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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01-29 17:36
2013. 1. 27일 주일강단말씀입니다.
 글쓴이 : 이영의
조회 : 7,965  

제목 : 치우치지 말라

 

본문 : 수1:7-8

설교 : 한기섭 목사

서론 :
성령의 은혜가 임해야 하나님의 말씀이 깨달아집니다. 중고등부, 초소년부 겨울성경캠프를 통해서 우리 자녀들이 십자가를 경험했습니다. 예수님이 내 죄 때문에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신 것과 십자가의 보혈로 죄사함 받은 것을 고백하며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믿음으로 구원 받은 사실을 고백했습니다.(고전1:18) 일평생 신앙생활 하는데 잊지 못할 중요한 경험이 되었을 것입니다. 창4장에 보면 아벨의 제사는 하나님이 받으시고 가인의 제사는 받지 않으셨습니다. 당시는 고기를 먹던 시절이 아니라 채소와 곡식을 먹던 시대입니다. 노아 홍수 이후 고기를 먹기 시작했는데 아벨이 양을 제물로 드린 것은 ‘이 양을 잘 길러 하나님 앞에 제사를 드려야겠다’는 생각으로 늘 메시야를 바라봤다는 증거입니다. 박점식 천지세무법인 회장은 ‘감사 나눔 운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하루에 한 가지만 감사해도 뇌가 바뀌어 나, 가족, 사회가 변한다고 합니다. 지금은 풍요 속에서도 행복을 누리지 못해 감사바이러스가 필요한 때라고 하는데 감사노트를 써보면 더욱 풍성한 감사가 우리의 삶 속에 넘칠 것입니다. 여호수아는 모세의 후계자로 출애굽한 이스라엘 백성들을 가나안 땅으로 인도한 사람입니다. 이스라엘을 애굽에서 이끌어낸 모세의 꿈은 가나안에 들어가는 것이었지만 그는 그 땅을 바라보기만 했을 뿐 들어가지 못했습니다. 모세의 후계자였던 여호수아가 가나안 원주민과 싸워 그 땅을 점령했습니다. 여호수아에게 주신 하나님의 명령과 교훈의 말씀은 죄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말라는 것입니다. 오늘날 우리에게도 주신 교훈입니다. 우리시대는 정치적으로는 양극화 현상의 대립으로 긴장이 고조되고 노사간, 학원, 사상, 이념도 극좌 아니면 극우로 대립하고 있습니다. 신앙적으로는 진보와 보수가 대립하고 세속주의와 신비주의가 대립하고 있습니다. 이런 현상은 개인이나 공동체 국가를 위해서도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본문을 통해서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말라는 교훈을 다시 한 번 마음에 새길 수 있기를 바랍니다.

1. 좌와 우에 대하여 생각해 봅시다.

해방 이후 우리나라는 우익과 좌익의 사상 대결로 많은 역사의 비극을 겪었습니다. 오늘까지도 38선을 사이에 두고 공산주의와 민주주의로 남북한이 계속 투쟁을 하고 있습니다. 민주주의와 공산주의보다 더 중요한 것은 민족입니다. 민족이 분열되고 국가가 분단되어서는 안 됩니다. 인간이 만든 주의나 사상은 타협과 대화가 있어야 합니다. 내 것만 절대적이라고 고집하는 것은 극단주의가 되고 맙니다. 남의 말을 듣지 않고 내 것만 옳다고 주장하는 것은 독선입니다. 신앙적으로도 경제적으로도 극좌나 극우는 둘 다 위험한 것입니다. 이단들의 특징이 있습니다. ①시한부종말론을 주장합니다. ②기성교회와 목사님을 비판하고 매도합니다. ③특정교주를 절대화하거나 신성시합니다. ④교묘한 방법으로 돈을 요구합니다. ⑤사회생활을 단절시키고 가정과 교회로부터 떠나게 합니다. ⑥성경을 자신들의 교리의 도구로 삼아 교묘하게 가르칩니다. 이단에 미혹되지 말아야 합니다.

* 나는 어떤 일을 결정할 때나 진행할 때 내 것만 옳다고 고집하지는 않는가?

2. 치우치지 않는 방법을 살펴봅시다.(8)

이 율법책을 네 입에서 떠나지 말게 하며 주야로 그것을 묵상하여 그 가운데 기록한대로 다 지켜 행하라(8) 율법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에게 모세를 통하여 주신 것으로 어떻게 하나님을 섬기고 사회생활을 할 것인가에 대하여 자세히 교훈하고 있습니다.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않는 비결은 하나님께서 주신 율법대로 사는 것입니다. 사람의 가르침이나 교훈을 따르다보면 좌로나 우로 치우칠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영원히 변치 않는 하나님의 말씀대로 따르고 살면 치우치지 않게 됩니다.(마24:26)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에 귀를 기울이고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해야 합니다.

* 나는 사람의 말에 치우치지 않고 하나님의 말씀에 귀 기울이며 말씀대로 순종하는가?

3. 좌로나 우로 치우치지 않았을 때 오는 결과를 생각해봅시다.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않으면 어디를 가든지 형통하리니라고 했으며 평탄하게 될 것이라고 했습니다.(7-8下) 옛날 여인들이 물동이를 머리에 이고 갈 때 두 가지 행동원칙을 지켜야 했습니다. 앞을 보고 걸어야 한다는 것과 좌우로 흔들거려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우리 인생도, 신앙생활도 마찬가지입니다. 좌로나 우로나 흔들리지 않아야 인생과 신앙의 목적지까지 완주할 수 있습니다. 한 눈 팔고 곁눈질을 하면 되는 것이 없습니다. 한 경제 전문잡지에 중소기업의 실패원인을 다음과 같이 분석하고 있습니다. 외적인 원인은 원화절상, 수출 감소, 노사분규, 생산성감소 등이고 내적인 원인은 기업주의 의욕상실, 무리한 사세 확장, 다른 업종으로의 외도입니다. 이것저것 되는 대로 손을 대고 한눈을 팔고 곁눈질 하는 것은 인생과 신앙과 사업에 도움이 되질 않습니다. 좌로나 우로 치우치지 않고 일심 전심 지속할 때 형통하고 평탄한 축복을 누리게 됩니다.

* 나는 무슨 일을 하든지 일심 전심 지속으로 하므로 평탄하고 형통한 축복을 누리고 있는가?

맺는말 : 하나님이 명령하신 말씀대로 순종하고 지켜 행할 때 네가 어디를 가든지 네 하나님 여호와가 너와 함께 하시는 축복을 받습니다. 좌로나 우로 치우치지 않고 가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대로 가는 것으로 하나님과 함께 가는 것이 됩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런 사람과 함께 하십니다. 좌로나 우로 치우치고 흔들리는 사람은 하나님의 도움을 받을 수가 없습니다. 그러나 뜻을 정하고 그 마음을 하나님께 두고 하나님만 바라보는 믿음으로 하나님만을 의지하는 사람에게 내가 너와 함께하느니라는 축복이 주어지는 것입니다. 하나님과 함께하기를 원한다면 하나님께 감사노트를 쓰고 감사 바이러스를 전하며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말고 흔들리지 말고 오직 주님만 의지하고 바라보는 온 교회가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 오늘 말씀을 통해 깨닫고 결심한 것과 내게 실천 가능한 것은 어떤 것이 있는지 나누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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