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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11-11 09:44
2015. 11. 8 주일강단말씀입니다.
 글쓴이 : 김수정
조회 : 6,240  

2015년 11월 8일 주일 3부 강단말씀 요약

“구원은 선물이다" (엡 2:6-10)

설교: 한승엽목사


 

구원의 확신은, 하나님이 오늘 이 시간 나를 불러 가신다고 해도 나는 구원받는다는 자신을 가지는 것을 말합니다. ‘나는 지금 죽으면 어떻게 될지 잘 모르겠다’ 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이런 분은 구원의 확신이 없다 라고 말합니다. 교회를 처음 나오시는 분들은 그래도 괜찮은데 어떤 분은 교회 오래 다니셨는데도 이런 구원의 확신이 없는 경우를 봅니다. 그래서 오늘은 구원의 확신의 기초가 무엇이냐, 구원의 확신과 나의 삶과의 관계는 무엇이냐, 그리고 구원의 확신을 가지고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에 대해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1. 구원의 확신의 기초는? (엡 2:8)

구원의 확신을 가지려면 먼저 이해하셔야 하는 것이 하나님이 우리에게 구원을 선물로 주셨다는 것입니다. 선물은, 한 사람이 자발적으로 자기 마음에 우러나서 어떤 분에게 무엇을 주는 것입니다. 받는 사람은 감사함으로 받아서 즐기는 것입니다. 이것이 선물을 주고 받는 모습입니다. 구원이 그렇게 선물을 주고받는 것과 같습니다. 하나님이 기뻐하심으로 우리에게 주셨고, 우리는 그것을 감사함으로 받아 즐기면 되는 것입니다.

 

2. 구원의 확신과 삶과의 관계는?

그런데 왜 사람들이 이 선물을 못 받을까를 생각할 때 인간 중심적으로 자꾸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생각의 중심에 '나'가 있기 때문에 내가 무엇을 했느냐 내가 무엇을 성취했느냐 내 삶 가운데 어떤 가능성이 있느냐 내 능력이 어떻게 되느냐 에 관심이 있습니다. 그래서 인간중심으로 생각하면 하나님도 자신의 삶에 부수적입니다. 그런데 하나님 중심의 생각은 중심이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이 무엇을 하셨느냐? 하나님의 능력이 얼마나 크냐?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것이 무엇이냐? 하나님이 나를 선택하신 이유가 무엇이냐? 하나님이 나를 구원하신 이유가 무엇이냐?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 중심으로 생각하면 내 삶이 하나님의 소원을 이루어드리는 삶으로 점점 변화되어 갑니다. 그리고 점점 행복해집니다.

 

3. 구원 받은 사람은 이렇게! (엡 2:10, 히 12:8)

그러면 우리가 어떻게 살아야 되겠습니까? 우리가 정말 구원 받았으면 변하게 되어 있습니다. 계속해서 다른 사람 비판하며 사는 사람은 자기 자신의 잘못도 있습니다. 우리가 정말 구원 받았으면 우리는 변화될 수밖에 없습니다. 변화에는 목적이 있습니다. 조약돌은 그저 쓸모없는 돌인 것 같은데 돌 수집가에게 발견되어지면 그 돌이 예술 작품이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발견해 주셨다는 것을 알게 되면 우리 인생이 예술 작품과 같은 인생이 됩니다. 돌덩이처럼 딱딱했던 우리 인생이 하나님께서 구원을 선물로 주셔서 내 인생을 아름다운 조각으로 만들어 가시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위해 두 가지 일을 하셨습니다. 그리스도와 함께 살리시고, 하늘에 함께 앉게 하셨습니다(6절). 그러므로 내가 정말 주님 뜻 가운데 변하기를 원한다면 내가 애를 써서 되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가 변화 받을 수 있는 길은, 하나님께서 해주셔야 합니다. 그렇다고 우리가 가만 있으면 되느냐 하면 그렇지는 않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훈련을 받는 가운데 있어야 합니다. (6절). 이제 내가 그리스도 안에 계속해서 머물려고 노력하면 하나님이 주시는 좋은 변화를 기대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행 2장).

 

적용 : 주님 안에서 계속 머무르고 살아가기 위해서 신앙생활에 유익이 되는 것들을 말씀해 드리겠습니다.

