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반석위에 세운 교회
본문 : 창41:38-43
설교 : 한기섭 목사
서론 : 프로축구 포항구단 황선홍 감독은 선수들에게 좋은 말 고구마와 나쁜 말 고구마의 실험을 통해서 이 시대를 살아가는 긍정의 힘을 배우게 하고 있습니다. 두 개의 화분에 고구마를 심고 똑같은 환경에서 똑같은 물을 주며 키우는데 하루 한 번씩 좋은 말 고구마에게는 "사랑스런 고구마야, 넌 참 예쁘구나. 앞으로도 건강하게 무럭무럭 잘 자라라."라고 해주고 나쁜 말 고구마에게는 "못 생긴 고구마야. 넌 안돼, 넌 꺼져!"라고 했는데 좋은 말 고구마는 줄기와 잎이 무성한 반면, 나쁜 말 고구마 줄기나 잎의 발육이 현저히 떨어져 있었습니다. 긍정의 말, 긍정의 마음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말해주고 있습니다. 오늘은 몸 된 교회가 설립 된 지 23년을 맞이했습니다. 23년 전 포항노회 소속 이가제일교회를 담임하면서 예배당도 짓고 하나님께서 교회를 부흥시켜주셨습니다. 그 교회를 계속해서 시무하기를 원하신다면 흔들림 없는 말씀을 달라고 기도했는데 하나님께서 개척에 대한 말씀을 주셨습니다. 롬15:20-21절의 말씀을 통해 오랫동안 기도하면서 두 가지를 정리했습니다. 교회가 없는 곳, 전도할 대상자가 많은 곳에 보내주시면 어디든지 순종하고 가겠습니다하고 기도했는데 23년 전 안산시 단원구 고잔동 661-3번지에 두 가지가 맞아서 교회를 개척했습니다. 1989년 9월 10일 첫 예배를 드리고 새벽마다 기도하고 전도했으며 전도가 되어 진 사람들을 한 사람 한사람 찾아다니며 양육했습니다. 그렇게 세워진 일꾼들이 지금도 교회에서 부서부서 마다 아름답게 헌신해 주고 있습니다. 반석은 그리스도입니다.(고전10:4) 반석 위에 세운 교회는 그리스도의 터 위에 세워진 교회입니다. 주님께서 피로 값 주고 사신 곳이 교회입니다.
1. 교회의 소유권자는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18절)
교회의 주인은 예수님이십니다. 교회는 그리스도의 몸이며 모든 것을 넘치도록 채우시는 분이 계시는 곳입니다.(엡1:23) 교회는 주님의 뜻을 이루는 교회가 되어야 합니다. 주님의 뜻은 아들을 보고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는 것이며,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으며 진리를 아는데 이르기를 원하십니다.(요6:38-40, 딤전2:4) 교회는 생명의 역사가 일어나고, 병든 자가 치유되고,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이 자유함을 얻으며, 가난한 자가 부요하게 되는 역사가 일어나야 합니다. 교회가 존재하는 목적이 영혼 구원하여 제자 삼는 것입니다.(마28:18-20) 이를 위한 주님의 방법은 주님이 원하는 자를 부르시고 함께 있게 하셨으며 전도도 하며 귀신을 내어 쫒는 권능도 가지게 하셨습니다.(막3:13-15) 사역의 분담을 통해 목사님은 말씀과 기도에 전무하며 성도를 온전케 하여 은사별로 적재적소에서 교회를 섬길 수 있게 하는 것이며, 성도는 봉사의 일을 하며 그리스도의 몸을 세워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데까지 자라도록 하는 것입니다.(엡4:11-16) 이 모든 것을 주님이 섬김의 본이 되셨듯이 섬김의 리더십으로 합니다.(막10:45)
* 나는 교회가 주님의 교회임을 인정하고 주님의 뜻을 이루는 교회가 되게 하는 일에 힘쓰고 있는가?
2.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합니다.((18절)
암 중에 가장 무서운 암이 흑암입니다. 주님이 우리를 흑암의 권세에서 건져 내사 그의 사랑의 아들의 나라로 옮기셨습니다.(골1:13) 예수 믿기 전 우리의 실존은 하나님과 단절되어 이 세상 풍조를 따르고 공중권세 잡은 악한 영을 따라 운명 사주팔자에 매여 있는 본질상 진노의 자녀로 살았습니다.(엡2:1-3) 이런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 하나님께서 친히 사람의 몸을 입고 이 땅에 오셨습니다.(마1:21) 그가 십자가에 죽으심으로 우리의 죄를 대신 갚아 주셨으며 마귀의 일을 멸하시고 운명 사주팔자에서 해방시켜 주셨습니다.(요일3:8) 예수 이름으로 기도할 때 흑암이 꺾어집니다. 예수 이름 앞에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합니다.(마16:18)
* 나는 예수이름의 권세를 사용하여 흑암을 꺾으며 승리하고 있는가?
3. 교회의 권위(19절)
땅에서 매면 하늘에서도 매입니다. 땅에서 풀어야 하늘에서도 풀립니다.(마18:18-20) 육신의 부모와도 관계가 막히면 축복의 통로가 막힙니다. 하물며 영적인 부모인 목사님과의 관계가 얼마나 중요하겠습니까? 여호와를 신뢰하면 견고하게 서고 그 종 선지자를 신뢰하면 형통하리라고 했습니다.(대하20:20) 담임목사님께는 예배권과 축복권과 판결권을 주셨습니다.(신21:5) 주의 종이 복을 주시고 지켜주시기를 원하며 은혜 베푸시기를 원하며 평강 주시기를 원하여 복을 빌 때 하나님이 그들에게 그대로 복을 주십니다.(민6:22-27) 너희를 인도하는 자들에게 순종하고 복종하라고 했습니다. 너희 영혼을 위하여 경성하기를 자신들이 청산할 자인 것처럼 할 때 근심으로 하게 하면 너희에게 유익이 없다고 했습니다.(히13:17)
* 나는 교회의 권위 앞에 순종하는 마음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시는 목사님께 순종하고 있는가?
맺는말 : 인생의 방황은 하나님을 만나면 끝이 나고 신앙생활의 방황은 복음적인 교회를 만나면 끝이 납니다. 교회는 주님의 교회입니다. 주님이 원하시는 일에 방향을 맞추고 나갈 때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합니다. 교회의 권위 앞에 순종하여 주일성수하고(사58:13-14) 온전한 십일조를 드리며(말3:10) 새벽기도로 하루하루를 주님과 동행하며(시46:5) 목사님의 말씀에 순종하므로 형통의 복을 누리는(대하20:20) 온 교회가 다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 오늘 말씀을 통해 깨닫고 결심한 것과 내게 실천 가능한 것은 어떤 것이 있는지 나누어 봅시다.