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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03-24 19:00
2013. 3. 24일 주일강단말씀입니다.
 글쓴이 : 이영의
조회 : 7,454  

제목 : 특새 마무리에 최선을

본문 : 수24:26-28

설교 : 한기섭 목사

서론 :
오늘은 종려주일입니다. 내일부터 한 주간은 고난주간입니다. 주님의 고난을 깊이 묵상하는 한 주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아버지와 아들이 똑 같이 짚신 장사를 하는데 아버지의 짚신은 날개 돛인 듯 팔리는데 아들의 짚신은 해 질 때까지도 팔리지가 않았습니다. 아들이 아버지에게 비결을 여쭈었지만 아버지는 가르쳐주지 않았습니다. 세월이 지나 아버지가 임종을 앞두고 있어 아들이 그 비밀을 다시 여쭈는데 아버지가 숨을 헐떡이며 “털” 하고는 숨을 거두셨습니다. 아버지의 짚신은 털을 깨끗이 다듬어 마무리를 잘 했던 것이었습니다. 마무리가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특새 한 주간은 남겨두고 있는데 마무리를 잘 해야 합니다. 행16:31의 약속을 잡고 가족복음화를 위해 영적인 기도를 하라고 했습니다. 악한 영을 결박하고 그 심령 속에 하나님의 평안이 임하며 그 집이 하나님의 집이 세워질 수 있도록 기도합니다. 그리고 우리가 할 일은 주섬대사하는 것입니다. 전도의 소원을 가지고, 전도의 문을 열어주시고, 전도의 대상자를 주시며, 전도의 동역자를 주시고, 전도의 방패가 되어주시며 전도의 필요를 채워주셔서 정착 양육 재생산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기도합니다. 특새 이후에도 세겹줄 기도로 기도할 수 있도록 준비해야 합니다. 세겹줄 기도는 하나 되게 하며, 상호협력하게 하고, 분열을 사전에 막아줍니다.(전4:2, 마18:18-20) 일심 전심 지속으로 기도하고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복음을 전해야 합니다.(딤후4:2) 천하만사에 때가 있으므로 기회를 잘 선용하시기 바랍니다. 아파트는 이웃집과 경계가 30cm 안 밖에 불과합니다. 그런데도 서로를 감추고 드러내지 않고 살고 있기 때문에 이웃에 누가 사는지 어떻게 사는지조차 모르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현대인의 두 가지는 익명성과 이동성입니다. 익명성은 자신의 실체를 드러내지 않고 부분적 노출만 하고 살아가려는 의식구조를 말합니다. 이동성은 일정한 주거지역에 장기간 머물지 못하고 이동하는 생활방식을 말합니다. 한 곳에서 장기간 살았던 아이들과 이사를 자주한 아이들을 비교한 결과 이사를 자주한 아이들의 정서가 더 산만하고 안정감이 없었다고 합니다. 신앙생활도 교회이동이 심하면 영적 안정감이 없습니다. 신앙생활에서 익명성은 일부분을 숨긴 채 하나님을 만날 수 없습니다. 나를 숨기고 감추는 것은 하나님 앞에서 불가능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을 떠나거나 하나님과 교제하는 장소를 떠나는 것은 멸망으로 가는 것입니다. 영적 이동성은 금물입니다. 여호수아는 모세의 뒤를 이은 지도자였습니다. 가나안을 점령하고 각 지파에게 땅을 분배하는 일을 마무리하고 나이가 많이 세상을 떠나기 전에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신앙의 마무리를 잘 할 것을 당부하고 있습니다.