1. 말씀을 규칙적으로 읽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향해 어떤 좋은 계획이 있는지 알아야 하지 않겠습니까? (1월 성경1day세미나)

2. 기도하는 것입니다. 기도는 하나님의 능력을 체험하는 것입니다. 기도는 하나님과 시간을 함께 보내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직관적으로 우리에게 말씀해주시고, 마음에 느낌으로 말씀해 주십니다. 하루에 30분 정도는 하나님과 함께 대화하는 기도 시간을 가지셔야 합니다. 1시간 기도하면 기도응답 받고, 2시간 이상 기도하면 하나님 주시는 능력이 나타납니다. (9시 기도회, 새벽기도회)

3. 예배드리는 것입니다. 우리가 모여서 드리는 예배는 신비한 성령님의 능력이 있습니다. 예배를 소홀히 하고 예배를 참석하지 않고서는 변화를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주일성수, 목장성수)

4. 순종해 보는 것입니다. 큰 순종이 아니라 작은 순종부터 해보시기 바랍니다. 조그만 것 하나씩이면 됩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조그만 것 하나 하라고 하시고, 조그만 것 하나 하지 말라고 하십니다. 그렇게 우리를 점점 예수님 닮도록 인도해 주십니다.

내가 아직 이것이 믿어지지 않으면 내가 지금 인간 중심의 생각에 매여 있는 것입니다. 사람에 대한 신뢰에서 하나님 중심의 생각으로.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이루신 것을 믿음으로 받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좋으신 하나님께서 주시는 선물이니까 감사함으로 받으셔서 기뻐하시고 즐기실 수 있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오늘 이렇게 좋은 날에 예수님을 만나러 나오신 모든 분들을 진심으로 환영하고 축복합니다.


 

 

 

 

 

 

 

 

 

2015년 11월 8일 주일 2부 강단말씀 요약

기억하라 (신8:11-18)

설교: 한기섭 목사

 

우리의 인체에서 가장 신비로운 부분은 뇌 입니다. 뇌 안에 있는 세포가 1000억개 가량 된다고 합니다. 이 뇌 세포는 10대까지 왕성하게 활동하다가 20대에 접어들면서 숫자가 줄어들기 시작합니다. 나이가 들수록 뇌 세포가 줄어들기 때문에 기억력이 감퇴하고, 건망증이 나타납니다. 최악의 건망증이 3가지 있는데, 첫째는 어느 날 같이 살고 있는 아내를 쳐다보면서 “누구시더라, 어디서 많이 본 것 같은데...”하는 건망증이고, 둘째는 함께 밥을 먹다가 상대방을 “누구요”하며 바라본다면 중증으로 들어간 것입니다. 가장 심각하고 무서운 건망증은 “하나님을 누구시더라”, 하나님의 은혜를 잊어버리고 “하나님을 누구시냐, 어디 있느냐”고 하는 건망증입니다. 오늘 본문은 이스라엘 백성에게 이런 건망증이 걸리지 않도록 주시는 경고의 말씀입니다. 지난날의 실패와 상처는 잊을수록 좋지만 하나님을 잊고 살아가면 안 됩니다. 박윤선 박사는 하나님을 잊고 사는 것을 악한 건망증이라고 했습니다. 오늘 본문에서는 잊어버리지 말고 기억하라고 말씀하십니다.

 

1. 무엇을 잊지 않아야 합니까?(11절)

최악의 건망증이 하나님을 잊어버리는 것입니다. 최고의 회복은 하나님을 다시 찾는 것입니다. 천지를 창조하신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을 부르시고 택하신 목적이 그들을 번성케 하시고 복 주시기 위해서입니다. 임종을 앞둔 어느 선교사가 이렇게 기도했다고 합니다. “주님! 종을 부르실 때가 가까워진 것 같습니다. 종이 주님 곁으로 갈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그 동안 종이 만났던 많은 사람들, 자기 세웠던 학교, 병원, 고아원, 일생을 바쳐서 했던 많은 일들은 잊게 해 주시고, 오직 주님만 잊지 않게 해 주십시오”라고 마지막으로 기도했습니다. 우리가 다 잊어버려도 예수 그리스도를 잊어버리면 안 됩니다.

