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열매 맺는 교회
본문 : 행2:37-42
서론 : 하늘 복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하늘 복을 받으려면 성령의 임재를 사모해야 합니다. 성령님은 우리의 연약함을 도우십니다. 어떤 사람은 감정에, 어떤 이는 이성에, 어떤 사람은 물질에 약한 부분이 있습니다. 자신의 약한 부분은 본인이 제일 잘 압니다. 우리의 연약함을 주님 앞에 내어놓고 성령의 도우심을 간구하시기 바랍니다. 가인은 감정이 연약하여 인류 최초의 살인자가 되었고, 삼손은 이성에 연약하여 이방여인을 가까이 했다가 두 눈이 뽑히고 비참한 최후는 맞이했으며, 가룟유다는 물질에 연약하여 스승을 은 30에 팔고 자책하여 자살을 했습니다. 성령의 은혜가 임하면 하나님의 뜻 가운데로 인도하십니다. 아브라함은 갈 바를 알지 못하였으나 성령의 인도를 받아 하나님의 뜻을 따라 갔더니 후손이 바다의 모래와 같이 번성하였으며, 이삭은 하나님의 인도를 따라 갔을 때 모리아 산 죽음 앞에서도 순종했습니다. 주님 앞에 가는 날까지 성령의 임재를 사모하고 구해야 합니다. 성령이 임하면 모든 것을 합력하여 선을 이루어 주십니다. 인생 살면서 어려움을 당할 때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입니다. 신약교회는 오순절 성령강림사건으로 시작됩니다. 120명이 약속의 말씀을 잡고 기도하다가 성령의 충만을 받고 성령이 임하니 예언된 말씀이 성취가 되어지는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1. 그들이 이 말을 듣고 마음에 찔려 베드로와 다른 사도들에게 물어 이르되 형제들아 우리가 어찌할꼬 하거늘(37절)
베드로가 시편과 요엘서의 말씀을 가지고 성령으로 해석하고 적용했더니 마음에 찔려 어찌할꼬 하는 겸손한 자세가 된 것입니다. 말씀을 깨달았으면 말씀이 생활에 적용이 되어야 합니다. 요엘서에 성령이 임하면 소망이 생기고 비전이 있게 된다고 했는데 소망과 비전을 증거 했습니다. 베드로는 예수님을 세 번이나 부인한 사람입니다. 그런 사람이 성령이 임하니 담대해졌습니다. 성령충만해지니 베드로 자신이 먼저 찔림을 받고 찔림 받은 것을 증거 하니 또 다른 사람들이 찔림을 받는 역사가 있어났던 것입니다. 하나님은 소망 없는 자를 새롭게 하시고 실패한 자를 세워주십니다. 세상에 어떤 것과도 비교할 수 없는 것이 복음의 능력입니다. 사람은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 받아 하나님만이 우리 마음을 가득 채울 수 있습니다. 우리는 복음을 위해서 살아야 합니다.
* 나는 말씀을 들을 때마다 성령의 은혜로 말씀을 깨닫고 삶에 적용하며 살아가고 있는가?
2. 베드로가 이르되 너희가 회개하여 각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죄 사함을 받으라 그리하면 성령을 선물로 받으리니(38절)
회개란 방향을 전환한다는 뜻입니다. 진정한 회개는 뉘우치고 돌이키는 것입니다. 눈물을 흘린다고 해서 회개가 아니라 지난날의 잘못을 돌이키고 예수님이 나의 죄를 다 해결해 주신 것을 믿고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가는 것이 회개입니다. 닭 울기 전에 세 번이나 예수님을 부인한 베드로에게 돌이킨 후에는 형제를 굳게 하라고 했는데 성령의 은혜로 깨닫고 나니 말씀과 능력을 주셨습니다.(눅22:31-32) 전도할 때 최고의 능력은 내가 예수 믿게 된 것을 간증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과의 관계는 언제나 개인적입니다. 회개도 내가 해야 하고 영접도 내가 해야 합니다. 예수께서 십자가에 죽으시고 살아나신 것도 나 개인이 믿어야 합니다. 세례를 받는다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한 확실한 증거를 드러내는 것입니다. 초대교회 당시 세례를 받는다는 것은 죽음을 의미합니다. 예수와 함께 죽고 예수와 함께 사는 것입니다. 세례를 받으라는 것은 회개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했으면 분명한 태도를 취하라는 것입니다. 그리하면 사죄의 기쁨과 성령을 선물로 주시겠다는 것입니다. 성령의 은사가 바로 곧 선물입니다. 이 땅에서 일 할 수 있는 은사를 필요를 따라 나누어 주시는 것입니다. 가장 힘들고 어려울 때 가장 귀하게 쓰임 받습니다.(39) 전도는 한 번에 되어지는 것이 아니라 많은 섬김과 정성이 필요합니다.(40)
* 나는 말씀을 받을 때 찔림으로 회개하고 돌이킴으로 하나님의 뜻을 쫓아 살아가고 있는가?
3. 그 말을 받은 사람들은 세례를 받으매 이 날에 신도의 수가 삼천이나 더하더라(41절)
순수한 말씀 십자가의 말씀을 전했는데 많은 사람들이 세례를 받았습니다. 세례를 받는 다는 것은 죽음을 의미하지만 능력 있게 말씀을 전할 때 삼천 명이나 세례를 받고 제자가 되었다고 했습니다. 제자는 선생의 사명을 계승하는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교회는 다니는데 제자가 되지 못하는 것은 먼저 믿는 사람들이 제자가 안 되었기 때문입니다. 초대교회는 사도의 가르침을 받았습니다. 사도의 가르침은 성경공부입니다. 신앙의 연수가 많아도 말씀공부가 없으면 신앙을 올바르게 할 수 없습니다. 가르침을 받았으면 서로 교제해야 합니다. 하나님과의 교제는 예배와 기도입니다. 이웃과의 교제는 섬김과 사랑입니다. 그리고 떡을 떼며 기도하기를 전혀 힘써야 합니다. 개혁교회는 은혜의 방편으로 말씀, 성례, 기도를 꼽습니다. 초대교회 성도들처럼 사도의 가르침을 받아 서로 교제하고 떡을 떼며 오로지 기도하기를 힘쓰시기 바랍니다.
* 나는 교회에서 하는 성경공부에 적극 참여하여 가르침을 받고 서로교제하며 기도에 힘쓰고 있는가?
맺는말 : 열매 맺는 삶을 살기 위해서는 성령의 임재를 통해 하나님의 뜻을 따르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자녀가 잘 되기를 원하면 신앙의 DNA를 물려주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의 규례와 법도를 지키며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을 자녀에게 보여주시기 바랍니다. 신앙의 기준은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열매 맺는 신앙을 위해 사도의 가르침을 받아 서로 교제하고 떡을 떼며 오로지 기도하기를 힘쓰는 온 교회가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 오늘 말씀을 통해 깨닫고 결심한 것과 내게 실천 가능한 것은 어떤 것이 있는지 나누어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