1. 신앙의 마무리입니다.(14절)

40년 동안 하나님과 우상을 섬기며 마음을 정하지 못했던 신앙생활에서 이제는 더 이상 영적인 방황을 하지 말고 하나님만 섬기라는 것입니다. 신앙은 선택과 결단이 중요합니다. 두 마음을 갖는 것은 영적간음입니다. 여호수아는 만일 여호와를 섬기는 것이 좋지 않게 보이거든 너희 열조가 강 저편에서 섬기던 신이든지 아모리사람의 신이든지 너희가 섬길 자를 택하라 오직 나와 내 집은 여호와만 섬기겠노라고 했습니다.(15) 선택은 자유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선택하면 영생와 복이 임하지만 우상을 선택하면 영원한 지옥과 저주가 임합니다. 그리고 성실과 진정이 중요합니다. 14절에 성실과 진정으로 그를 섬길 것이라고 했습니다. 마무리의 태도입니다. 미 교육개혁가 부커 워싱턴은 어려서 남의 집 하인으로 있었는데 그의 꿈은 헴프턴학교에 입학하는 것이었습니다. 학교는 그의 입학을 거절했고 그 아이는 포기하지 않는 믿음으로 선생님을 찾아가 간청했습니다. 선생님은 그에게 학교 청소를 시켰습니다. 워싱턴은 성실하게 청소를 했습니다. 선생님은 그의 입학을 허락했고 그는 훗날 교육학자 법학박사가 되었습니다. 그의 성실성이 성공을 가져다 준 것입니다. 엘리야가 갈멜산에서 바알선지자들과 대결할 때 바알이 참신이면 바알을 섬기고 하나님이 참신이면 하나님을 섬기라고 했습니다.(왕상18장) 여호수아는 성실한 삶을 산 사람이었습니다. 그의 성실성을 하나님을 섬기는 신앙생활에서도 나타났습니다.(15) 가장으로도 성실했기에 나와 내 집을 책임질 수 있었습니다. 우리도 성실과 진정으로 특새를 마무리해야 합니다.

* 나는 신앙생활에 있어 성실과 진정으로 하나님 앞에 나아가고 있는가?

2. 기념비를 세웠습니다.(26下)

백성들에게 당부를 마친 여호수아는 큰 돌을 상수리나무 아래 세우고 증거의 기념비를 삼았습니다. 사무엘이 블레셋과 싸움에서 승리를 거둔 후 미스바와 센 사이에 에벤에셀의 기념비를 세웠습니다.(삼상7:12) 기념비는 후대들에게 본받을 것이 있고 배울 것이 있을 때 교훈을 남기기 위해 세웁니다. 여호수아와 사무엘이 세운 기념비는 하나님과 신앙을 바로하고 바른 삶을 살도록 하는데 있습니다. 독재자들이 세운 기념비는 정권붕괴와 함께 무너져버립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사랑하고 충성을 바쳤던 신앙인들의 기념비는 성경 속에 살아있고 기독교역사가운데 살아있습니다. 우리도 멋진 신앙의 기념비를 세울 수 있어야 합니다.

* 나는 나의 자녀와 후손들에게 신앙의 기념비를 세워주고 있는가?

맺는말 : 고아출신으로 큰 부자가 된 킴슨에게 친구가 어떻게 큰 부자가 되었냐고 비결을 물었습니다. 킴슨은 하나님 잘 믿고, 주일성수 잘 하고, 소득의 십일조를 하나님께 드리고 무슨 일이든지 부지런히 성실하게 최선을 다했을 뿐이라고 했습니다. 성공도 실패도 마무리가 중요합니다. 특새를 한 주간을 남겨두고 있습니다. 가족복음화, 자녀들의 믿음의 유산, 전도자에게 주는 축복의 말씀으로 21일 동안 진행되고 있습니다. 세겹줄 기도로 일심 전심 지속으로 기도하며 특새 마무리에 최선을 다해 가족복음화와 자녀양육에 응답받고 전도현장에 생명의 역사가 일어나는 주인공들이 다 되시기를 바랍니다.

* 오늘 말씀을 통해 깨닫고 결심한 것과 내게 실천 가능한 것은 어떤 것이 있는지 나누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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