 

2. 왜 잊게 됩니까?

1) 고통과 시련 때문에 잊게 됩니다.

모세의 인도로 애굽에서 나와 금방 가나안 땅으로 갈 줄 알았는데, 40년에 걸쳐 광야 길을 걸어야 했습니다. 먹고 사는 것도 힘들고, 적들의 공격도 계속 반복 되어졌으며, 어느 날은 모래 바람이 불고, 또 어느 날은 불볕더위가 기승을 부렸고, 밤에는 영하로 떨어져서 추위에 떨어야 하는 이런 고통이 반복되자 하나님을 원망했습니다. 비행기를 타고 미국을 갈 때 비행기 뒤에서 바람이 불면 11시간 만에 빨리 갈 수 있지만 맞바람이 치게 되면 14시간 이상이 걸린다고 합니다. 우리의 인생도 앞에 있는 바람을 헤치고 나가는 것이 어렵습니다. 고난을 통해 하나님을 잊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그 고난을 하나님께서 축복해 주시기 위한 위장된 축복의 통로로 여기는 사람도 있습니다.

 

2) 성공 때문에 잊게 됩니다.

성공 때문에 잊어버리는 것은 먹어서 배부르고, 좋은 집 짖고, 우양이 번성되고, 은금이 증식되어 소유가 풍부할 때입니다. 너무 고통스러워도 하나님을 잊어버리고, 너무 잘 되어도 하나님을 잊어버립니다. 쉽게 말해서 번영과 풍요를 누리게 될 때 하나님을 잊어버린다는 것입니다. 미국의 유명한 전도자 무디에게 한 사업가가 찾아왔습니다. 그 사업가는 한 달에 30불을 벌 때에는 꼬박꼬박 십일조도 하고 신앙생활을 잘 했는데 지금은 돈을 너무 많이 벌어서 십일조도 못하고 주일도 못 지킨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자꾸 마음에 짐이 되니까 이를 해결해 달라고 찾아온 것입니다. 무디가 “어떻게 해 주면 되겠느냐?”라고 묻자 마음에 평안을 얻기를 원한다고 했습니다. 그러자 무디는 “하나님! 속히 사업이 망하게 되어져서 한 달에 수입이 30불만 되게 해 주십시오”라고 기도했는데 그 사업가는 그의 기도에 “아멘” 할 수 없었습니다. 돈을 많이 벌게 되어 부자 되고, 성공하게 되어서 하나님을 잊고 살아갈 바에는 가난하고 실패하여 하나님을 찾는 쪽이 낫습니다. 성공이 신앙을 가로막지 않아야 합니다.

 

3) 교만 때문에 잊게 됩니다.(14절)

자신의 성공과 번영이 하나님의 은혜라고 여기지 않고, 자기의 노력과 힘으로 되었다고 생각하고 멀리하면 결국 하나님을 잊어버리게 됩니다. 잠16:18에 “교만은 패망의 선봉이요 거만한 마음은 넘어짐의 앞잡이니라”고 했습니다. 시119:21에 “교만하여 저주를 받으며”라고 했으며, 약4:6에 “하나님이 교만한 자를 물리치시고 겸손한 자에게 은혜를 주신다 하였느니라.”고 했습니다. 최고로 행복한 사람은 감사를 많이 하는 사람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도 가나안 땅에 들어가서 나라를 세우고, 왕을 세우고, 국력이 강해지고, 잘 살게 될 때에 하나님을 잊었습니다. 그래서 북쪽 왕국과 남쪽 왕국이 차례로 무너졌습니다. 그러나 요셉은 어려워도 하나님을 찾았기 때문에 형통했고, 다윗도 하나님을 찾았기 때문에 이름을 존귀하게 여겼습니다. 다니엘도 포로생활 가운데 있으면서 하나님을 찾았기 때문에 국무총리가 된 것입니다. 흔들림 없는 신앙이 된 것입니다.

 

적용 : 추수감사절을 맞아 하나님의 명령과, 법도, 규례를 기억하고, 구원 받은 은혜와 하나님의 사랑에 대한 감격과 감사를 잊지 않는 모든 성도님들 되시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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