을 이렇게 잘 정리했습니다. 가난한 사람에게 복음의 기쁜 소식을, 포로된 사람들에게 자유를, 사회 잘못된 시스템으로 억압당하는 사람들, 개인적으로 나쁜 성격에 포로된 사람들을 자유롭게 하는 것입니다. 눈먼 사람들에게 다시 보게 함을 선포하고 영적 눈이 어두워져 옳고 그른 것을 분별하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지혜로운 선택을 하게하고, 억눌린 사람을 풀어주고, 악령에게 해방시켜주는 것이 주님의 사역입니다. 한마디로 욕정과 죄와 악령에게 노예된 사람들을 해방시켜서 하나님의 자녀로 만들고 천국시민으로 만드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주님이 원하시는 교회, 목장이 되려면 주님의 사역인 영혼구원의 사역을 잘해야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성경적인 교회를 세우는 가장 큰 목적인 영혼구원을 위해서입니다. 그래서 한명이 1년에 한명, 한 가정 정도는 꼭 우리 목장으로, 우리 교회로 인도해야하겠다 생각하시고 위와 같이 함께 해보심으로 주님의 사역을 이루어드리는 귀한 성도님들 되시기를 바랍니다.

 

2.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는 것입니다(엡 4:12, 갈 6:2).

그리스도의 몸은 교회를 말하며 교회는 구원받은 성도들의 모임을 말합니다. 그래서 교회를 세우는 것은 성도들끼리 서로를 세워주는 것을 말합니다. 영혼구원을 활발히 하기 위해서는 성도 개개인이 건강하고 탄탄해야 합니다. 목자와 목장이 건강하고 탄탄해야 합니다. 어떻게 서로를 세워주느냐 하면 서로 짐을 나누어지는 것입니다. 서로의 짐을 나누어지다는 것은,

① 생활의 짐을 나누어지는 것입니다(요일 3:18).

② 기도의 짐을 나누어지는 것입니다(약 5:16).

③ 문제의 짐을 나누어지는 것입니다(갈 6:1).

우리가 신앙생활을 하다보면 어떤 분이 실수를 하든 잘못을 하는 것을 겪게 됩니다. 또 어떤 분은 성격적인 약점과 단점이 노출되기도 합니다. 우리는 쉬쉬하고 그저 넘어갑니다. 참다 안 되면 그 목장을 떠나려 합니다. 관계를 끊어 해결해보려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것은 전혀 문제를 해결하는 태도가 아니기 때문에 어느 곳에 가서든 다시 그 비슷한 문제를 만나게 됩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이렇게 단지 피하거나 관계를 끊는 것을 절대 원하지 않으십니다. 문제 해결을 위해서 내가 애쓰고 노력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입니다. 생활의 짐, 기도의 짐, 문제의 짐을 만나게 되었을 때 그 사람만의 문제가 아니라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해 주신 문제로 수용하고 문제해결을 위해 함께 고쳐가야 하는 것입니다.

 

적용 : 앞으로 목장 모임 하실 때 갈 6:1-2절을 가만히 들여다보십시오. 주님께서 하시는 말씀이 우리가 가족이기 때문에 잘못된 것을 바로잡아 서로를 세워줄 것을 말씀하십니다. 우리가 서로 바로잡아주지 않으면 문제가 계속 바뀌지를 않습니다. 목장식구의 거듭되는 실수와 약점을 온유한 마음으로 겸손한 마음으로 두려운 마음으로 우월감 없이 서로 바로잡아주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우리는 무슨 일이 있어도 일 년에 한명 이상 목장에 비신자가 들어올 수 있도록 목장으로 초청하시고, 생명의 삶 공부 들어올 수 있도록 권하시고, 교회에 함께 나올 수 있도록 권하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생활의 짐을 져주시고 기도의 짐을 져주시고 그리고 문제의 짐을 서로 져주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성경적인 교회들이 서로 형제자매가 되고 한 가족이 되심으로 하나님의 사랑을 교회에서 서로 풍성하게 느낄 수 있으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부


네 눈을 들어 사면을 보라

설교: 한기섭목사, 본문: 사60:4-7

 

듣는 귀와 보는 눈, 말 할 수 있는 입, 걸을 수 있는 두 다리, 일 할 수 있는 두 손 모두가 하나님의 선물입니다. 그리고 생각할 수 있는 머리와 주님을 바라볼 수 있는 영혼을 주신 것은 큰 복이며 감사의 조건입니다. “네 눈을 들어 사면을 보라”(사60:4) 동서남북은 하나님께서 창조하셨습니다. 그것을 바라 볼 수 있는 눈도 하나님께서 창조하셨습니다. 동쪽에서 해가 뜨고 서쪽으로 해가 집니다. 북쪽은 춥고 남쪽은 따뜻합니다. 사람 사는 것도 동서남북이 있고, 봄, 여름, 가을, 겨울이 있습니다. 그것을 총체적으로 바라볼 줄 알아야 인생을 바로 살 수 있습니다. 전3:1~8 말씀은 인생의 다양성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이사야의 중심은 크게 두 가지로 구분됩니다. 그것은 죄에 대한 심판과 하나님의 구원입니다. 이것은 성경전체의 내용이기도 합니다. 이사야서는 이스라엘의 범죄와 타락을 책망하고 경고하는 동시에 메시야를 통해 구원하시고 회복시키실 것을 예언하고 있습니다. 오늘 본문은 하나님의 구원과 회복의 역사를 보라는 것입니다. 눈을 들어 사면을 바라봅시다.

 

1. 주권의 회복입니다(4절).

네 눈을 들어 사면을 보라 무리가 다 모여 네게로 오느니라(4절). 이 말씀은 유다민족이 빼앗겼던 주권을 찾아 70년 만에 바벨론의 포로생활을 청산하고 그리던 조국 땅 예루살렘으로 돌아올 것을 예언한 것입니다. 세계사를 보면 그 당시에는 로마나 헬라와 같은 최강국이었으나 쇠퇴하여 역사에서 사라지거나 겨우 이름만 유지하는 나라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무기력하고 없어질 듯 하면서도 꿋꿋하게 역사의 한 모퉁이를 이어나가는 이스라엘과 한국같은 나라도 있습니다. 미국은 근세에는 세계 최강국이지만 고대에는 존재하지 않던 나라였습니다. 우리는 역사를 조명할 때 주목해야 합니다. 하나님을 대적하거나 기독교를 박해한 나라치고 그 명을 이어 나간 일이 없다는 것입니다. 개인의 삶도 하나님이 주장하시지만 한 나라의 주권도 하나님이 주장하십니다. 이스라엘의 유일신 신앙에 도전했던 수많은 나라들이 그 주변에 있었습니다. 그러나 현재에는 애굽, 바벨론, 바사, 암몬, 모압 등의 나라는 흔적도 없습니다. 나라를 나라되게 하시는 분은 하나님이십니다. 우리나라가 지구상에 존재 가치를 인정받으려면 하나님을 바로 섬겨야 합니다.

 

2. 바다의 풍부가 돌아오는 것입니다(4절).

그 때에 네가 보고 기쁜 빛을 내며 네 마음이 놀라고 또 화창하리니 이는 바다의 부가 네게로 돌아오며 이방 나라들의 재물이 네게로 옴이라(5절). 요셉은 7년 흉년 때에 애굽과 전 세계에 엄청난 영향력을 행사했습니다. 불황 중에 경기 회복과 경제 회복의 약속입니다. 바다의 풍부는 고기떼를 말합니다. 고기떼가 배를 따라와야지 배가 고기떼를 따라다니면 만선이 어렵습니다. 재물도 마찬가지입니다. 사람이 가는 곳에 재물이 따라와야지 사람이 재물을 따라다니면 추하고 피곤합니다. 고아 출신으로 미국의 대재벌이 된 킴슨사장에게 어느 날 친구가 찾아와 성공비결을 물었습니다. ①하나님을 잘 믿고 주일 성수를 하라 ②술을 마시지 마라 ③십일조를 하나님께 드려라 ④무슨 일이든지 쉬지 말고 부지런히 하라는 조언을 받은 친구는 철공소 공원으로 들어가 10년을 열심히 일했더니 공장 책임자가 되고 나중에 큰 부자가 되었다고 합니다. 캐나다의 목재왕 깁슨은 물방앗간으로 시작하여 280마일의 철도와 5200정보의 산림을 소유한 부자가 되었습니다. 그의 성공비결은 ①술을 마시지 마라 ②열심히 일해라 ③하나님을 믿고 만사를 맡기라는 세 가지였습니다. 두 사람의 성공비결은 하나님을 믿고 맡기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받은 축복은 수 천대에 이릅니다.

 

3. 권위의 회복입니다(6절).

허다한 낙타, 미디안과 에바의 어린 낙타가 네 가운데에 가득할 것이며 스바 사람들은 다 금과 유향을 가지고 와서 여호와의 찬송을 전파할 것이며(6절). 유대가 바벨론에 망하고 포로로 끌려갈 때 주변 이방 나라들은 비웃고 조롱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이 유대를 회복시키실 때 그 이방인들이 손에 예물을 들고 찬송을 부르며 환영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지도자가 권위를 되찾으려면 ①하나님 앞에 바로 서야 합니다. ②진실하고 정직해야 합니다. ③앞서 가야 합니다. ④신앙의 모범을 보여야 합니다. 새해에는 교인으로서 지도자로서 사회인으로서 책임자로서 신령한 영적권위가 회복되고 높아지기를 축복합니다.

 

4. 넘치는 영적 축복입니다(7절 하반절).

내 제단에 올라 기꺼이 받음이 되리니 내가 내 영광의 집을 영화롭게 하리라(7절). 영적으로 신앙과 축복이 회복되고 넘친다는 뜻입니다. 우리 인생에 제일 중요한 것은 신앙이 회복되고 영혼이 잘 되는 것입니다. 영혼이 살면 모든 것이 다 살아납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영혼이 잘 되는 것을 원하십니다. 믿음이 자라서 신앙의 거목이 되는 것을 원하십니다.

적용 : 새해에는 신앙이 자라도록 노력합시다. 예배와 기도, 섬김과 전도의 자리에 힘쓸 때 영적으로 복을 받아 영혼이 잘 됩니다. 우리는 영적인 존재이기 때문에 영혼이 잘 되어야 범사가 잘됩니다(요삼1:2). 2016년 새해에 사도요한의 축복이 여러분에게 임하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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